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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현대차그룹 기술력 집약 'GV90'…정의선이 말하는 '진정한 럭셔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GV90 월드 프리미어에서 발표하는 모습. /사진제공=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제네시스 플래그십 전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GV90'를 공개하며 "진정한 럭셔리는 정형화돼 있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가격이나 사양이 아니라 고객이 체감하는 가치가 럭셔리의 기준이 돼야 한다는 의미로 기존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와는 다른 제네시스만의 럭셔리 정의를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회장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린 'GV90 월드 프리미어'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람에 따라 그 가격에 비해 훨씬 더 가치를 느끼고 그것이 본인의 인생에 많이 도움된다고 느끼면 그것이 진정한 럭셔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되려면 품질도 좋아야 되고 또 안전해야 되고, 돈을 냈을 때 그 가치를 기대 이상으로 해줘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릴 방법을 묻는 질문에도 같은 기준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브랜드 가치를 올리려면 안전하고 좋은 차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며 "가격으로만 결정되는 게 아니고 타는 분들이 얼마나 만족하는지, 그분들의 인생에 얼마나 도움을 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기서 브랜드 가치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해야 하고 가야 될 길도 멀다"고 밝혔다. 전동화 로드맵과 관련해서는 전고체 배터리와 EREV(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를 함께 언급했다. 정 회장은 "EV(전기차)는 EV대로 가지만 배터리도 전고체를 연구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나와야 좀 더 효율적인 부분으로 갈 수 있다"며 "하이브리드나 EREV 쪽은 저희가 보니까 괜찮은 것 같아서 EREV 쪽도 좀 많이 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 GV90 네오룬. /사진제공=현대차그룹 친환경차 전략에 대해서는 2015년 제네시스 브랜드 론칭 당시 제시한 목표를 아직 달성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정 회장은 "전기차, 수소연료전기차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달성 못했다"며 "휘발유차도 연비는 더 좋게 하면서 공해는 적게 만들도록 엔진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전기차도 배터리라든지 모터라든지 보강해야 될 부분이 많고 수소연료전기차는 이제 시작"이라며 "가야 할 길이 멀다"고 밝혔다. GV90의 목표 고객층을 묻는 질문에는 "특정인만 타는 게 아니고 차를 다 좋아하시길 바라고 바라시는 걸 해결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해야 한다"며 "선택은 다 고객의 자유라 고객층을 특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든 좋으면 타시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그냥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했다. GV90 개발 과정을 두고는 연구원들의 노고를 여러 차례 언급했다. 정 회장은 "GV90를 (개발) 하면서 챌린지가 많았고 연구소 연구원분들이 너무 수고가 많으셨다"며 "풀지 못한 난제도 많았고 처음 시도하는 부분도 있어서 다들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해보자, 이걸 해서 우리가 이뤄내야 또 한 단계 올라갈 수 있다고 마음이 합심돼 고생하면서 풀어냈다"며 "그 부분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만족을 해야 우리도 만족할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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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4.8%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 달러·원 환율 개장 후 시황이 나오고 있다. /뉴스1 코스피 지수가 20일 장 초반 4.8%대 급등하면서 한국거래소가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57분쯤 유가증권시장에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밝혔다. 올해 중 49번째 사이드카다.