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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약발 벌써 끝?' 엔화 환율 다시 160엔 육박
일본 엔화 환율이 미·일의 이례적 동시 환율 개입 이후에도 다시 약세가 이어지며 개입 이전 수준으로 복귀했습니다. 1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 10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159.25엔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장 중 한때 159.36엔까지 오르며 엔화 가치는 일본 정부가 미국과 공조해 엔화 매수 개입에 나선 지난달 3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날 '산의 날' 공휴일을 맞아 금융시잗이 휴장한 가운데 거래자들이 추이를 관망하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원유 선물 가격이 상승한 것이 원유 수입량 대부분을 중동에 의존하는 일본 통화 환율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미국 장기 금리가 상승하면서 미일 금리 차가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엔화 매도와 달러화 매수를 부추겼습니다. 미일 금리 차이나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의 확장 재정 기조 등 펀더멘털(경제 기초여건)이 변하지 않는 한 미일 당국의 환율 개입 효과가 오래 지속되기 어렵다는 시장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년 4월부터 식료품 소비세율을 현행 8%에서 1%로 2년간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다카이치 내각이 세율 인하에 따른 지방의 세수 감소분을 국고로 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식료품 소비세율 감면에 따른 세수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일본 정부가 적자 국채를 늘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만, 다카이치 총리는 재정 보조금 재검토와 세외수입 확보 등으로 감세에 대응하고 적자 국채 발행에 의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 중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AI중동전쟁김건희내란선관위 -
세계올해 '역대급 태풍 시즌' 온다…북서태평양 초비상
한국·일본·중국·필리핀·베트남 등 亞 전반 영향 장기 평균보다 60%↑·강한 태풍 13개 전망 강한 엘니뇨·60여 년 만의 약한 무역풍 겹쳐 전 단계 열대성 폭풍 2개 활동 중…11일 日 상륙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올해 강한 엘니뇨로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북서태평양 태풍 활동도 크게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하는 태풍의 수와 강도가 모두 예년을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국과 일본,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들의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 기상예보업체 트로피컬스톰리스크(TSR)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태풍 발생 규모가 장기 평균보다 60%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한 태풍은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주요 국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TSR은 올해 북서태평양에서 태풍 20개가 발생하고, 이 가운데 13개는 강한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최근 10년 평균인 태풍 14.2개, 강한 태풍 8.4개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TSR은 지난 5월과 7월 발표한 전망보다도 예측치를 상향 조정했다. 태풍 돌핀이 중국 상하이에 상륙한 다음 날인 지난 10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강한 비바람에 가던 길을 멈춰 섰다.(사진=AFP) 애덤 리 TSR 매니저는 보고서에서 “강한 엘니뇨가 형성됐으며, 여름과 가을 동안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올해 태풍 시즌을 크게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 60여 년 동안 가장 약한 수준의 무역풍이 관측되면서 대기와 태평양의 기록적인 고수온 현상이 강하게 맞물리고 있다”며 “이 같은 해양과 대기의 강한 결합이 매우 활발한 태풍 시즌이 나타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북서태평양에서는 이미 강한 태풍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TSR에 따르면 8월 1일 기준으로 이번 시즌에 최고 등급인 ‘카테고리 5’ 태풍이 3개 발생했다. 주말 동안 중국 해안을 통과한 태풍 돌핀은 빠르게 소멸했지만, 현재 이름이 부여된 열대성 폭풍(최대풍속 63~117km/h·태풍 전 단계) 2개가 활동 중이며 이 가운데 하나는 11일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는 또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도 또 다른 열대저기압(열대성 폭풍 전 단계)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시아의 태풍 시즌은 일반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지지만, 강력한 태풍은 다른 시기에도 발생할 수 있다. 태풍은 발생 해역에 따라 허리케인 등으로 불리지만 모두 열대저기압의 일종이다. 반면 대서양에서는 평년보다 한산한 허리케인 시즌이 예상된다. 엘니뇨의 영향으로 상층 바람이 강해져 연직 바람시어(고도에 따라 바람의 방향이나 속도가 크게 달라지는 현상)가 증가하고 건조한 공기가 형성되면서 허리케인 발생에 불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서다.
