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뉴스
일자 2026-08-09 · 키워드 도널드 트럼프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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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큰일났다. 탄약이 없다’…美, 이란전 강제 종료?
미군의 이란 남부 폭격. 트루스소셜 미국이 5개월 넘게 이어진 이란 전쟁에서 핵심 미사일과 방공 요격탄을 빠른 속도로 소진하면서 군사적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댄 케인 미 합참의장을 비롯한 트럼프 행정부 핵심 인사들이 최근 이란전쟁의 ‘출구(off-ramp)’를 찾기 시작했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전쟁의 향방을 결정하는 변수가 ‘이란의 저항 능력’에서 ‘미국의 탄약 창고’로 옮겨가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8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케인 의장은 최근 존 랫클리프 중앙정보국(CIA) 국장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JD 밴스 부통령 등에게 공습만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전쟁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한적인 추가 확전조차 이란의 보복을 키우고 미국과 동맹국에 더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판단이라고 미국 매체들은 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이란에 미 지상군을 투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공습으로 이란을 압박해 협상장으로 끌어내겠다는 전략을 취해왔다. 그러나 공습을 지속하기위해서는 공격용 정밀유도무기뿐 아니라 이란의 탄도미사일과 드론 반격을 막아낼 방공 요격탄을 계속 소모해야 한다. 실제, 로이터는 미 육군이 이란전쟁에서 장거리 정밀타격무기인 ATACMS와 신형 정밀타격미사일(PrSM·Precision Strike Missile)의 전 세계 보유량 가운데 사실상 대부분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다. 패트리엇과 사드(THAAD) 요격탄,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재고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 큰 문제는 감소율보다 남아 있는 ‘절대 수량’이다.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지난달 말 미국의 패트리엇 요격탄 재고가 1000발 아래, THAAD 요격탄은 약 250발 수준까지 감소한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전쟁 초반 이란이 단기간에 수백 발의 탄도미사일과 수천 대의 드론을 발사했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장기전을 전제로 하기에는 이같은 규모는 상당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미군의 ‘탄약 부족’은 단순히 이란전쟁만의 문제가 아니라는데 또 다른 문제가 있다. 핵심 무기를 중동에 계속 투입할 경우 대만해협이나 한반도 등 다른 지역에서 돌발사태가 발생했을 때 미군이 동시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CSIS는 이란전쟁으로 소모된 미사일을 원래 수준까지 복구하는 작업을 ‘다년간의 프로젝트’로 평가하고 있다. 당장 이란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탄약이 모두 사라졌다는 뜻은 아니지만, 서태평양에서 별도의 대규모 충돌이 발생할 경우 취약해질 수 있는 ‘위험의 창’이 생겼다는 게 CSIS의 분석이다. 미국 정부도 생산 확대에 비상이 걸렸다. 미 육군은 지난달 록히드마틴과 최대 586억 달러 규모의 PAC-3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장기 생산계약을 체결했다. 록히드마틴은 2030년까지 생산능력을 현재의 약 3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별도로 미국은 패트리엇과 THAAD 핵심 부품 생산량을 각각 3배와 4배가량 늘리기 위한 30억 달러 이상의 계약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돈을 쏟아붓는다고 미사일을 곧바로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독일 방산업체 라인메탈의 아르민 파퍼거 CEO는 미국과 함께 추진하는 ATACMS 생산 확대와 관련해 재고를 충분히 재건하려면 2년 이상 걸릴 수 있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 신규 공장을 짓고 로켓모터와 유도장치 등의 공급망을 확대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행보에서도 이 같은 고민이 엿보인다. 공개적으로는 탄약 부족설을 부인하면서도 국방부의 실제 재고 상황을 다시 조사하도록 지시했고, 방산업계에는 생산 확대를 압박하고 있다. 행정부는 이란전쟁 비용과 재고 보충을 위해 추가 국방예산도 추진 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 행정부가 추진하는 추가 재원 가운데 약 210억 달러가 탄약 재고 보충에 배정될 예정이다.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은 재고 상황을 언론에 전달한 내부 인사를 찾기 위한 조사도 확대했다. ‘미국이 어떤 무기를 얼마나 남겨놓고 있는가’가 이란은 물론, 중국과 러시아의 전략 판단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군사정보라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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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효자는 웁니다”… ‘암 투병’ 바이든 차남 헌터의 사부곡