그동안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는 25회, 매수 사이드카는 24회 발동됐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일 종가(1016.25포인트)보다 51.90포인트(5.10%) 상승한 1068.15를 가리키고 있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보다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10시 22부 기준 삼성전자는 7.07%, SK하이닉스는 10.60%상승 중이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5.17%(334.86) 오른 6806.03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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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제네시스 전기 SUV ‘GV90’ 세계 첫 공개...“럭셔리 재정의 하겠다”
세계 최초 천장-바닥 잇는 차체 기둥 없앤 ‘아치 게이트’ 적용 순수 전기 플래그십으로 미래 고급차 시장 공략 4분기 중 한국 출시 예상 19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된 GV90 네오룬을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최고크리에이터책임자(CCO, 사장)이 소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19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브랜드 최고급 전기 SUV ‘GV90’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5년 제네시스가 독립 브랜드로 출범한 후 7번째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최고급 주력 모델을 함대의 기함(旗艦)에 빗대 ‘플래그십(Flag ship)’이라고 부른다. 제네시스는 그간 세단 G90 혼자만 플래그십 역할을 해왔다. SUV는 경쟁사들의 글로벌 최고급 차와 비교해 다소 작은 GV80밖에 없었는데, GV90으로 제품군을 완성했다. 제네시스 GV90 네오룬. 가운데 기둥을 없애고 문이 마주보고 열리는 '아치 게이트'를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현대차그룹 제네시스를 넘어 그룹 전체를 대표하는 새 플래그십 SUV를 내연차나 하이브리드 없이 순수 전기차로만 출시하는 것도 도전적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기술 혁신을 통해 전기차 시대의 고급차는 어떠해야 하는지 보여주겠다는 게 GV90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초 시도인 앞·뒷문 사이 기둥을 없애고 문 2개를 마주 보며 각각 열수 있는 ‘아치게이트’, 천장 유리 전용 에어백 등이 대표적이다. 이날 공개 행사가 열린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 전시장인 ‘팰리스 오브 파인아츠’에는 정의선 회장 등 그룹 수뇌부가 총출동했다. 이들은 “현대차그룹이 가진 모든 최고 기술을 이 차에 모았다”고 말했다. 이르면 올 4분기(10~12월)부터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차례로 출시될 전망이다. 19일(현지시각) 정의선 회장이 제네시스 GV90 네오룬 신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세계 최초 B필러 없는 아치게이트 이날 제네시스가 선보인 GV90은 3열짜리 기본 7인승 차량이다. 차량 길이(전장)가 5285㎜, 실내 공간 크기를 의미하는 휠베이스(앞·뒤 바퀴 축간 거리)는 3245㎜다. 이 분야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 GLS(길이 5210㎜, 휠베이스 3135㎜)보다 좀 더 크다. 전체적인 외관은 전통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군더더기를 최대한 덜어내고 차량 전반적으로 유려한 곡선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GV90 네오룬은 1열 좌석이 180도 회전해 실내를 라운지처럼 쓸 수 있다./현대차그룹 이렇게 설계된 대형 전기 SUV GV90은 ‘네오룬’과 일반 모델 2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 중 아치 게이트가 적용된 네오룬이 핵심이다. 아치 게이트는 차량 앞문과 뒷문 사이에 있는 천장과 바닥을 잇는 기둥(B필러)을 아예 없애고 앞문과 뒷문이 같은 방향이 아닌 마주 보고 열릴 수 있게 했다. 예전 마차의 문을 여는 것 같다고 해서 ‘코치(coach) 도어’라고 부르는 방식이다. 중간 기둥이 없어지면서 실내에서 느끼는 개방감이 극대화되고 타고 내리는 것도 훨씬 편리해졌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한국의 ‘환대’란 개념을 반영한 디자인”이라고 했다. 또 운전석이 있는 1열은 차가 주차돼 있을 때 180도 회전할 수 있게 설계됐다. 넓어진 공간에서 2열과 마주 보면서 라운지나 회의실 같은 형태로 쓸 수 있게 한 것이다. 네오룬이 아닌 일반 모델은 B필러가 있는 보통 차와 같은 방식의 문이 적용됐다. B필러가 없어지면 차량 측면 충돌에 취약하다는 지적도 많았다. 이를 감안해 차체 측면부에 초고강도 철을 대량 사용했고 차체 골격도 기존 설계보다 1.5배 두껍게 했다. 또 사고가 났을 때 유리로 된 천장에도 에어백이 펼쳐지는 ‘루프 에어백’을 세계 최초로 양산차에 적용했다. 전복 사고 때 탑승자 안전을 위한 것이다. 