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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7월 생산 보합·소비 2.4%↓…서비스 생산 1.3% 감소, 4년5개월만 최대폭↓(종합2보)
주식 거래 줄고 고물가·폭염 겹쳐…금융·보험·숙박·음식점 부진 자동차 기저효과·부분파업에 광공업 증가폭 축소…설비투자는 7.5%↑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현대차그룹 사진제공) ⓒ 뉴스1 류정민 특파원 (세종=뉴스1) 심서현 임용우 기자 = 지난달 금융·보험 등 서비스업 생산이 줄었지만 공공행정과 광공업 생산이 늘면서 전체 산업 생산은 보합을 기록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주식 거래 감소와 고물가·폭염 등의 영향으로 1.3% 줄어 4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을 나타냈다. 특히 금융·보험업이 서비스업 생산을 0.87%포인트(p) 끌어내리며 감소세를 주도했다. 음식점·주점업은 고물가와 폭염, 숙박업은 행사 비수기와 폭염 등의 영향을 받았다. 자동차 생산은 전월 큰 폭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에 현대차 부분파업이 일부 영향을 미치며 감소했다. 소비는 전월 급증했던 승용차와 가전제품 등의 판매가 줄면서 2.4% 감소했다. 반면 설비투자는 반도체 제조용 기계와 선박·항공기 등을 중심으로 7.5% 늘어 두 달 연속 큰 폭으로 증가했다. 건설기성은 반도체 공장 등의 공사실적 감소 영향으로 석 달 만에 감소 전환했다. 3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20.2(2020=100)로 전월 대비 보합을 기록했다. 전산업 생산은 지난 4월(-0.5%)과 5월(-0.4%) 두 달 연속 감소한 뒤 6월 2.4% 증가했지만 지난달에는 증가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서비스업(-1.3%)과 건설업(-1.1%)에서 줄었으나 공공행정(10.4%)과 광공업(0.2%)에서 늘었다. 자동차 4.5%↓…부품 수급·개소세 기저효과에 부분파업도 일부 영향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4.5%) 등에서 줄었지만 전자부품(20.7%)과 1차금속(4.2%) 등에서 늘어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 증가율은 6월(6.7%)보다 낮아졌다. 자동차는 부품업체 화재에 따른 수급 차질이 해소되고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를 앞둔 수요가 늘면서 전월 생산이 급증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했다. 이두원 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자동차 생산과 특히 승용차 판매는 6월의 부품 수급 개선과 개소세 감면 종료를 앞두고 수요 증가 등에 따른 큰 폭 증가 이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부분파업도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이 심의관은 "현대차가 2시간씩 부분파업한 것도 당연히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파업이 생산 감소의 주원인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했고, 가장 큰 원인은 자동차의 기저효과가 컸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부는 7월 생산과 소비 둔화가 6월 큰 폭 증가에 따른 조정 성격이 강한 것으로 봤다. 특히 승용차와 가전제품 판매가 6월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와 할인 행사 등으로 미리 늘어난 만큼 7월 감소만으로 소비 회복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재경부 관계자는 "6월에는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가 종료되면서 자동차 소비가 20% 정도 늘었고, 업체의 가전 할인 행사도 크게 있었다"며 "7월 소비를 6월에 당겨간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를 감안해 6~7월을 묶어서 보면 4~5월 대비 1.5% 정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전자부품은 신형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OLED와 인쇄회로기판 등의 생산이 늘었다. 반도체 생산도 0.5% 증가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정보통신(3.5%) 등에서 늘었지만 금융·보험(-4.8%), 전문·과학·기술(-2.7%), 도소매(-1.1%) 등에서 줄어 전월 대비 1.3% 감소했다. 3개월 만에 감소 전환한 것으로, 감소율은 2022년 2월(-1.7%) 이후 4년 5개월 만에 가장 컸다. 금융·보험업은 7월 주식 거래대금이 줄면서 감소했다. 특히 금융 및 보험 관련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보다 17.5% 급감했다. 이 심의관은 "이번 달 서비스업 생산이 1.3% 감소했는데 이 가운데 0.87%p 정도가 금융·보험업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금융 및 보험 관련 서비스업이 17.5%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금융·보험업이 4.8%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예술·스포츠·여가 생산도 3.2% 줄었다. 높은 기온과 강수일수 증가로 관람객이 줄면서 창작예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이 9.3% 감소한 영향을 받았다. 