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뉴스
일자 2026-08-22 · 키워드 코스닥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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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사고 때 문 안 열릴 위험"⋯테슬라, 中서 300만대 리콜
모델3·Y·S·X 297만여대 대상⋯비상 손잡이 식별·조작 어려워 충돌 후 창문 자동 하강 OTA·경고표시⋯中 9개사 427만대 리콜 테슬라가 중국에서 차량 문 손잡이의 안전 문제로 약 300만대에 달하는 전기차를 리콜한다. 충돌 사고로 차량 전원이 끊길 경우 비상용 기계식 손잡이를 찾거나 조작하기 어려워 탑승자의 탈출과 외부 구조를 방해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 따르면 테슬라는 중국에서 생산하거나 수입·판매한 모델3와 모델Y, 모델S, 모델X 총 297만5910대를 리콜한다. 리콜은 다음 달 25일부터 시작된다. 테슬라 모델 Y [사진=테슬라 홈페이지 캡처] 대상은 중국산 모델3 97만3156대와 모델Y 195만6713대, 수입 모델3 3만5590대, 모델X 8328대, 모델S 2123대다. 중국 당국은 리콜 대상 차량의 실내 비상용 기계식 손잡이가 주변 내장재와 색상이 비슷해 쉽게 식별하거나 조작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심각한 충돌로 차량의 저전압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탑승자가 신속하게 문을 열고 탈출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고 외부 구조대의 구조 작업도 어려워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테슬라는 리콜 대상 차량에 비상용 손잡이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경고 표시를 부착한다. 아울러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창문이 자동으로 내려가도록 차량의 창문 제어 소프트웨어를 개선할 예정이다. 테슬라 '모델 X'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DB] 테슬라가 채택해 온 매립형 전자식 문 손잡이는 차량 디자인과 공기역학 측면에서 장점이 있지만 사고로 차량 전원이 끊겼을 때 문을 열기 어렵다는 안전성 논란이 지속돼 왔다. 블룸버그는 테슬라 차량이 충돌 후 화재가 발생한 사고 가운데 탑승자나 구조자가 문을 열지 못했던 12건의 사고에서 최소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일부 사고에서는 탑승자가 최초 충돌을 견뎠지만 차량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이후 발생한 화재로 숨지거나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리콜은 중국 당국이 전기차 문 손잡이 안전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중국은 올해 매립형 문 손잡이에 대한 규제를 마련했으며 신규 모델을 대상으로 한 관련 기준은 오는 2027년부터 본격 적용될 예정이다. 테슬라뿐 아니라 샤오미와 리프모터 등 중국 전기차 업체들도 같은 문제로 대규모 리콜에 들어간다. 샤오미는 SU7 39만435대를, 리프모터는 37만1200대를 리콜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번에 문 손잡이 관련 안전 문제로 리콜되는 9개 업체의 전기차는 총 약 427만대에 달한다. 미국에서도 전자식 문 손잡이를 둘러싼 안전성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안전 문제가 제기된 문 손잡이와 관련한 새로운 연방 안전기준 마련 절차에 착수했으며 일부 테슬라 모델Y에서 탑승자가 차량 내부에 갇혔다는 신고와 관련한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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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오늘날씨] "비 오는데 덥다" 토요일 곳곳 소나기...낮 최고 34도
[데일리안 = 전기연 기자] 토요일인 22일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무더운 날씨는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연합뉴스 소나기가 예상되는 지역의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내륙·산지 5~40㎜, 강원동해안 5㎜ 안팎이다. 대전·세종·충남내륙과 충북에는 5~60㎜, 광주·전남과 전북내륙에도 5~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경북과 울산·경남내륙,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 역시 5~6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비롯해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30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대구 32도, 전주 34도, 광주 33도, 목포 33도, 창원 33도, 여수 31도, 부산 32도, 울산 32도, 제주 33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0.5~1.5m, 서해 0.5~3.0m, 남해 0.5~2.5m의 파고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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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전기차는 대체 왜 저 모양인가 [아車차]