이를 포함해 에어백만 실내에 총 12개가 배치된다. ◇ ‘최초’ 기술 대거 적용 전기차로서의 성능도 강화됐다. 현대차그룹 전기차 중 가장 큰 용량인 123.5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적용했다. 공식 평가 전이지만, 자체 테스트에서 1회 충전당 500㎞ 달릴 수 있고, 350kW급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22분 만에 충전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앞·뒤 바퀴 전기모터가 총 490kW로 660마력(PS)에 달하는 강력한 힘도 낸다. 그룹에서 처음으로 네 바퀴에 모두 ‘전자식 차동(差動) 제한 장치’를 적용했다. 오프로드 등에서 주행 중 네 바퀴 중 하나가 미끄러지거나 무언가에 걸려서 ‘다르게 움직이는’(차동) 것을 전자 시스템이 자동으로 막아주는 장치다. 제네시스 GV90/현대차그룹 또 그룹 최초로 히터 같은 별도 장치를 쓰지 않아도 차량 앞 유리창에 낀 서리나 습기를 제거하는 ‘발열 유리’란 신기술도 상용화했다. 얇은 유리판 2개를 붙여 앞뒤 창문을 제작할 때, 유리판 사이에 250~300nm(나노미터·10억분의 1m) 두께의 특수 코팅한 금속 필름을 넣은 것이다. 이 필름에 전류를 흘려보내면 열이 생기면서, 성에나 서리를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또 전면, 천장, 후면 유리 두께를 모두 5㎜ 이상으로 설계해 외부 소음이 내부로 최대한 들어오지 않도록 정숙성도 높였다. ◇어깨 무거운 GV90 그룹 역량이 총집결된 만큼 GV90이 해야 할 역할 역시 크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현대차그룹 전체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는 것이다. 플래그십 제품의 역할 자체가 집약된 기술력과 디자인, 콘셉트를 다른 제품으로 확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제네시스 GV90 출시행사에서 제품 비전에 대해 설명하는 정의선 회장/현대차그룹 쿠페나 고성능 모델 등 파생 제품을 빼면, 제네시스는 GV60(2021년)이후 5년 만에 제품군을 늘렸다. 단기적으론 모델 노후화로 판매나 주목도 측면에서 주춤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반등도 이뤄내야 하는 상황이다. 글로벌에서 판매 비율이 절반에 이르는 한국만 해도, 판매량이 2024년 상반기 6만7794대에서 올 상반기 4만7024대로 감소세다. 자동차업계에서는 GV90의 판매량과 평가 등 종합적인 성과가 제네시스가 진짜 세계에서 인정하는 고급차 대열에 합류할 수 있는지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이날 가격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플래그십 모델인 데다 배터리가 대거 탑재되는 순수 전기차인 만큼, 원화 기준 시작가격이 1억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 가격대는 단순히 성능이 아니라 명품처럼 브랜드 가치가 더 소비를 좌우한다. 미국·유럽·한국 등에서 메르세데스-벤츠, BMW, 레인지로버, 포르셰, 벤틀리 등과 경쟁해 얼마나 존재감을 보이는지가 앞으로 관건이란 분석이다. 전통과 가치를 인정받는 고급차 반열에 올라야만 세계 곳곳에서 가성비와 기술로 추격해 오는 신흥 강자 중국차와 차별화할 수 있다는 것도 중요한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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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위성사진에 딱 걸렸다"⋯中, 남중국해에 6㎞ 인공섬 조성
중국이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에 길이 약 6㎞에 달하는 대규모 인공섬을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남중국해 안델로프 암초. [사진=로이터/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은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의 안델로프 암초에서 최소 6개월간 진행한 준설·매립 작업의 1단계를 최근 마무리했다. 상업용 위성사진업체 밴토르가 촬영한 위성사진에서는 매립된 인공섬의 전체 윤곽이 확인됐다. 인공섬의 길이는 약 6㎞로 3㎞가 넘는 직선 형태의 해안선도 조성됐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곳에 활주로가 들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인공섬에는 길이 약 680m의 부두가 조성됐으며 중국 해경 선박이 정박한 모습도 포착됐다. 남동쪽에서는 헬리콥터 착륙장을 포함한 건축물 공사도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은 안델로프 암초에 새로운 기지를 건설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다만 기상예보와 과학연구 등을 위한 민간 시설이 있다는 사실은 밝힌 바 있다. 