음식점·주점업과 숙박업은 각각 1.2%, 1.0% 감소했다. 음식점·주점업은 신용카드 사용액과 고물가, 평년 대비 늘어난 폭염일수 등이 영향을 미쳤고, 숙박업은 예식 등 행사 비수기로 호텔업이 부진한 데다 폭염 등 날씨 영향으로 휴양콘도 운영업도 감소했다. 이 심의관은 "음식점은 고물가와 평년 대비 폭염일수 증가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다"며 "숙박업은 7월 예식 등 행사 비수기로 호텔업이 감소했고 폭염 등 날씨 영향으로 휴양콘도 운영업 등도 줄었다"고 말했다. 경기 평택항에 수출용 컨테이너와 차량들이 선적을 기다리고 있다. ⓒ 뉴스1 구윤성 기자 승용차 판매 11.1%↓…설비투자는 선박·항공기 힘입어 7.5%↑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계절조정)는 103.4(2020=100)로 전월보다 2.4% 감소했다. 6월 2.7% 증가한 뒤 한 달 만에 감소 전환했다. 승용차와 가전제품,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 판매가 7.7% 줄었다. 의복 등 준내구재는 1.4%, 화장품 등 비내구재는 0.1% 감소했다. 승용차 판매는 6월 21.4% 증가했지만 지난달에는 11.1% 줄었다. 가전제품과 통신기기도 6월 온누리상품권 지급 등 판촉행사로 판매가 크게 늘었던 데 따른 기저효과를 받았다. 업태별로는 백화점(-5.6%),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5.1%), 무점포소매(-3.1%), 전문소매점(-2.4%), 편의점(-0.9%)에서 판매가 줄었다. 대형마트(4.3%)와 면세점(2.2%), 슈퍼마켓·잡화점(1.0%)에서는 늘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제조용 기계 등 기계류(4.2%)와 선박·항공기 등 운송장비(15.4%) 투자가 모두 늘어 전월보다 7.5% 증가했다. 두 달 연속 증가한 것으로, 증가율은 지난 2월(15.0%)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메모리반도체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반도체 제조용 장비 투자가 증가한 가운데 선박과 항공기 투자도 늘었다. 국가데이터처는 선박의 경우 최근 중동 지역 전쟁 등에 따른 해상운임 상승으로 수익성이 개선된 점, 항공기는 연초 항공사들이 발표한 신규 시설투자가 집행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봤다. 건설기성은 토목 공사실적이 18.5% 늘었지만 주거용과 비주거용 건축 공사실적이 모두 줄면서 건축이 7.4% 감소한 영향으로 전월 대비 1.1% 줄었다. 이 심의관은 "건설기성은 반도체 공장 등 공사실적 감소에 따라 두 달 연속 증가 후 감소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건설수주는 철도·궤도 등 토목(-55.0%)과 주택 등 건축(-23.2%)에서 모두 줄어 전년 동월보다 34.0% 감소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1.2로 전월보다 0.8p 상승하며 두 달 연속 올랐다. 향후 경기 흐름을 예고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4.2로 전월보다 0.4p 오르며 9개월 연속 상승했다. 건설수주액과 재고순환지표는 감소했지만 수출입물가비율과 기계류내수출하지수 등이 증가한 영향이다. 재경부 관계자는 "소매판매와 서비스업 생산이 조정을 받았지만 전반적인 소비 회복 모멘텀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8월 26일까지 카드 매출액 증가율도 7월 3.7%에서 4.5%로 올라오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동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고 민생 부담도 큰 만큼 성장의 성과가 민생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정책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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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업팀도 연일 총력전…헬기 못 떠 '발 동동'
[앵커] 네팔 대홍수로 연락두절된 직원 9명 수색을 위해 기업들도 총력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헬기 수색이 잇따라 무산되면서 답답함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두산타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정다예 기자. [기자] 네, 두산 측은 이곳에서 현지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받으며 비상 체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 당국, 실종자 가족들과도 소통하며 상황을 점검하고 있는데요. 두산과 남동발전 모두 경영진을 현지에 급파해 수색 지원에 나섰지만, 좀처럼 진전된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헬기 수색이 잇따라 무산되면서 답답함과 안타까움이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기업팀 민간 헬기는 지난 28일 첫 수색 이후 이륙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네팔 당국이 기상 악화와 추가 홍수 우려 등을 이유로 운항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장으로 들어가는 도로 대부분이 유실돼 공중 수색 외에는 마땅한 대안을 찾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기업팀은 오늘도 이륙 허가가 나면 즉시 운항할 수 있도록 현지에서 대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연락이 두절된 직원들의 가족들도 보다 적극적인 수색을 촉구하고 있는데요. 