페라리 신차 '청소기' 굴욕…가전제품 닮은 전기차들 '주행거리 1㎞ 더'…공력·배터리 한계에 디자인 제약 기술적 과도기 지나면 브랜드별 멋·개성 되찾을까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그 똑똑하다는 자동차 엔지니어들은 왜 가끔 이해하기 어려운 선택을 할까요. 몸에도 좋고 보기에도 좋다지만 꼭 그래야만 했을까요. 머리 위에 물음표를 띄우는 자동차의 호불호 포인트, 그 이유를 파헤쳐 봅니다. <편집자주> 페라리의 순수전기차 '루체'를 진공청소기와 합성한 이미지 (사진=레딧 캡처) 페라리의 첫 순수전기차 ‘루체’를 보고 있자니 자동차 전시장보다 가전제품 매장이 먼저 떠올랐다. 길쭉하고 매끈한 차체, 둥글게 다듬은 모서리, 검은색 패널로 둘러싼 앞모습. 바퀴를 떼어내고 손잡이만 달면 영락없이 거실 한쪽에 세워둔 진공청소기다. 루체의 디자인이 처음 공개되자 전 세계의 반응은 싸늘했다. 페라리 특유의 날렵하고 관능적인 자태는 온데간데없고, 슈퍼카 회사가 난데없이 거대한 가전제품을 내놨다는 혹평이 쏟아졌다. 사실 이런 굴욕을 당한 것은 페라리뿐만이 아니다. 벤츠의 전기 세단 EQS는 매끈한 곡선형 차체 때문에 ‘컴퓨터 마우스’ ‘비누’를 닮았다는 놀림을 받았고,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는 ‘다리미’, 혼다e는 ‘토스터기’ 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숱한 최신 전기차가 도로에 나오자마자 가전제품으로 강제 전직을 당한 셈이다. 현대자동차의 순수 전기 세단 '아이오닉 6' (사진=현대차) 자동차 회사들은 어쩌다 수천만원짜리 가전제품을 만들어놓고 자동차라고 우기게 된 걸까? 가장 큰 이유는 주행거리다. 전기차 시장에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가격과 함께 상품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그렇다고 무겁고 비싼 배터리를 무작정 욱여넣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결국 자동차 회사들은 한정된 전력으로 조금이라도 더 멀리 달리기 위해 공기저항을 줄이는 데 골몰한다. 전면부를 낮고 둥글게 다듬고, 보닛-지붕-트렁크를 하나의 완만한 곡선으로 잇는다. 멋과 개성을 조금 희생하더라도 주행거리 1km를 더 챙기는 편이 제조사로서는 훨씬 경제적인 선택이다. BMW의 순수 전기차 'BMW i3' (사진=BMW)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사라진 것도 전기차가 어색해 보이는 데 단단히 한몫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처럼 엔진을 식히기 위해 전면부에 커다란 그릴을 둘 필요가 없다. 제조사들은 밋밋해진 앞모습에 갖가지 패턴을 새겨 넣지만, 수십 년간 커다란 그릴에 익숙해진 소비자 눈에는 여전히 영 낯설기만 하다. 바닥에 깔린 배터리도 디자이너들이 머리를 쥐어뜯게 만든다. 대다수 전기차는 크고 평평한 배터리 팩을 차체 바닥에 배치한다. 무게중심을 낮추고 실내 공간을 넓히는 데는 유리하지만, 배터리 두께만큼 바닥이 높아지고 차체도 두툼해지기 쉽다. 이렇게 배터리로 한껏 불어난 몸통을 다시 공기역학적인 곡선으로 다듬다 보면 그동안 내연기관차에서는 볼 수 없던 어딘가 어색한 실루엣이 완성된다. 혼다의 도시형 순수 전기차 '혼다e' (사진=혼다) 그렇다고 앞으로 등장할 모든 전기차가 청소기나 비누를 닮을 운명은 아니다. 기아 EV9처럼 각진 차체를 당당하게 앞세우거나, 포르쉐 타이칸처럼 고유의 날렵한 스포츠카 라인을 살린 전기차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금은 주행거리를 1km라도 늘리는 게 아쉬운 지경이지만, 훗날 배터리 기술이 발전해 주행거리 불안이 줄면 공력 성능을 양보하고 개성을 선택할 여유도 생길 것이다. 오늘날 논란의 전기차들은 배터리의 한계를 극복하려다 비슷한 모습으로 수렴한 과도기의 산물로 기억될지도 모른다. 포르쉐의 순수 전기 세단 포르쉐 타이칸 (사진=포르쉐) 언젠가는 각지고 날카로운 차부터 우아하고 육중한 차까지, 브랜드마다 뚜렷한 개성을 지닌 전기차가 다시 거리를 가득 채울 것이다. 배터리 기술이 충분히 발전했는데도 전기차들이 여전히 청소기를 닮아 있다면, 그때야말로 달아나는 디자이너들을 붙잡아 기둥에 묶어놓고 이유를 캐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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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늦더위 속 소나기…태풍 '사우델' 날씨 변수