BBC 방송 ‘뉴스나이트’에 출연해 인터뷰 “암, 다른 부위로 전이… 몹시 쇠약해져” 팔로워 84만명 거느린 SNS 인플루언서 정계 입문설엔 “전혀 관심 없다” 선 그어 “아버지의 건강 상태에 대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딱 하나, (가족에게) 불평을 좀 더 많이 하셨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2024년 6월 당시 현직 미국 대통령이던 조 바이든(왼쪽)이 사저가 있는 델라웨어주(州)의 공군 기지에서 아들 헌터 바이든과 함께한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암 투병 중인 조 바이든(83) 전 미국 대통령의 둘째 아들 헌터 바이든(56)이 방송 인터뷰 도중 부친의 병세 악화를 털어놓으며 울컥했다. 헌터는 젊은 시절 술과 약물에 찌들어 방탕한 삶을 살았고, 총기 관련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기도 했다. 아버지의 대통령 임기 종료 직전인 2024년 12월 특별사면으로 ‘사법 리스크’에서 벗어나 이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8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헌터는 전날 이 방송사 간판 프로그램 ‘뉴스나이트’ 진행자와 인터뷰를 했다. 2025년 1월 퇴임 직후 전립선암 투병 사실을 공개한 바이든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화제로 떠올랐다. 헌터는 “암이 퍼져 뼈와 다른 부위로 전이됐다”며 “매우 고통스럽고 쇠약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말을 할 때 헌터는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듯 눈시울이 붉어졌다고 BBC는 전했다. 헌터는 “암은 정말 힘든 병”이라며 “(부친의) 암 투병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라는 심경을 토로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이 가족 앞에서 고통을 내색하지 않고 꾹 참는 점을 가리키며 “불평을 좀 더 많이 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아들이 둘 있었다. 1969년생인 보 바이든(2015년 사망)과 1970년생인 헌터가 그들이다. 장남 보는 이라크 전쟁 참전용사로서 앞날이 촉망되는 정치인이었으나 젊은 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헌터는 명문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가 되었지만, 여자 관계가 복잡한 것은 물론 마약 중독 이력까지 있는 탕아(蕩兒)였다. 이를 두고 바이든 전 대통령은 헌터가 생후 2년여 만에 교통사고로 친어머니를 잃고 계모(질 바이든 여사)의 손에 자란 것 때문이라고 생각해 무척 불쌍하게 여겼다. 그런 헌터를 사람들은 ‘바이든의 아픈 손가락’이라고 불렀다. BBC와의 인터뷰 도중 헌터는 “(중독이) 가장 심했을 때는 하루에 거의 1갤런(약 3.8L)의 보드카를 마시고 거의 15분마다 코카인을 피웠다”고 고백했다. 나란히 색안경을 낀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그의 아들 헌터 바이든. 바이든은 대통령직 퇴임을 약 50일 앞둔 2024년 12월 탈세와 총기 불법 소지 등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아들 헌터를 전격 사면해 “법치주의 파괴”라는 비난을 들었다. AP연합뉴스 2023년 헌터가 140만달러(약 20억원)의 탈세를 저지르고 총기를 불법으로 구매해 소지했다는 범죄 혐의가 수면 위로 불거졌다. 이듬해인 2024년 6월 1심 법원이 헌터에게 유죄 평결을 내렸다. 형량 선고는 뒤로 미뤄진 가운데 그해 11월 대선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이겼다. 그러자 퇴임을 앞둔 바이든 전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 등의 반발을 무릅쓰고 헌터를 사면했다. 헌터는 이에 대해 “그러한 사면이 (법치주의, 법 앞의 평등 같은) 미국이나 아버지의 유산에 좋은 선택은 아니었다”고 솔직히 시인했다. 그러면서도 “아버지는 트럼프의 새 행정부에서 내가 표적이 될 것을 우려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요즘 헌터는 SNS를 개설하고 자신의 과거 약물 중독 경험을 공유하며 대중과 교감하고 있다. 현재 팔로워 수가 84만명이 넘어 인플루언서로 통한다. 일각에선 헌터가 부친의 뒤를 이어 정치에 도전할 것이란 관측도 내놓는다. 하지만 헌터는 “선거 출마 등 정치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며 “약물 중독과 회복에 관해 이야기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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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삼성 조선소 찾은 트럼프 장남 前약혼녀… “한국 장인 정신 상징” 극찬
거제 조선소에서 열린 선박 진수 행사 참석 韓美와 ‘큰 손’ 그리스 간 조선 협력 강조 과감한 의상과 농담으로 현지 외교가 화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열린 선박 진수 행사에 참석한 킴벌리 길포일 그리스 주재 미국 대사. /X(옛 트위터) 킴벌리 길포일 그리스 주재 미국 대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한국 삼성중공업의 선박 진수식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었다며 이 선박이 “한국 조선 장인 정신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조선업 부활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고, 그리스는 유조선·벌크선 등 수십 척을 한꺼번에 발주하는 등 선주(船主)들이 세계에서 가장 배를 많이 사는 조선 시장의 큰손이다. 