특히 일부 가족들은 상류 지역 위어댐 인근 수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정부는 해당 지역을 우선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업팀은 현지에 각각 10여 명의 대응팀을 급파해 수색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두산은 박정원 회장과 박지원 부회장이, 남동발전은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이 직접 현장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양사 경영진 모두 가용한 모든 자원과 수단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습니다. 지금까지 두산타워 앞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양재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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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1.8억 자사 주식 매입…오파칼림에 힘 싣는다
신약 도입 발표 다음 날 2000주 취득 계약 주도한 전략부문장도 500주 매입 “책임경영·중장기 성장 경영진 의지”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이 26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SK바이오팜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이 약 1억 8000만 원을 들여 회사 주식 2000주를 매입했다. 최대 1조 1000억 원 규모의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오파칼림(Opakalim·BHV-7000)’ 도입을 발표한 다음 날 주식을 사들이며 대규모 투자 결정에 대한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냈다. 31일 SK바이오팜에 따르면 이 사장은 이달 27일 회사 주식 2000주를 평균 9만 898원에 장내 매수했다. 취득액은 1억 8000만 원 규모다. 이번 매입으로 이 사장이 보유한 SK바이오팜 주식은 기존 3000주에서 5000주로 늘었다. SK바이오팜은 앞서 26일 미국 바이오헤이븐과 오파칼림을 비롯한 칼륨 통로(Kv7) 계열 화합물 및 신약 발굴 플랫폼에 대한 전 세계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총계약 규모는 선급금 4억 달러와 개발·허가 단계별 기술료 3억 9500만 달러를 합쳐 최대 7억 9500만 달러(약 1조 1000억 원)다. 상업화 이후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는 별도로 지급한다. 오파칼림은 뇌 신경세포의 흥분성을 조절하는 Kv7.2/7.3 칼륨채널을 선택적으로 활성화해 발작을 억제하는 후보물질로, 현재 성인 부분발작 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2·3상이 진행되고 있다. 임상과 허가 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SK바이오팜은 2029년 미국 시장에 오파칼림을 출시할 계획이다. 세노바메이트를 통해 구축한 미국 직판망에 두 번째 뇌전증 신약을 추가해 단일 제품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전략이다. 오파칼림 도입 계약을 주도한 유창호 SK바이오팜 전략부문장도 계약 내용이 공개된 뒤 회사 주식 500주를 매입했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경영진의 주식 매입은 세노바메이트와 오파칼림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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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물 위에 뜬 티하우스 통했다…호반건설, 디자인상 잇단 수상
호반써밋 라프리미어에 조성된 수경형 휴게시설 '플로팅 하우스'의 모습/사진제공=호반건설 호반건설이 국내외 디자인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조경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호반건설은 'K-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조경 특화시설 3개 작품이 모두 '위너(WINNER)'를 수상하고 '2026 굿디자인 코리아'에서는 공간·환경디자인 분야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K-디자인 어워드는 공간 디자인 전반의 완성도와 차별성 등을 평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굿디자인 코리아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해 상품의 디자인과 기능,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제도다. 호반건설은 K-디자인 어워드에 '호반써밋 라프리미어(오산세교2 A13블록)'의 티하우스 '플로팅 하우스'와 놀이시설 '골든 스레드', '화성비봉 호반써밋(화성비봉 B-2블록)'의 놀이시설 '서클 플레이그라운드' 등 3개 작품을 출품해 모두 조경 분야 위너를 수상했다. 플로팅 하우스는 2026 굿디자인 코리아에서도 공간·환경디자인 분야 우수디자인에 선정됐다. 