남중국해 안델로프 인공섬 시설. [사진=X 갈무리 ]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번 인공섬 조성이 남중국해 북부에 대한 중국의 군사적 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의 동향을 추적하는 PLA트래커 창립자 벤 루이스는 안델로프 암초가 인근 우디섬보다 규모가 크다며 향후 중국군의 핵심 거점 가운데 하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싱가포르 안보 전문가 콜린 고는 이곳이 중국 전략핵잠수함을 보호하는 남중국해 내 '요새'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감시 장비가 배치될 경우 해당 지역에서 활동하는 미국과 베트남 잠수함의 작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중국은 지난 1974년 남베트남군을 몰아낸 이후 파라셀 군도 전체를 실효 지배하고 있다. 다만 베트남 역시 이 지역 전체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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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초유의 '국가부채 40조달러'…"암울한 미국" 공포 덮쳤다
재정 위기 경고음 "일상 생활 부담 커진다" 사진=AP 연합 미국 국가부채가 사상 처음 40조달러(약 5경5568조원)를 넘어섰다. 급증하는 국채 이자 부담이 재정지출을 압박하는 가운데 추가 차입과 금리 상승이 부채를 더 키우는 악순환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 재무부에 따르면 연방정부 총부채는 전날 기준 40조470억달러로 집계됐다. 미국의 법정 부채한도 41조1000억달러에 불과 1조달러 차이로 바짝 다가선 수준이다. 일반 투자자들이 보유한 국채가 32조2660억달러, 정부 보유분은 7조7820억달러로 조사됐다. 국가 부채는 미국 연방정부의 미상환 국채 원금의 총액이다. 연방 정부가 민간·금융기관·외국 투자자 등 외부에 진 '대중 보유 부채(Debt Held by the Public)'와 사회보장 신탁기금 등 연방정부 내부 계정이 보유한 재무부 증권인 '정부 내부 보유분(Intragovernmental Holdings)'을 합산한 수치다. 미 국가부채가 30조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2년 1월로, 4년 7개월 만에 10조달러가 불었다.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당시 부채 19조9500억달러과 비교하면 9년 만에 2배로 늘었다. 트럼프 대통령 집권 1기 동안 11조6000억달러가 늘었고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재임 4년 동안에도 8조4000억달러가 증가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대규모 재정지출과 감세, 사회보장·의료비 증가 등이 두 대통령 재임 중 부채 급증의 주요 배경으로 지목된다. 이자 부담 우려도 커지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026회계연도 종료를 두 달가량 앞둔 현재 연방정부의 누적 이자 비용은 1조1700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5% 늘었다. 이자 비용이 현재 연방정부 예산에서 세번째로 큰 지출 항목이다. 국채금리 상승으로 이자 비용이 늘면 정부가 추가 차입에 나서면서 또 부채를 키우고 투자자들은 불안감에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하는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재정 감시단체들은 수주 전부터 국가부채 40조달러 돌파를 예상하며 경고음을 냈다. 피터슨재단의 마이클 피터슨 이사장은 "40조달러라는 큰 숫자를 넘은 것이 워싱턴에 경종을 울리길 바란다"며 "부채를 통제하지 못하면 미국 전역에서 일상생활의 비용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초당적 정책연구소의 마거릿 스펠링스 대표는 "이번 암울한 이정표는 세입과 지출의 근본적 불균형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며 증세와 지출 삭감 등 근본 대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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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위프트 우주 망원경 구출 작전 결국 취소...허블 우주 망원경 운명도 불투명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의 사상 최초 우주 망원경 구출 작전이 결국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AP 통신은 NASA가 '닐 게럴스 스위프트 관측소'(NGSO) 구조 계획을 최종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04년 발사된 스위프트는 22년간의 임무를 끝으로 연말쯤 대기권으로 추락해 공중분해 될 예정입니다. 스위프트는 감마선 폭발을 관측하는 우주 망원경으로, 긴 세월 동안 운동 에너지가 미세하게 영향을 받으며 공전 궤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었습니다. 이대로면 중력의 영향으로 대기권에 진입해 소멸할 가능성이 컸습니다. 이에 NASA는 구조용 우주선 링크를 띄워 스위프트를 정상 궤도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또 스타트업 카탈리스트 스페이스 테크놀로지스와 3천만 달러(약 417억 원) 규모의 계약을 맺고 구조용 우주선인 '링크' 개발·발사에 나섰습니다. 소형 구조용 우주선으로 스위프트를 포획하고 약 두 달에 거쳐 천천히 궤도를 160㎞가량 끌어오려 다시 분리하는 작전이었습니다. 