미국 대통령 뉴스
일자 2026-08-01 · 키워드 미국 대통령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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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트럼프 때문에?… 베네수엘라, ICC 탈퇴 속내는
[뉴스 큐레이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왼쪽)가 2025년 12월29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REUTERS 펠릭스 플라센시아 베네수엘라 외교장관이 2026년 7월24일 유엔에 고지했다. 베네수엘라가 국제형사재판소(ICC) 설치를 규정한 로마협정에서 탈퇴하겠다고 말이다. 플라센시아 장관은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글에서 “델시 로드리게스 대통령 권한대행의 ‘확고하고 단호한 결정’에 따른 조처”라고 적었다. “ICC는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 국가에 대한 지리적 편견을 보여왔다.” 플라센시아 장관은 이렇게 말했다. 그의 발언은 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발언과 일치한다. 차베스 전 대통령도 자신을 겨냥한 미국과 유럽의 공세를 두고 같은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세상은 돌고 도는가? 아닌 것 같다. 플라센시아 장관의 발표가 나온 뒤 환호작약한 것은 차베스의 ‘철천지원수’였던 미국이다. 미국 국무부는 성명을 내어 “부패하고 무능한 ICC를 해체하려는 미국 주도의 노력에 (베네수엘라가) 동참했다”며 로드리게스 권한대행을 칭찬했다. 국무부 쪽은 “ICC는 오랜 기간 니콜라스 마두로(전 베네수엘라 대통령)를 조사했지만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로마협정 가입국 모두 ICC에서 탈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국은 2026년 1월3일 기습 군사작전으로 마두로 전 대통령 부부를 체포·납치·이송해 뉴욕에서 재판에 넘긴 바 있다. ICC는 팔레스타인 땅 가자지구에서 벌인 집단학살 혐의로 2024년 11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2026년 9월 유엔 총회를 앞두고 그가 미국행을 준비하고 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네타냐후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연방정부에 촉구한 바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7월2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하기 위해 워싱턴에 도착했다. 그보다 나흘 앞서 베네수엘라는 ICC에서 탈퇴했다. 두고 기억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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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트럼프 "이란 강하게 타격할 것…거짓말에 신뢰 잃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강력한 공습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1일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주재한 내각회의에서 "우리는 그들을 매우 강력하게 타격할 것"이라며 "어느 시점에는 그들이 '더는 못 참겠다'고 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은 매우 정직하지 못했고 다루기에 매우 불명예스러운 상대였다"며 "하지만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 이란은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라고도 지적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그저 이기고 싶을 뿐"이라며 "이란은 핵무기를 갖지 않을 것이며, 가질 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이달 11일부터 13일간 이어진 대이란 공습을 지난 24일 중단한 뒤, 29일부터 다시 교전에 나선 상태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렇다"면서도 "그들은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난 그들에 대한 신뢰를 잃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얼마 전에 미사일 다섯 발이 발사됐다"며 "우리가 요격했지만, 당시 우리는 협상 중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이란 #미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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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트럼프 "이란, 미사일 쏘며 신뢰 훼손…강력하게 타격할 것"
▲ 31일(현지시간) 내각회의 주재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왼쪽은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오른쪽은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강력한 공습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이란과의 합의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는 않으면서도 군사적 압박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하면서 양측 간 군사 충돌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주재한 내각회의에서 "우리는 그들을 매우 강력하게 타격할 것"이라며 "어느 시점에는 그들이 '더는 못 참겠다'고 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란은 매우 정직하지 못했고 다루기에 매우 불명예스러운 상대였다"며 "하지만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 이란은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라고도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그저 이기고 싶을 뿐"이라며 "이란은 핵무기를 갖지 않을 것이며, 가질 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이달 11일부터 13일간 이어진 대이란 공습을 지난 24일 중단한 뒤, 29일부터 다시 교전에 나선 상태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렇다"면서도 "그들은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난 그들에 대한 신뢰를 잃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얼마 전에 미사일 다섯 발이 발사됐다"며 "우리가 요격했지만, 당시 우리는 협상 중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이 미국과 협상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미사일을 발사해 협상 상대로서 신뢰를 스스로 훼손했다는 주장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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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트럼프, 이스라엘에 '하마스 무장 해제' 호응 압박..."이란 강력히 타격"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팔레스타인의 친이란 무장 정파 하마스의 무장 해제 합의에 이스라엘도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하마스는 이스라엘 철군이 먼저라며 밝혀 합의 이행에 험로가 예상됩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신윤정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하마스 무장 해제 합의 성과에 대해 자화자찬하고 있는데, 정작 이행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죠?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내각 회의에서 전날 발표한 하마스 무장 해제 합의를 "중동을 위한 큰 진전"이자 "종전을 위한 돌파구"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이란 문제에서 얼마나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보여준다"며 이란 전쟁이 하마스의 합의를 끌어내는 데 도움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합의를 어떤 순서로 이행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을 피했습니다. 팔레스타인에서 이스라엘 철군과 하마스의 무장 해제 가운데 뭐가 먼저인지 묻자 이스라엘은 이번 합의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만 답했습니다.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이스라엘이 철수한 뒤 하마스가 무장 해제하나요? 아니면 하마스가 무장 해제해야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를 떠나나요?) 우리는 이스라엘과 이해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번 합의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공식 입장을 아직 내지 않은 상황에서 사실상 이스라엘에 호응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아주 복잡한 상황이고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이라며 합의 이행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 내다봤습니다. 실제로 양측은 그동안 깊은 불신 속에 상대방이 먼저 행동할 것을 요구하면서 협상이 번번이 교착 상태에 빠졌는데, 이번에도 같은 양상입니다. 하마스는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철수를 먼저 요구했고,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무장 해제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10월 말 총선을 앞두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 지구 철군을 결단할 가능성은 작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AP 통신은 실제 합의 이행까지는 여전히 많은 장애물과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요?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매우 강력하게 타격할 것이라며 "어느 시점에는 이란이 '더는 못 참겠다'고 말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이 협상 도중에 미국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해 협상 상대로서 신뢰를 스스로 훼손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우리는 이란을 매우 강하게 타격할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이란은 '더는 견딜 수 없다'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이란은 거짓말을 하고 사실을 왜곡하기 때문에 점점 신뢰를 잃고 있습니다.] 이란과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며 협상 가능성은 열어뒀지만, 군사적 압박 기조를 유지한 만큼, 양측의 충돌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란 이슬람 혁명 수비대는 미군의 공중 호위를 받으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은 국영 방송 등을 통해 유조선이 불길에 휩싸인 채 멈춰 선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쿠웨이트는 또 주요 군사시설을 겨냥한 이란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영상편집 : 서영미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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