동일한 작품이 두 개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잇따라 선정되며 디자인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호반써밋 라프리미어에 조성된 플로팅 하우스는 물과 녹지, 자연과 건축이 어우러진 수경형 휴게시설이다. 수면 위에 떠 있는 듯한 간결하고 투명한 형태로 설계했으며 개폐형 폴딩도어를 통해 실내외 공간과 주변 경관을 연결했다. 흡음 천장과 선형 조명, 커뮤니티 테이블 등도 적용했다. 같은 단지의 골든 스레드는 '세대와 공간을 엮는 황금빛 실'을 콘셉트로 조성한 세대통합형 놀이·휴게공간이다. 물놀이시설과 어린이 놀이시설, 가족 휴게공간, 시니어 운동시설을 하나의 순환 동선으로 연결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화성비봉 호반써밋의 서클 플레이그라운드는 기존 수목과 놀이시설이 하나의 숲처럼 어우러지도록 설계한 자연친화형 놀이공간이다. 지붕을 없애고 목재 구조물과 자연 소재를 활용해 나무 그늘과 바람, 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는 햇빛 등을 놀이의 일부로 경험할 수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공동주택 조경을 단순한 부대시설을 넘어 차별화된 생활공간으로 발전시켜 온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입주민의 일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조경 공간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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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美, 한 달만에 이란 공습...호르무즈 로켓 발사대 타격
“기뢰 장착 로켓 발사 준비가 공격 배경” 이란 “2명 사망, 2명 부상...강력 응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 연합뉴스 미국이 30일(현지시간) 이란 남부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라라크섬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로켓 발사대를 타격했다. 미군의 대이란 군사 공격은 한 달여 만이다.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은 미 당국자를 인용해 미군이 이날 오전 라라크섬의 이란 로켓 발사대 2곳을 공습했다고 보도했다. IRGC가 호르무즈 해협으로 기뢰가 장착된 로켓을 발사하려 준비하는 것이 관측됐다는 게 이번 공격의 배경이라고 이 당국자는 설명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이번 공습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미군의 대이란 공격은 지난달 2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을 중단한 지 한 달여 만이다. 이후 트럼프 행정부는 군사 공격 대신 이란 정권의 자금줄을 더욱 옥죄는 대규모 경제 제재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란과 거래하는 제3국까지 제재하는 것을 골자로 한 ‘경제적 왕따 작전’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미군의 공격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5일 “호르무즈 해협의 국제 수역에 있던 모든 기뢰가 제거 및 폭파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힌 지 닷새 만에 이뤄졌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새 기뢰를 설치하는 어떠한 선박도 즉각적이고 체계적으로 파괴될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공격도 이런 입장의 연장선상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 이란은 미군의 공격에 강력한 보복을 예고했다. IRGC 공보실은 성명에서 “라라크섬을 겨냥한 적의 테러 행위는 강력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며, 침략자는 응징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반도체우크라이나폭염인공지능쿠팡 -
세계美, 한 달 여 만에 이란 로켓 발사대 공격
[사진=뉴시스] 미군이 이란의 전략 군사시설을 겨냥해 정밀 공습을 진행하는 모습. 자료사진. 미국이 이란 남부 호르무즈 해협에 위치한 라라크섬의 이슬람혁명수비대로켓 발사대 2곳을 타격했습니다. 미군의 이란 공격은 지난달 24일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공격을 중단한 지 한 달 여 만입니다. 현지시각 어제(30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익명의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이날 오전 미군이 라라크섬 이란 로켓 발사대 2곳을 공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국자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으로 기뢰가 장착된 로켓을 발사하려 준비하는 것이 관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이번 공습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은 미국의 공격에 “라라크섬을 겨냥한 적의 테러 행위는 강력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며, 침략자는 응징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과 시온주의 적들은 산적한 내부 문제를 모면하고 역내 국가들 사이에서 추락하는 신뢰도를 만회하기 위한 절박함에 쫓겨 또다시 사악한 본색을 드러내며 여론을 호도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윤석열이재명정부인공지능쿠팡 -