지난 6월 링크를 쏘아 올렸지만, 이 우주선 역시 잔고장을 겪으며 우주 한가운데서 제어 불가능한 수준으로 회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조 작전이 예상보다 2주가량 미뤄졌고, 결국 최종 취소를 알리게 됐는데 이번 임무 실패로 인해 허블 우주 망원경의 운명도 알 수 없게 됐습니다. 스위프트 구조 작전이 성공할 경우 다음 순번은 발사된 지 36년이 된 허블 망원경이었습니다. NASA는 구조 작전 시도만으로도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제라드 아이작먼 NASA 국장은 "우리가 목표로 한 결과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 임무가 시도할만한 가치가 있었다는 점은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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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美대북정책, '북핵 용인' 급선회?…트럼프 속내는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연이틀 김정은 위원장과의 대화 의지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속내와 정상회담 전망을 놓고 여러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국제부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장효인 기자. [기자]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빅터 차 한국석좌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다르게 접근하는 이유를 분석했습니다. 이란에는 비핵화 '원칙론'을, 북한에는 "핵을 보유한 북한을 관리하는 실용주의적이고 타협적인 접근 방식"을 취한다는 것인데요. 차 석좌는 이란 핵 프로그램이 초기 단계였던 것과 달리, 북한은 이미 수십 개의 핵무기를 갖고 있어 비핵화가 어렵다고 봤습니다. 또, 이란에 대해서는 국제 사회의 경제 제재가 잘 유지되고 있지만,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차원의 대북 제재가 사실상 통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차 석좌는 이란 주변국인 이스라엘은 이란의 비핵화를 강력히 요구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대치를 원하지 않고 트럼프의 대북 외교를 환영한다"고도 분석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핵보유국'이라고 지칭한 데 이어 '57개의 핵무기를 갖고 있다'고 말하면서, 수십 년간 이어진 미국의 대북정책 기조가 '비핵화'에서 '거래'로 뒤바뀔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비핵화 목표를 이루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북핵을 용인하고, '핵 프로그램 동결'과 '제재 완화'를 맞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같은 전망이 현실화하면, 한일 양국에서 '자체 핵무장론'이나 '전술핵 재배치' 여론이 거세질 가능성이 있고, 주한미군 주둔 등 미국의 대북 억제 태세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미 정치권에서 한미연합훈련 축소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고요?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겨냥해 대규모 군사 훈련을 벌이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이는 김 위원장에게 "모욕적인 일"이라고 했습니다. 또 자신이 김정은 위원장과 우호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적어도 앞으로 2년 반 동안은 어떤 일도 일어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여야 상원의원들은 미 국방부에 서한을 보내, 이번 한미연합훈련 축소가 한국에 대한 '보복성 조치'라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북한이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재래식 역량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는 데다, 북·중·러 '반미연대'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훈련 축소는 북한과 적대국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이고 "북한의 러시아 지원 여지를 키울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 이들 의원은 미군 배치와 훈련에 관한 결정은 정치적 보복이 아닌 미국과 동맹의 안보를 고려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이애련] #트럼프 #북미대화 #비핵화 #북핵 #한미훈련 #한미동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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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마켓 프리뷰] 채권금리 불안에 코스피 '털썩'…환율 1300원대로