[앵커] 주말인 오늘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이 나타나는 가운데 내륙 에서는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남쪽 먼바다에서는 18호 태풍 '사우델'도 북상 중인데, 다음 주 날씨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새벽 한때 중부 곳곳에서 국지성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경기 성남과 강원 원주에서는 시간당 30㎜가 넘는 장대비가 관측되면서 한때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은 남은 비구름의 영향으로 서해 5도와 강원을 중심으로 다소 굵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비구름대 영향에서 벗어나겠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에서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소나기 강수량은 최대 60㎜이지만 짧은 시간에 강하게 비가 집중될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찜통더위도 더 강해지겠는데요. 폭염을 일으키는 북태평양고기압이 주말 사이 우리나라쪽으로 더 확장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려진 폭염특보가 전국 내륙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폭염 속에 소나기가 잦을 것이란 예보인데, 변수는 태풍 '사우델'입니다. 태풍 '사우델'은 주말 괌 북쪽을 지나 다음 주 중반 일본 오키나와 부근까지 진출할 전망입니다. 이후 경로는 유동적인데, 수치모델은 태풍이 중국을 향하는 예측을 내놓고 있지만 한반도 북상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중반쯤 태풍 경로에 윤곽이 잡힐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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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날씨] 수도권·강원 다시 강한 비구름...시간당 30mm 안팎
[앵커] 수도권과 강원 일부에 다시 강한 비구름대가 유입된 가운데, 경기 포천에 시간당 30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국 곳곳에는 소나기가 예보돼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맹희정 캐스터! [캐스터] 네, 파주 벽초지 수목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재 비 상황 어떤가요? [캐스터] 네, 이곳 파주는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지만 아까보다는 강도가 약해졌습니다. 현재는 시간당 5mm 안팎으로 내리고 있는데요. 경기 포천과 강원도 철원은 시간당 30mm에 달하는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레이더 화면을 보면 북한을 향하던 강한 비구름대가 일부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오늘 낮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고 오후부터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5에서 60mm입니다. 내일도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대기 불안정 속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에 전북 서부와 제주 중·산간에. 저녁까지 경기 남부와 충남에 내리겠고요. 소나기의 양은 5에서 40mm가 되겠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남부는 폭염이 기승입니다. 현재 전주와 경남 양산이 35도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 25도, 광주 26도로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한낮 기온 서울 33도, 광주 34도, 양산은 내일도 35도가 예상됩니다. 기온이 오르며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 속 소나기가 자주 지날 전망입니다. 수해 복구가 한창인 거제와 통영에도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이미 지반이 약해진 만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YTN 맹희정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변지영 그래픽 : 김도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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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사과 빨갛다고 무조건 맛있다?…의외로 모르는 ‘이 부분’의 비밀