세계미군 수뇌부, 국방장관에 "이란戰 내년까지 지속은 불가" 경고
국방, '병력 일부 2027년까지 배치' 해군총장 "현 수준 지원 유지 불가" 유럽·태평양·남부사령관 우려 분출 [콴티코=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對)이란 전쟁이 6개월을 넘겨 사실상 무기한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미군 최고위 장성들이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에게 강한 우려를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은 지난해 9월30일(현지 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콴티코의 해병기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듣는 미군 장성들. 2026.08.31.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對)이란 전쟁이 6개월을 넘겨 사실상 무기한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미군 최고위 장성들이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에게 강한 우려를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는 30일(현지 시간) 복수의 당국자를 인용해 "미군 고위 지휘관들이 헤그세스 장관에게 '대이란 대규모 군사작전 장기화는 지속 가능하지 않으며, 이는 미국 본토를 포함한 다른 지역의 위협에 대응할 능력을 약화시킬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대장급 최고 지휘부인 육·해·공군 참모총장, 유럽·태평양·남부사령관이 지난 14일자 국방장관명령서(SDOB)에 이 같은 내용을 담아 헤그세스 장관에게 제출했다는 것이다. SDOB는 전 세계 가용 가능한 미군 함정, 항공기, 병력, 무기체계 현황과 대통령의 군사력 운용 우선순위를 정리하는 문서로, 국방장관이 이를 실행하는 과정에 관한 군 최고위 장성 의견도 반영할 수 있다고 한다. 14일자 SDOB는 중동에 배치된 병력 일부를 9월까지, 다른 일부를 2027년까지 유지한다는 헤그세스 장관 명령이 골자인데, 해군참모총장과 유럽·태평양·남부사령관은 이에 대해 '비동의(non-concur)' 입장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비동의란 '동의하지 않지만 명령은 이행하겠다'는 의미로, 미군이 대이란 전쟁에 과도한 전력을 투입한 상황이 장기화돼 유럽·아시아·중남미 전선이 위험 수위에 다다르고 있다는 것이다. 대릴 커들 해군참모총장은 "작전 종료 시점이 예상되지 않는 상황에서 이란 전쟁 지원을 현재 수준으로 계속 유지할 수 없다"며 구축함 전력 중 배치 가능한 전력이 4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남부사령관은 "미국 본토 방어 임무수행 능력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경고했고, 새뮤얼 파파로 태평양사령관은 항공모함 지원 지속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일본에 주둔하던 조지 워싱턴함이 중동으로 이동하면서 현재 서태평양에는 미군 항공모함이 한 척도 없다. 육군·공군참모총장은 헤그세스 장관의 병력 배치 연장 방침에 동의했으나, '상당한 위험이 발생할 것'이라는 부대 의견을 달았다. 지난 3월 병력 약 2000명을 이란 전선에 배치한 육군 제82공수사단 파병 기간도 1년으로 연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브랜던 테그트마이어 사단장은 30일 장병들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파병 장기화가 모든 가정에 무거운 부담이 된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다"고 했다. 상황에 정통한 당국자는 "군 수뇌부 분위기는 이란 작전이 6개월 넘게 이어지며 '너무 오랫동안, 너무 과도한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too much for too long)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헤그세스 장관 측은 SDOB 내용에 개의치 않는다는 취지로 해석되는 원론적 입장을 냈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대변인은 WP에 "국방부는 SDOB 등 내부 작전 절차나 병력 배치 논의 과정에서 각 군과 전투사령부가 제시한 구체적 의견이나 평가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정 전투사령부에 투입되는 병력 규모와 기간은 현재의 위협 평가, 대통령이 설정한 전략적 우선순위, 그리고 합동참모의장과 전투사령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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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美, 약 한 달 만 이란 공습…라라크섬 로켓 발사대 공격(종합)
