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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속보]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5조원…지난해 대비 1813.8%↑
[오유진 기자 ooh@sisajournal.com] 30일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9조492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813.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사진은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본사 모습 ⓒ 연합뉴스
삼성전자연합뉴스영업이익경기도수원시 -
경제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5조 ‘세계 빅테크 사상 최대’
반도체서만 89.2조 벌어…작년의 223배 스마트폰 등 DX 부문은 8000억 적자 서울시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 뉴스1 삼성전자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1조5000억 원, 영업이익이 89조5000억 원을 달성했다. 반도체(DS)부문이 인공지능(AI) 메모리 호황에 힘입어 사상 최대 성장을 견인한 덕이다. 반면 메모리 가격 급등이 비용 부담으로 이어진 모바일 포함 완제품(DX) 사업은 사상 처음으로 적자에 빠졌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메모리반도체 등을 담당하는 DS 부문의 매출은 127조5000억 원, 영업이익은 89조2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기 기록한 영업이익 4000억 원과 비교하면 223배 늘었다. 역대 최고 영업이익을 썼던 1분기 53조7000억 원보다도 66% 늘며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번 분기 영업이익은 전 세계 테크기업을 통틀어서도 가장 높은 기록이다.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주력 제품의 수익성이 크게 높아진 덕이다. 반면 DX부문 매출은 48조 원을 기록했지만 8000억 원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1년 집계 이래 사상 첫 분기 적자다. 메모리 가격 급등이 스마트폰 등의 원가 부담으로 이어진 데다 수요 감소와 원자잿값 상승이 겹친 탓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인공지능(AI)원가 부담인공지능삼성전자영업이익 -
경제삼성전자 반도체로만 89조2000억원 벌었다... 전자제품(DX)은 적자
올해 2분기 89조5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삼성전자가 메모리 칩 가격 폭등에 힘입어 반도체 판매로만 89조2000억원을 벌어 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완제품을 만드는 디바이스경험(DX) 부서는 칩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오히려 적자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30일 연결 기준 매출 171조5000억원, 영업이익89조5000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매출은 전부기 대비 2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6% 상승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뉴시스 실적상승을 이끈 사업은 단연 반도체였다. 반도체 사업을 맡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매출 127조5000억원, 영업이익 89조2000억원을 벌어들였다. DS부문을 이끌다시피한 메모리는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확산되며 수요 강세를 보인 서버용 제품 중심으로 적극 대응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시스템LSI는 전반적인 수요 감소에도 모바일 SoC(시스템 온 칩) 및 센서 판매 확대로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위탁생산 담당인 파운드리는 HBM 베이스 다이와 미주 고객 중심의 제품 수요 증가로 매출이 증가하는 등 실적이 개선됐다. 반면 DX부문은 8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스마트폰 생산을 맡는 모바일 사업부는 갤럭시 S26 시리즈 중심의 플래그십 제품 인기와 A시리즈 판매 호조로 전년대비 매출이 성장했으나, 부품 원가 상승 등 업계 전반의 비용 부담 확대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TV가전을 담당하는 VD 사업부는 대형 스포츠 행사인 월드컵 효과로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 생활가전은 에어컨 성수기 대응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성장했으나, 비용 부담 증가로 이익은 하락했다. DX의 적자에도 오디오 사업부인 하만(4000억원)과 삼성디스플레이(7000억원)가 적자분을 상쇄했다. 삼성전자는 하반기에도 DS는 강세, DX는 어려움을 이어갈 것이라 전망했다. 회사는 DS부문의 경우 에이전틱 AI(Agentic AI) 확산에 따른 수요 강세로 실적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DX부문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와 부품 비용 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삼성전자는 사업 경쟁력 강화와 체질 개선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체질 개선삼성전자영업이익파운드리플래그십 -