꽃받침 부분이 노란색(흰색원)인 사과와 초록색(파란원)인 사과 비교 이미지. 마트 과일 코너에서 똑같이 빨간 사과 두 개를 앞에 두고 고민한 적이 있다면, 사과를 한 번 뒤집어볼 필요가 있다. 껍질의 빨간색만큼이나 눈여겨볼 곳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꼭지 반대편, 이른바 사과의 ‘엉덩이’에 해당하는 꽃받침 부위다. 사과는 익으면서 껍질의 바탕색이 변한다. 따라서 붉은색이 얼마나 진한지만 보는 것보다, 빨간색이 상대적으로 덜한 꽃받침 쪽의 바탕색을 살펴보면 숙도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농촌진흥청도 사과를 고를 때 꼭지 반대편 부위의 녹색기가 빠진 것을 고르라고 안내해왔다. 꽃받침 부위에 푸른빛이 강하게 남아 있는 것보다 담황색이나 노란빛으로 바뀐 것이 익은 정도를 가늠하는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사과 두 개의 겉면이 모두 새빨갛다면 ‘엉덩이’를 비교해보라는 얘기다. 한쪽은 바탕색에 푸른빛이 남아 있고 다른 한쪽은 녹색기가 빠져 노르스름하다면, 후자가 성숙이 더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다. 햇빛 받을수록 겉면 붉어져 사과를 고를 때 빨간색이 진할수록 무조건 더 맛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사과의 붉은 착색은 햇빛의 영향도 크게 받는다. 실제 농촌진흥청은 사과 재배 과정에서 색이 덜 든 면이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열매를 돌려주고, 과실 주변 잎을 제거해 착색을 돕도록 안내하고 있다. 같은 사과라도 어느 면이 햇빛을 더 받았느냐에 따라 겉면의 붉은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붉은 겉색만으로 사과의 익은 정도나 맛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특히 붉은색이 껍질 대부분을 덮는 품종은 바탕색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데, 이때 상대적으로 붉은색이 적은 꽃받침 부위를 살펴보는 방법이 도움이 된다. 다만 ‘노란 사과 엉덩이=무조건 더 맛있는 사과’라는 공식은 아니다. 가장 중요한 조건은 같은 품종끼리 비교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과는 품종마다 고유한 껍질색과 바탕색이 다르고, 같은 품종이라도 재배 환경이나 햇빛을 받은 정도에 따라 색깔 차이가 날 수 있다. 서로 다른 품종의 사과를 놓고 꽃받침 쪽이 더 노랗다는 이유만으로 맛있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사과 꽃받침 색만 믿으면 안 돼”…단단함·무게도 함께 봐야 다만 꽃받침 쪽 색은 어디까지나 여러 판단 기준 가운데 하나다. 농촌진흥청은 사과를 고를 때 색이 고르게 들고 향이 은은하며,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하고 단단한 것을 선택하라고 안내하고 있다. 반대로 겉면을 눌렀을 때 물렁거리는 사과는 저장 기간이 길었거나 품질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표면 상태도 중요하다. 상처나 큰 흠집이 없고 전체적으로 매끈한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꼭지가 붙어 있는지도 살펴볼 만하다. 농촌진흥청은 꼭지가 시들고 잘 부서지는 사과는 수확한 지 오래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푸른빛이 돌고 물기가 있는 꼭지가 상대적으로 신선한 상태를 보여주는 신호라고 안내한다. 사과를 고르는 순서는 간단하다. 먼저 상처나 무른 부분이 없는지 전체 상태를 보고, 같은 품종끼리라면 꽃받침 쪽 바탕색도 비교해본다. 여기에 들어봤을 때 묵직한지, 만졌을 때 단단한지까지 확인하면 된다. 다음번 사과 코너에서 유난히 빨간 사과만 찾을 필요는 없다. 겉면의 붉은빛에 가려진 ‘엉덩이’를 한번 뒤집어보자. 사과의 진짜 맛을 단번에 알려주는 정답지는 아니지만, 잘 익은 사과를 고르는 의외의 힌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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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주말 내내 앉아 쉬는 게 휴식?…뇌는 늙어갑니다
미국 해켄색대 메디컬센터의 기억상실·뇌 건강센터 공동 책임자인 노인의학 전문의 마니샤 파룰레카 박사는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이 뇌 혈류를 감소시켜 뇌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데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 공급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아침에 느지막이 일어나 소파에 앉아 스마트폰을 들여다본다. 간단히 아침을 먹고 다시 TV를 보거나 컴퓨터 앞에 앉는다. 점심을 먹은 뒤에도 특별히 외출하지 않는다면 소파에 기대 영상을 보거나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낸다. 주말 하루를 돌아보면 걷거나 서 있었던 시간보다 앉아 있었던 시간이 훨씬 길다. 