■ 모닝벨 '마켓 프리뷰' -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Q. 코스피가 어제(19일) 5.8%나 급락하면서 또 무너졌습니다. 그런데 밤사이 분위기가 바뀌었죠. 미국 재무부가 바이백 확대 계획을 발표하면서 채권시장이 다소 진정됐는데, 우리 시장도 패닉이 진정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큽니다. 어떻습니까? - 코스피, 전장대비 5.80% 급락…6471.17 마감 - 글로벌 국채금리 급등·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이슈 부각 - 코스피 장중 한때 6.83% '뚝'…6400선까지 위협 - 올해 25번째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총 48번째 - 외인·기관 동반 '팔자'…외인 6거래일 만에 매도 전환 - 개인 홀로 4조6368억 순매수…지수 추가 하락 방어 - 달러·원, 주간거래 14.1원 하락…1397.7원 기록 - 코스피 급락에도 환율 약 10개월 반 만에 1300원대 - 반도체 기업 중심 수출업체 달러 매도 물량에 환율↓ - 美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이슈 재부각…반도체주 부담 - 삼성전자 7.82%·SK하이닉스 9.75% 급락 마감 - 美장기금리 중심 글로벌 금리 동반 상승…변동성 확대 - 전문가 "지수 반전 주요 필수 조건, 시중 금리 하락" - 펜실베이니아, 데이터센터 건설 지역 사회 승인 의무화 - 日 닛케이225 3.16%↓…키옥시아 12.60% 급락 - 코스닥, 전장대비 1.17% 하락…824.46 장 마감 - 장중 등락 거듭 코스닥…코스피 대비 하락 폭 축소 Q.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현재 투자자들이 가장 신경써야 할 변수는 뭔가요? - 올해만 79번째…양시장 역대 최다 사이드카 발동 - 단일 레버리지 ETF 제재에도 곳곳 변동성 변수 - 신규 단일 레버리지 ETF 모의거래 5일 이상 필수 - 코스피, 레버리지 막으니 글로벌 국채금리에 '흔들' - 국내외 변수 증시 '불안'…높아진 시장 피로도 - 급등하던 美장기국채 금리 하락…30년물 5.18%대 - 美재무부 장기국채 매입 규모 최소 두배 확대 발표 - 매파적 의사록 충격보다 美재무부 바이백 확대 기대 - 7월 FOMC 의사록 공개…FOMC 위원 매파 확대 - "추가 긴축 필요" 이전 회의보다 더 넓은 공감대 형성 - 의사록 "많은 의원, 향후 물가 안 잡히면 금리 인상" - 블룸버그 "'많은(many) 표현, 절반 수준 지칭" - 다음주 금통위 기준금리 결정…유가·가계부채 '고민' - 90달러 다시 넘은 브렌트유…호르무즈 불확실성 고조 - 2분기말 가계신용 사상 첫 2000조 원 돌파 '비상' Q.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책이 나왔죠. 당장 4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각 계획이 발표됐는데, 하이닉스는 어떻게 접근하는 게 좋을까요? - 뉴욕증시, 美재무부 바이백 확대 발표에 상승 마감 - 30년물 19년 만에 최고치 기록…재무부 유동성 지원 - 美재무부 긴급 처방에 위험선호 심리 일부 회복세 - 베센트 "바이백 회당 20억달러에서 최소 40억달러로" - 모더나, 머크와 맞춤형 mRNA 암치료제 임상 성공 - 마벨, 구글 맞춤형 반도체 계약…구글, 지분인수권 획득 - 오픈AI 실적 부진에 엔비디아 하락…기술주 일부 혼조 - '안전자산' 금값, 국채금리 하락 안정에 4.05%↑ - FOMC 매파적인 의사록 공개…시장 일부 경계감 형성 - SK하이닉스 40조 규모 자사주 취득·전량 소각 공시 - 18일 종가 기준 166.2만원 기준 2407만주 매수 - 오늘(20일)부터 약 3개월간 자사주 취득…전략 소각 예정 - 주주환원 규모 FCF 50% 범위 내→50% 이상 확대 - 자사주 취득·소각 및 현금배당…추가 배당 확대 검토 - SK하이닉스 "내재가치,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 메모리 호황에 실적 개선…2분기 말 순현금 약 69조 - 추가 주주환원 구체적 윤곽, 3분기 실적 발표에 공개 - 올해 상반기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실적 큰 폭 개선 - 양 시장 모두 반도체·AI 관련주들 실적 상승세 견인 - '반도체 슈퍼사이클' 삼전닉스, 코스피 순이익의 65% - 코스피, 반도체 대장주 외 상장사들도 순이익 개선세 - 코스닥 상장사,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 선전 -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 포진한 전기전자 순이익 견인 - 비우호적 매크로 지표에 '7천피' 요원…상승 모멘텀은?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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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NASA 첫 '우주망원경 구출 작전' 실패…22년 된 스위프트 추락한다