삼성을 비롯해 HD현대, 한화오션 등 한국 업체들의 중요한 고객군인데 길포일이 그 가운데 협력을 촉진하는 브릿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길포일은 X(옛 트위터)에서 “동맹국과 함께 (선박을) 건조할 때 우리 모두가 함께 상승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가 찾은 진수식은 지난 6월 27일 그리스 대형 해운 선사인 차코스 그룹, 미 에너지 메이저인 엑손모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거제조선소에서 열렸다. 길포일은 “이 선박은 한국의 뛰어난 엔지니어링 기술과 그리스의 해양 야망이 만나면 어떤 결과가 나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칭찬했다. 이어 “활기 넘치는 조선소, 세계 무역을 위해 출항하는 선원들, 그리고 단순히 계약을 넘어 공유하는 가치·목적에 의해 하나로 뭉쳐 자랑스럽게 나란히 서 있는 국가들”이라며 3국 파트너십의 의의를 강조했다. 길포일은 지난 5월에도 그리스 최대 조선·방산 기업인 오넥스(ONEX) 그룹과 한화오션 간 사업 협력 확대를 위한 서명 행사에 참석했다. 두 회사는 미국 내 조선업 부활을 위한 주요 협력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 길포일은 한미와 그리스 세 나라 간 “위대한 조선 협력을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미국은 그리스, 한국과 함께 더 안전하고 번영하는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자랑스럽게 서 있다. 이것이 실질적인 전략적 투자”라고 했다. 길포일은 변호사이자 폭스뉴스 방송인 출신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의 전 약혼자이자 여자 친구, 민주당 잠룡인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전 부인으로 유명하다. 트럼프는 지난해 아들과 공개 결별한 길포일을 그리스 대사에 지명했고, 길포일은 7월 상원 인준을 받았다. 공식 석상에서 속이 들여다보이는 형태의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하고, “새로운 남편을 찾고 있다”고 농담을 하는 등 그리스 외교가에 적잖은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주니어는 지난 5월 카리브해 바하마에서 사교계 인사 베티나 앤더슨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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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트럼프 '풍성 금발'에 밈 쏟아져……백악관 "행사장 LED 조명"
5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연설하는 트럼프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80세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풍성한 금발'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헤어스타일은 현지시간 지난 5일 라스베이거스의 레드록 카지노에서 열렸던 행사에서 이전과 달리 눈에 띄게 풍성하고 밝은 금색으로 빛났습니다. 부분 가발을 썼거나 탈모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일자, 캐럴라인 레빗 대변인은 "카지노의 LED 조명이 전부"라고 설명했습니다. 온라인에선 트럼프 대통령의 헤어스타일을 소재로 만든 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가 밈으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거대한 금발 부팡(bouffant·불룩한) 스타일로 기자들의 질문을 받는 모습, 2016년 TV 토크쇼에 출연했을 때 진행자 지미 팰런이 이 같은 스타일의 머리를 만져보는 모습 등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2016년 TV 토크쇼 출연 모습을 AI로 합성한 밈 [출처: Gibby Turismo 엑스 계정] 주요 충성파 참모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풍성 금발 가발을 쓰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조롱하듯 그의 헤어스타일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Strait of Hormuz)에 빗대어 발음이 비슷한 '스트레이트 오브 헤어무즈(Hairmuz)'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젊은 시절 풍성한 금발이던 트럼프 대통령은 나이가 들면서 머리카락이 은빛으로 세고 머리숱도 줄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헤어스타일에 유달리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올림픽 남자하키 종목의 옛 미국 대표팀 선수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법안 서명식을 하던 도중 자기 머리를 매만지면서 "내 머리는 완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취임 직후 샤워기 수압을 올리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때도 자신의 "아름다운 머리"를 유지하려면 충분한 양의 물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ABC 방송의 앵커였던 바버라 월터스와의 인터뷰에서 자기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보라며 가발이 아니라 진짜 머리카락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월터스는 이후에 "나는 아직도 그게 부분 가발(hairpiece)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트럼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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