사실 평일 회사에서도 일하고 있다는 이유로 좌식 생활은 쭉 이어진다. 오래 앉아 있는 생활이 허리와 다리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익숙한 이야기다. 그런데 최근에는 좌식생활이 뇌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인지기능도 떨어졌다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에이징 뉴로사이언스’에 발표된 좌식행동과 인지기능, 뇌 건강의 관계를 분석한 체계적 문헌고찰에 따르면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인지기능과 뇌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뇌 구조나 기능을 자기공명영상(MRI) 등으로 확인한 7개 연구 가운데 5개 연구에서도 좌식행동과 뇌 건강 악화 사이의 연관성이 확인됐다. 뇌 영상 연구에서는 좌식행동이 많은 사람에게서 백질 손상과 백질 미세구조 변화, 뇌혈류 감소, 뇌 기능 네트워크 연결성 저하 등이 나타났다. 5년 뒤 백질 부피가 감소하는 것과 좌식행동이 연관됐다는 종단 연구도 있었다. 단순히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가 아픈 것을 넘어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이 장기적으로 뇌의 구조와 기능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알츠하이머스 앤드 디멘시아’에 발표된 연구에서도 좌식시간이 많았던 사람에게서 해마 부피 감소가 더 빠르게 나타났다. 이름을 말하는 능력과 정보처리 속도도 더 크게 떨어졌다. 특히 신체활동량이 많은 사람에게서도 좌식시간 증가와 신경퇴행의 연관성이 나타났다. 운동을 하고 있더라도 하루 대부분을 앉아서 보내는 생활은 별도로 줄일 필요가 있다는 의미다. 뇌혈류에도 영향을 준다 왜 오래 앉아 있는 것이 뇌 건강과 연결될까. 뇌는 몸무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만 많은 산소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신체활동을 하면 심박수와 혈액순환이 증가하면서 뇌혈류에도 변화가 생긴다. 반대로 움직이지 않는 시간이 길어지면 혈관 기능과 혈류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실제로 좌식생활과 뇌혈류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에서는 앉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뇌혈류가 감소하는 현상이 보고됐다. 물론 몇 시간 앉아 있었다고 뇌 기능이 갑자기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이런 생활이 매일 반복되는 것이다. 장시간 앉아 있는 동안 나타나는 혈관 변화가 장기간 반복되면 뇌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오래 앉아 지내면 자연스럽게 신체활동량도 줄어든다. 이는 체중과 혈당 조절, 인슐린 감수성, 혈압, 혈중 지질, 염증 등 여러 대사·심혈관 요인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 비만, 이상지질혈증은 뇌혈관질환과 인지기능 저하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다. 그렇다면 운동을 많이 하면 인지기능도 좋아질까. 미국의학협회(AMA) 산하의 국제학술지인 ‘자마 네트워크 오픈’에는 104개 연구, 총 34만1471명을 분석한 체계적 문헌고찰·메타분석이 실렸다. 신체활동량이 많은 사람은 인지기능 저하나 인지장애 위험이 낮았고, 삽화기억과 언어 유창성에서도 긍정적인 연관성이 나타났다. 걷기와 정신건강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도 있다. 또 다른 메타분석에서는 하루 걸음 수가 많을수록 우울 증상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루 7000보 이상 걷는 사람은 7000보 미만인 사람보다 우울증 위험이 낮았다. 중요한 것은 하루 전체의 움직임 세계보건기구는 성인에게 일주일에 중강도 유산소 신체활동 150~300분 또는 고강도 신체활동 75~150분을 권고한다. 주요 근육을 사용하는 근력운동도 일주일에 최소 2회 하도록 권한다. 이와 함께 하루 동안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가능한 한 자주 몸을 움직일 것을 강조한다. 실천 방법은 어렵지 않다. 업무 중 틈틈이 자리에서 일어나 걷고, 가까운 거리는 차 대신 걸어간다. 점심 식사 뒤에는 잠시 산책하고, 전화 통화를 할 때는 걸어 다니는 것도 좋다. TV를 보다가 광고가 나오면 자리에서 일어나 움직이는 것도 방법이다. 거창한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하루 중 앉아 있는 시간을 조금씩 줄이고 몸을 자주 움직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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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혈당-체중 관리 중인데, 설탕 넣은 반찬 때문에”…고지혈증에도 변화가?