경제[속보]삼성전자 2Q 반도체 영업이익률 70%…4%p↑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반도체(DS)부문 영업이익률을 70%(영업이익 89조2000억원)로 공시했다. 이는 1분기 대비 4%포인트(p) 상승한 것이다. 제조업에서 70%대 영업이익률은 ‘꿈의 수치’로 불린다. (사진 = 이데일리 DB)
2분기 실적영업이익률실적 발표삼성전자영업이익 -
경제[속보]삼성전자 반도체로만 89조원 벌었다…2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89.5조원
서울 강남구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3분기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반도체 사업으로만 89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9조492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813.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171조499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다. 순이익은 71조6245억원으로 1299.9% 늘었다. 영업이익과 매출 모두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3분기 연속으로 경신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 부문은 매출 127조5000억원, 영업이익 89조2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반면 완제품 사업을 담당하는 DX 부문은 부품 원가 상승 영향으로 매출 48조원, 영업손실 8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하만은 매출 4조6000억원, 영업이익 4000억원, 디스플레이는 매출 7조5000억원, 영업이익 7000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최대 실적삼성전자연합뉴스영업이익영업손실 -
경제'167억→6억' 영업익 증발…한미약품 中 자회사 '미스터리'
한미약품 중국 핵심 자회사…영업익 90% 급감 이사회는 매출채권 문제 제기 중국내 유통사 룬메이캉 주목 ▶ 마켓인사이트 7월 29일 오후 3시 29분 한미약품의 중국 자회사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의 2분기 실적이 이례적인 수준으로 악화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90%가량 급감했다. 북경한미는 지난해 연매출 4024억원으로 한미약품 연결 매출(1조5475억원)의 약 26%를 차지하는 핵심 해외 자회사 중 한 곳이다. 29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북경한미의 2분기 매출은 6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9%, 직전 분기 대비 42.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전년 동기(167억원) 대비 96.6% 줄었다. 한미약품은 지난 3월 대표이사를 박재현 전 대표에서 황상연 대표로 교체했는데, 이번이 황 대표 취임 후 첫 성적표다. 전날 열린 한미약품 이사회에서는 북경한미의 매출채권 문제가 제기됐다. 채권 규모가 눈에 띄게 불어났는데도 회수 조치나 관련 자료가 없다는 지적과 관련해 이사회가 진상 파악을 요구했다. 매출채권 상대방은 북경한미가 생산한 의약품의 중국 내 유통을 담당해온 룬메이캉으로 추정된다. 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북경한미가 가지고 있는 룬메이캉 매출채권은 2024년 말 605억원에서 2025년 말 1254억원으로 1년 새 107%가량 늘었고, 대손충당금도 35억원에서 53억원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북경한미가 룬메이캉에 공급한 매출(1543억원)은 북경한미 전체 연매출(4024억원)의 약 40%에 달한다. 룬메이캉은 임종윤 코리그룹 회장이 사실상 지배하는 회사다. 임 회장이 지배하는 코리유한공사가 지분 과반(60.2%)을 가진 오브맘홍콩이 룬메이캉의 지분 100%를 보유 중이다. 임 회장은 2025년 2월부터 북경한미 동사장도 겸하고 있다. 한미약품 측은 “미회수 매출채권이 모두 비용 처리되지는 않는다”며 “상당액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다은 기자
2분기 실적영업이익중국비용사의 -
경제다이소, 이런 것도 판다고?…'5000원' 신제품에 관심 폭발 [권 기자의 장바구니]