타스님 "공습으로 2명 사망" [반다르아바스(이란)=AP/뉴시스] 미군이 30일(현지 시간) 호르무즈해협 라라크섬에 있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미사일 발사대 2곳을 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습은 미국이 한 달 만에 해협에서 실시한 첫 번째 공격이다. 사진은 지난 6월1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아바스 앞 호르무즈 해협 해안에서 소형 보트가 정박 중인 화물선, 예인선, 산업용 바지선 옆을 지나는 모습. 2026.08.31. [서울=뉴시스] 김예진 문예성 기자 = 미군이 30일(현지 시간) 호르무즈해협 라라크섬에 있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미사일 발사대 2곳을 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습은 지난달 말 이후 미국이 이란을 타격한 첫 사례다.” AP통신은 익명의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 당국자는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해협에 기뢰를 탑재한 로켓을 발사하려는 준비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미 액시오스는 당국자를 인용해 이번 조치는 호르무즈 해협에 해상 기뢰가 설치되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고 전했다. 이 당국자는 미군이 “이 지역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에서 자유로운 상업 활동의 흐름을 보호할 준비가 계속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도 라라크섬 인근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이번 타격은 미군이 지난주 호르무즈해협의 국제 항로에서 기뢰 제거 작업을 완료한 이후 이뤄졌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국영방송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 대원과 동포 여러 명이 순교하거나 다쳤다”며 사상자 발생을 인정했다. 다만 구체적인 사상자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혁명수비대는 이번 공격이 “침략자에 대한 응징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보복을 예고했다. “적은 경제와 군사 양쪽 영역에서 이번 오판의 결과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미군의 이번 공격으로 최소 2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또 2명이 부상당했다고 했다. 이번 미군의 공습은 지난달 말 이후 처음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몇 주 동안 군사 행동보다는 이란에 대한 경제적 고통을 가중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그는 지난주 미국의 재정적 힘이 미국을 “매우 큰 승리를 향해”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 재무부는 이란과의 경제적 관계를 단절하기를 거부하는 국가들을 상대로 타격이 큰 새로운 제재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으며, 이를 “경제적 디데이(economic D-Day)”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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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보] 미군, 한달여 만에 이란 공습…호르무즈 기뢰 발사대 타격
28일(현지시각) 오만 무산담에서 바라본 호르무즈해협 인근을 선박들이 지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군이 30일(현지시각) 이란 남부 호르무즈해협에 있는 라라크섬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로켓 발사대 2곳을 타격했다. 미군의 대이란 공격은 한 달여 만이다. 최근 군사 공격보다 경제 제재에 무게를 실어온 트럼프 행정부가 다시 군사 행동에 나서면서, 교착 상태에 빠졌던 양국 간 무력 충돌이 다시 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팀 호킨스 미 중부사령부(CENTCOM) 대변인은 이날 미군이 라라크섬의 이란군 발사대 2곳을 공격했다고 확인했다. 그는 이란 혁명수비대 병력이 호르무즈해협을 향해 해상 기뢰를 실은 로켓을 발사하려 준비하는 모습이 관측됐다고 타격 배경을 설명했다. 미 당국자는 시엔엔(CNN)에 “미군은 해당 지역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으며 이 핵심 수로를 통한 상업 활동의 자유로운 흐름을 보호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라라크섬은 이란의 주요 항구도시 반다르아바스 앞바다에 있는 섬으로, 호르무즈해협의 핵심 길목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공격은 지난달 29일 이후 처음으로 확인된 미군의 이란 공격이다. 당시 미군은 미군 주둔지에 대한 공격 시도에 대응해 이란을 상대로 대규모 공격을 실시했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군사 공격보다 이란의 자금줄을 차단하는 경제 압박에 무게를 실어왔다. 이번 공습은 미국이 호르무즈해협의 기뢰 설치 시도에 대해서는 군사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 “호르무즈해협에 있던 모든 기뢰가 제거되거나 폭파됐다는 보고를 미 중부사령부로부터 받았다”며 “새로운 기뢰를 설치하려는 어떠한 선박도 즉각적이고 체계적으로 파괴될 것이라고 이란에 통보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란은 즉각 강력한 보복을 예고했다. 