구조선 '링크' 고장으로 임무 취소 허블 우주망원경 구출 계획도 불투명 미국 항공우주국(NASA) / 사진=AP, 연합뉴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사상 최초 우주망원경 구출 작전이 결국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AP통신은 현지 시각 19일 NASA가 '닐 게럴스 스위프트 관측소'(NGSO·이하 스위프트) 구조 계획을 최종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04년 발사된 스위프트는 22년간의 임무를 끝으로 올해 연말께 대기권으로 추락해 공중분해 될 예정입니다. 스위프트는 감마선 폭발을 관측하는 우주망원경으로, 긴 세월 동안 운동 에너지가 미세하게 영향을 받으며 공전 궤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었습니다. 이대로면 중력의 영향으로 대기권에 진입해 소멸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이에 NASA는 구조용 우주선 링크를 띄워 스위프트를 정상궤도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웠고, 스타트업 카탈리스트 스페이스 테크놀로지스와 3천만 달러(약 417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고 구조용 우주선 '링크' 개발·발사에 나섰습니다. 소형 구조용 우주선으로 스위프트를 포획하고 약 두 달에 거쳐 천천히 궤도를 160㎞가량 끌어오려 다시 분리하는 작전이었습니다. 지난 6월 링크를 쏘아 올렸지만, 이 우주선 역시 잔고장을 겪으며 우주 한 가운데서 제어 불가능한 수준으로 회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조 작전이 예상보다 2주가량 미뤄졌고, 이날 최종 취소를 알리게 됐습니다. 이번 임무 실패로 인해 허블 우주망원경의 운명도 알 수 없게 됐습니다. 스위프트 구조 작전이 성공할 경우 다음 순번은 발사된 지 36년이 된 허블 망원경이었습니다. NASA는 구조작전 시도만으로도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제라드 아이작먼 NASA 국장은 "우리가 목표로 한 결과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 임무가 시도할만한 가치가 있었다는 점은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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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신선이나 하는 일"…산 정상서 구름 보며 월1200만원, 알바 3500명 운집
中 라오쥔산 '운해 관찰자' 이색 채용 노자가 머물며 사상 닦았다는 전승도 20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노군산은 중국의 도교 명산 중 하나다. SCMP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유명 관광지의 산 정상에서 한 달간 머물며 구름을 관찰 촬영하며 6만위안(약 1200만원)을 지급하는 이색 아르바이트 자리에 일주일간 35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19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의 라오쥔산(해발 2217m) 관광지에선 지난달 8일 '운해 관측원' 채용 공고를 냈다. 근무 기간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한 달이었다. 업무는 산에 머물면서 운해를 관찰하고 매일 구름과 산의 풍경을 영상으로 촬영해 관광지 측에 제공하는 것이었다. 조건은 파격적이었다. 한 달 급여는 6만위안(약 1200만원)으로 숙수도 무료 제공됐다. 채용 공고는 중국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하며 "꿈의 직장이다", "신선들이 할 수 있는 일", "신들이 하는 알바"라는 반응이 쏟아지며 일주일 만에 3500명 이상이 지원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수천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첫 운해 관측원으로 뽑힌 사람은 허난성 출신의 23세 남성 리쓰천이었다. 그는 매일 오전 5시에 일어나 해가 뜨기 전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해가 진 뒤에도 다양한 각도의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하루 종일 산을 돌아다녔다. 촬영뿐 아니라 영상 편집과 보정, 드론 조종 등도 직접 익혔다. 특히 날씨가 좋지 않아 원하는 장면을 촬영하지 못하는 날에는 원하는 사진을 담아내지 못해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리 씨가 한 달간 제작한 운해 영상의 저작권은 라오쥔산 관광지에 귀속된다. 하지만 그는 개인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산에서 생활하며 일어난 일들과 촬영 과정 등을 꾸준히 브이로그도 공개해 오며 개인 SNS 팔로워는 6000명을 넘어섰다. 지난 15일 한 달간의 업무를 모두 마친 리 씨는 자신의 사연이 큰 관심을 받은 것에 대해 "매우 빨리 지나간 시간 동안 큰 감사를 전한다"면서도 아직 자신을 '인플루언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 정규직 일자리를 찾으면서 SNS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라오쥔산 관광지 측은 현재 전문 영상 제작자들이 근무 중이지만 새로운 시각으로 풍경을 담아낼 '제3의 눈'이 필요했다며 새로운 운해 관측자를 선발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라오쥔산은 20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중국의 대표적인 도교 성지 가운데 하나로 노자가 기원전 6세기 이곳에 머물며 사상을 닦았다는 전승이 내려오고 있다. 중국 최고 등급 관광지로 지정돼 있지만 외국인의 출입은 제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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