면도기·고데기 출시…다이소, 생활가전까지 삼켰다 사진=아성다이소 제공 다이소가 5000원짜리 전기면도기와 고데기 등 소형 생활가전을 잇달아 내놓는다. 화장품과 패션, 식품에 이어 가전까지 상품군을 넓히며 기존 전문점과 온라인 쇼핑몰이 장악한 시장을 파고드는 모습이다. 고물가 장기화로 저렴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다이소의 ‘5000원 가격 상한’ 전략이 생활가전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면도기·고데기도 5000원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성다이소는 이달 신상품으로 충전식 전기면도기와 온열 뷰러, 미니 판고데기 등 소형 생활가전 3종을 출시한다. 가격은 모두 5000원이다. 충전식 전기면도기는 USB-C 방식으로 충전할 수 있는 휴대용 제품이다. 충전 케이블과 면도날 청소용 솔을 함께 제공한다. 여행이나 출장 때 간단히 사용할 수 있도록 크기와 기능을 줄였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저가형 충전식 면도기가 통상 1만원대 이상에 판매되는 점을 고려하면 가격을 절반 이하로 낮췄다. 온열 뷰러는 약 70도로 가열되는 실리콘 온열부를 이용해 속눈썹을 고정하는 제품이다. 전원을 켜고 약 30초가 지나면 온열부 색상이 변해 사용할 시점을 알려준다. USB-C 충전 방식을 적용했으며 이달 다섯째 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미니 판고데기도 5000원에 선보인다. 일반 고데기보다 크기를 줄여 휴대성을 높였고 머리를 펴거나 끝부분에 굴곡을 주는 기본적인 스타일링에 사용할 수 있다. 시중의 휴대용 판고데기가 저가형도 2만~3만원대에 판매되는 것과 비교하면 가격 차이가 크다. 뷰티 넘어 가전까지 확장 다이소는 그동안 수납·청소용품과 문구 등 생활잡화를 중심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화장품과 패션, 건강식품, 소형 가전 등으로 상품군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한 번 방문했을 때 여러 종류의 상품을 구매하도록 해 매장당 매출을 높이려는 전략이다. 소형 가전은 가격대가 높은 데다 제품 개발과 안전성 검증이 필요해 균일가 유통업체가 진입하기 어려운 분야로 꼽혀왔다. 다이소는 기능을 단순화하고 대량 발주하는 방식으로 가격을 낮추고 있다. 브랜드나 디자인보다 가격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도 상품군 확대의 배경이다. 다이소의 생활가전은 고가 제품을 대체하기보다는 여행용이나 보조용 수요를 겨냥한다. 이미 면도기나 고데기를 보유한 소비자가 출장이나 휴가 때 사용할 제품을 추가로 구매하거나, 특정 기능을 시험해보는 용도로 선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이소는 매달 600종 이상의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식품과 주방·청소용품, 뷰티, 패션, 생활가전 등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약 3만종에 달한다. 대부분 가격을 500~5000원으로 제한하고 용도와 크기, 디자인을 세분화해 소비자가 여러 제품을 비교해 구매하도록 유도한다. 매출 4년 만에 54% 증가 상품군 확대는 실적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성다이소의 지난해 매출은 4조5363억원으로 전년보다 14.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424억원으로 19.2% 늘었다. 다이소의 매출은 2022년 2조9457억원에서 2023년 3조4604억원, 2024년 3조9689억원으로 증가한 데 이어 지난해 처음 4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3년 만에 매출이 54.0% 늘어난 셈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다이소는 최고 성능보다 필요한 기능을 낮은 가격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수요를 만들고 있다”며 “소형 가전은 안전성과 내구성에 대한 소비자 평가가 중요한 만큼 초기 판매 반응과 재구매 여부가 카테고리 확장의 성패를 가를 것”이라고 말했다. 권 기자의 장바구니 는 기자가 직접 담은 현장 체감 물가와 식품·유통 트렌드를 전달하는 코너입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몰 등을 오가며 실제 장바구니에 담긴 가격 변화를 추적하고, 신제품 출시와 소비 흐름까지 함께 짚습니다.
온라인 쇼핑영업이익대형마트유통업계고물가 -
경제BTS 컴백에 하이브, 분기 매출 1조원 첫 돌파…월드투어 실적 견인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뮤직] [디지털데일리 조은별기자] 하이브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4500억 원. 영업이익이 1709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5.5%, 159.3% 증가한 수치다. 하이브의 분기 기준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도, 분기 영업이익이 1000억원...
2분기 실적실적 발표영업이익률성장 전략영업이익 -
경제"코스피 너무 빠졌나"…실적은 사상 최대인데 금융위기급 저평가[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코스피 지수가 급락했음에도 기업들의 영업이익 전망은 상향 조정되며 금융위기 수준의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증권가는 이번 하락을 실적 악화보다는 수급 불균형에 따른 재가격화 과정으로 분석하며, 향후 반도체 실적과 외국인 수급이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코스피저평가영업이익반도체 -
경제한화오션, 2분기 영업익 7361억원 '어닝 서프라이즈'…하반기도 기대
한화오션이 상선과 특수선 사업 호조를 바탕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회사는 고수익 프로젝트 중심의 매출 확대와 생산성 향상으로 수익성을 개선했으며, 하반기에는 미국 '마스가' 프로젝트와 태국 호위함 수출 등 해외 수주를 통해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화오션영업이익해외 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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