이슬람혁명수비대 대변인은 국영 파르스통신을 통해 “라라크섬을 겨냥한 적들의 공격으로 이란 군인과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이는 트럼프 정권의 전략적이고 치명적인 실수이며, 경제적·군사적 영역 모두에서 침략자들을 응징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무인기에 의한 이번 공습으로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는 잠정 보고가 있다고 전했다. 호르무즈해협에서는 상선을 겨냥한 위험도 계속되고 있다.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29일 오만 카사브에서 북쪽으로 약 12해리 떨어진 해상에서 걸프만으로 진입하던 유조선 한 척이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맞았다고 30일 밝혔다. 인명 피해나 환경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당국이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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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군 지휘부, 국방장관에 '이란戰 장기화 어렵다' 의견 전달"
WP 보도…"미군 주둔 연장 명령에 해군·일부 지역사령관 비동의" 전쟁發 각지 준비 태세 악영향 우려…해군 "현수준 지원 지속 불가"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 2026.07.15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미군 지휘부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에게 이란 전쟁 장기화는 어렵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30일(현지시간) 해당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육·해·공군 참모총장과 유럽,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4성 장군들은 지난 14일 자 '국방장관 명령서'(SDOB)를 통해 이 같은 의견을 전달했다. SDOB는 월 2회 발간되는 문서로 전 세계에 배치된 미국 군함, 항공기, 병력 및 무기 체계의 가용 현황을 요약하고 있다. 이 문서에는 국방부가 발표하는 지침의 근거가 되는 군 장성 및 제독들의 의견이 포함된다. 14일 자 SDOB 문서는 중동에 배치된 일부 병력을 9월까지, 또 다른 일부 병력에 대해서는 2027년까지 주둔을 유지하도록 명령했다. 미 유럽사령부, 미 태평양사령부, 미 남부사령부 사령관과 해군 최고 장성은 SDOB에서 병력 연장에 '비동의'(non-concur) 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연장 명령에 동의하지 않지만 어쨌든 이행하겠다는 뜻이다. 이들 지역 전투 사령부는 이란 전쟁으로 인해 함정, 항공기 및 기타 장비를 철수시켜야 했으며, 이로 인해 임무 수행 능력과 적절한 훈련 보장 능력이 제한되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주한미군 등 아시아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사무엘 파파로 태평양사령관은 항공모함 타격군과 해군 구축함 등 그가 명령에 따라 제공해야 하는 지원 규모에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과 남부사령부는 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중부사령부에 함정과 감시 항공기를 대여한 것이 자국 방어 의무 이행 능력을 저하했다고 경고했다. 특히 전시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역량을 극한까지 끌어 쓴 해군은 가장 암울한 전망을 제시했다. 대릴 커들 해군참모총장은 이란 전쟁에 대한 해군의 현재 지원 수준을 지속할 수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그 이유가 전쟁의 종료 시점이 예상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해군 구축함 전력의 4분의 1만이 배치 준비가 됐으며, 이는 전쟁 전 수준에 비해 급격히 감소한 수치라고 지적했다. 반면 육군과 공군은 연장 요청에 동의했으나 상당한 위험을 수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군 에이브러햄 링컨 항모의 항공기들. 2026.03.10 ⓒ 로이터=뉴스1 이란 전쟁으로 인해 미군의 준비 태세가 흔들리고 탄약과 무기가 부족해졌다는 경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WP를 비롯한 여러 외신 보도에 따르면 댄 케인 합참의장은 전쟁 전에도 미국이 장기적 작전을 수행할 탄약과 동맹국의 지원이 부족하다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이란 전쟁 개전 후 7주간 정밀타격 미사일(PrSM·프리즘) 비축량의 최소 45%, 탄도미사일 요격용으로 설계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미사일 재고의 최소 절반, 패트리엇 방공 요격 미사일 비축량의 거의 50%를 소모했다고 추정했다. WP는 지난달 3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헤그세스 장관이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각료 회의에서 탄약 부족 문제를 놓고 정면충돌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일련의 경고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막대한 양의 탄약을 보유하고 있다"고 일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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