TV에서 음식에 설탕 넣는 장면 피해야...세계 각국은 '설탕과의 전쟁' 중 혈당, 체중, 고지혈증 예방 및 관리를 반찬에 설탕, 물엿 등을 넣지 않는 것이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당뇨병이 있으면 외식할 때 참 곤혹스럽다. 집에선 스스로 잡곡밥, 반찬을 만들 수 있지만 외부 식당에선 주는 대로 먹어야 한다. 이는 당뇨 전 단계 등 고위험군도 마찬가지다. 다이어트를 위해 혈당 관리 중인 사람도 이런 어려움이 있다. 특히 일부 식당은 반찬에 설탕, 물엿 등을 많이 넣는 곳도 있다. 도시락을 갖고 다닐 수도 없고 불편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설탕 한 숟가락=사탕 3~4개…"혈당 이렇게 빨리 올리나?" 당뇨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해선 탄수화물은 물론 지방도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한다. 특히 탄수화물 중 설탕은 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대한당뇨병학회 자료에 따르면 설탕 한 숟가락(15 g)을 먹으면 보통 15분 뒤 혈당이 약 50 mg/dL 치솟는다. 물론 개인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혈당 급상승을 불러온다. 어지럼증 등 저혈당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먹으면 정상 혈당으로 회복될 수 있다. 사탕 3~4개도 설탕 한 숟가락과 같은 효과가 있다. 탄수화물 줄이고…설탕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하는 이유? 한국인은 밥이 주식이어서 미국, 유럽에 비해 탄수화물 비율이 높다. 여기에 설탕, 과당이 많은 단 음식을 좋아하면 고혈당 위험에 노출된다. 자주 먹으면 뱃살이 나오고 고지혈증도 생길 수 있다.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은 고열량-고지방 음식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 과식도 원인이다. 당뇨병과 함께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식생활, 운동 부족 등 생활 습관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혈당, 비만 관리가 중요한 사람은 식사 때 탄수화물을 50% 정도만 먹고 설탕 음식은 절제해야 한다. 식초, 김, 미역, 겨자, 후추...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 외식 때 식초를 활용하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식초 속의 아세트산이 혈당을 낮추는 데 기여한다. 김, 미역 등 해조류와 겨자, 후추 등도 비교적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 대부분의 생채소는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충분히 먹어도 된다. 채소의 식이섬유는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낮춘다. 외식할 때 단 맛이 나는 반찬이 많을 경우 절제하는 것이 좋다. 국이나 찌개의 건더기를 더 먹는 게 좋다. TV 요리에서 설탕 넣는 장면 피해야...세계 각국은 '설탕과의 전쟁' 중 세계 각국의 보건당국은 '설탕과의 전쟁'을 진행 중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첨가당 섭취를 줄일 것을 지속적으로 권고하고 있다. 과도한 설탕 섭취는 비만, 2형 당뇨병, 심혈관질환, 고지혈증, 지방간 등의 위험을 높인다. 한국에서도 방송 등에서 요리 중 설탕을 듬뿍 넣는 장면은 피해야 한다. 가정에서 설탕을 많이 사용하면 가족 모두의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단 맛은 끊기 어려운 유혹이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절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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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수도권·강원 시간당 50mm 폭우...곳곳 호우주의보
[앵커] 비구름대가 비스듬히 방향을 틀어 수도권과 강원으로 들어오면서 곳곳에 시간당 50mm에 달하는 폭우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가평과 춘천에는 호우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날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민경 기자, 오후부터 점차 비가 강해지더니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곳도 있다고요? [기자] 네, 경기 가평과 강원 춘천, 경북 울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고 있는데요. 비구름대가 다소 완만하게 기울면서 수도권과 강원을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강원 춘천 남이섬에는 1시간 전쯤 시간당 53mm의 폭우가 쏟아졌고, 지금도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가평과 광주, 여주, 강원 화천 등에도 시간당 20∼30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에는 저녁까지 최대 60mm의 비가 더 이어질 전망입니다. 비구름이 지나지 않는 내륙에도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 곳에 따라 최대 6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현재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경북 울진에는 시간당 40mm에 달하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앵커] 내일이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절기 '처서'인데요. 오늘보다 더 덥다고요? [기자] 네, 오늘 전주 완산구의 기온은 36.3도, 전주와 북창원, 밀양과 양산도 35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반면 비가 내리는 중부지방은 서울이 26.5도에 머무는 등 대부분 30도를 밑돌고 있는데요. 비가 그치면 중부도 점차 더워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은 33도, 청주는 35도까지 오르는 등 중부지방에도 다시 폭염특보 수준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절기 '처서'가 무색하게 폭염이 다시 강해지는 건데요. 북태평양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다시 덮으면서 당분간 늦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태풍 상황도 짚어보죠, 오늘 새로운 태풍이 두 개나 생겼다고요? [기자] 네, 오늘 오전 9시에 중국 잔장 서쪽 해상에서 19호 태풍 '나라'가 발생한 데 이어 정오에는 타이완 동쪽 해상에서 20호 태풍 '개나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나라'는 잔장 부근 해상에서 맴돌고, '개나리'도 타이완 부근 해상에서 약화할 것으로 보여 두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은데요. 지켜봐야 할 건, 18호 태풍 '사우델'입니다. 현재 괌 북동쪽 해상에서 세력을 강화하며 북상 중인 가운데, 다음 주 후반 일본 오키나와 해상까지 올라오며 우리나라에 점차 가까워질 전망입니다. 한반도 직접 영향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지만, 중국이나 일본 어느 쪽으로 향하느냐에 따라 간접 영향은 달라질 수 있는데요. 태풍이 수증기를 몰고 와 비를 뿌릴지, 덥고 습한 공기를 끌어올려 폭염을 강화할지는 진로를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 영상편집 : 변지영 디자인 : 김도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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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날씨] 무더위 속 강한 소나기…올해도 ‘처서 매직’ 없어
[앵커] 수도권과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다시 강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시간당 30㎜ 안팎의 비를 뿌리고 있는데요. 저녁 사이에는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권진영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청계천에 나와 있습니다. 빗소리가 들리시나요? 이곳 청계천도 빗줄기가 강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다시 수도권과 강원을 중심으로 유입된 겁니다. 이들 지역에 시간당 30㎜ 안팎의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경기 가평은 한 시간 동안 52㎜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효됐고요. 강원 춘천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양은 5에서 최대 60㎜인데요. 소나기 특성상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 편차가 크겠고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소나기가 와도 더위의 기세는 여전합니다.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안동은 현재 33.1도, 대구가 32.8도를 가리키며 무덥고요.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는 서울은 23.7도에 그치며 비교적 선선합니다. 내일은 더위가 좀 가신다는 절기 '처서'입니다. 요즘 날씨가 워낙 변덕스러워서 '처서 매직'은 옛말이 되고 있는데요. 비가 그치고 나면 서울도 33도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권진영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장동우] #날씨 #호우주의보 #폭염특보 #산사태주의 #예상강수량 #전국곳곳소나기 #늦더위계속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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