폭염트럼프이재명선관위개인정보유출 -
세계전쟁 장기화에 미사일 '불티'…RTX, 올해 20% 올랐다
핫픽! 해외주식 美 대형 방산업체 RTX 수주액 2890억弗로 '사상 최대' 내년 美국방비 25% 증액도 호재 모건스탠리, 목표가 240弗로 상향 UBS는 민항기 둔화 우려에 '중립'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대형 방산업체 RTX가 기록적인 수주 실적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미국·이란 전쟁까지 지속되면서 무기 재고를 보충하려는 미국과 유럽의 수요가 영향을 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의 국방예산 증가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국방비 지출 확대가 수년간 계속될 것이란 기대도 커졌다. ◇ 전체 수주 잔액 ‘사상 최대치’ RTX는 레이시온(미사일 및 방어시스템)을 비롯해 프랫앤드휘트니(P&W·전기차 및 여객기 엔진), 콜린스에어로스페이스(항공기 부품) 등 3개 사업부를 거느린 방위산업체다. 레이시온은 이란 전쟁에서 활약한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을 비롯해 F-35 전투기에 장착하는 ‘AIM-9X’ 공대공 미사일 등을 생산한다. 프랫앤드휘트니는 에어버스 민항기에 들어가는 기어드터보팬(GTF) 엔진, F-35 전투기의 F135 엔진 등이 주력 제품이다. 민항기와 방산을 동시에 아우르는 사업 구조로 경기 및 지정학적 수요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RTX는 최근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시장 추정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냈다. 매출은 247억80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14.5% 늘었다. 인수·매각과 환율 효과를 걷어낸 순수 성장률(유기적 매출)도 16%에 달한다. 주당순이익(EPS) 역시 1.89달러로 1년 전보다 21.2% 늘었다. 세 사업부가 모두 성장했지만 실적 증가가 두드러진 부문은 레이시온이다. 레이시온은 이번 한 분기에 199억달러 규모를 신규 수주했다. 이는 같은 기간 무기 판매 매출(83억달러)의 2.4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에 따라 전체 수주 잔액도 사상 최대치인 2890억달러까지 늘었다. 전쟁으로 급격하게 소진되는 무기 재고 보충을 레이시온이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美 국방예산 확대 수혜주 방산 수주의 또 다른 한 축은 미국이다. 미국 정부가 요구한 내년 기본 국방예산은 올해보다 25%가량 늘어 1조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RTX가 주력으로 제조하는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 등의 수주가 늘었다. 올해 초 미국 전쟁부(국방부)와 맺은 5건의 ‘프레임워크 계약’이 대표적이다. 회사 측은 “토마호크 연간 1000발 이상 확대, AMRAAM 공대공 미사일 연간 최소 1900발, SM-6 다목적 미사일 연간 500발 이상 생산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RTX의 골칫거리였던 프랫앤드휘트니의 GTF엔진도 회복세다. 여객기에 주로 쓰이는 GTF엔진은 그동안 부품 결함 때문에 날지 못하고 발이 묶인 기체가 많아 회사 수익의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최근 성능을 끌어올린 새 엔진이 나왔다. 회사는 개량형 엔진 ‘GTF 어드밴티지’ 인증을 유럽과 미국에서 모두 받고 최근 에어버스에 첫 양산 엔진을 인도하기 시작했다. 연내 실제 운항에 투입되고 2028년께 새 엔진으로 갈아탄다는 계획이다. 각 사업부에서 이 같은 호실적이 겹치며 RTX 주가는 최근 상승세를 나타냈다. 올 들어 10일(현지시간)까지 19.7%가량 뛰었다. ◇ UBS “높은 밸류에이션은 부담” 월가에서도 최근 RTX의 주가 상승세를 긍정적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올리는 추세다. 모건스탠리는 지난달 실적 발표 이후 목표주가를 220달러에서 240달러로 올리고, ‘비중 확대’ 투자 의견을 유지했다. 투자은행 UBS는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현재 주가와 비슷한 215달러로 설정했다. 회사의 높은 밸류에이션과 향후 민항기 애프터마켓 성장 둔화 가능성을 고려하면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현재 RTX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27배다. 록히드마틴, 노스롭그루먼, 제너럴다이내믹스, L3해리스, 헌팅턴잉걸스 등 5곳이 포함된 미국 대형 방산업체의 평균 PER(약 19.8배)보다 높은 편이다.
이재명이재명대통령선관위삼성전자폭염 -
세계호르무즈 협상 꼬이자 유가 다시 80달러대
재개방 기대감 후퇴로 5% 급등 석유시설 공격에 공급불안 가중 호르무즈해협 재개방과 관련해 미국과 이란의 이견이 커지면서 국제 유가가 다시 급등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87.7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대비 5.0% 오른 가격이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도 전 거래일 대비 5.1% 상승한 배럴당 82.13달러에 거래됐다. 해협 재개방을 놓고 두 나라가 서로 추가 요구사항을 내건 데 따른 결과다. 이란은 호르무즈해협 개방의 선결 조건으로 지난 6월 양국이 체결한 종전 업무협약(MOU) 내용을 넘어서는 수준의 ‘6개 요구사항’을 내걸었다. 여기에는 미국의 해상 봉쇄 해제와 영구적인 공격 중단, 이란 주변 지역에서 미군 병력 철수, 공습 피해 보상, 대(對)이란 제재 해제, 이란 동결 자산 해제 등이 들어가 있다. 데니스 키슬러 BOK파이낸셜 수석부사장은 “이란이 추가 요구사항을 제시하면서 대부분의 트레이더는 단기적으로 공급 부족 상황이 더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에 “이란이야말로 과거 저지른 테러와 자국 내 시위대 살해 등에 대해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날만 해도 그는 “‘로키(low key·낮은 톤)’로 협상 중”이라며 맞대응을 자제했지만, 하루 만에 이란의 주장을 전면 반박하는 모습으로 돌아선 것이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발언은) 해협 재개방 노력을 복잡하게 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짚었다. 중동 지역 에너지 공급과 관련한 추가 차질 우려도 유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친이란 성향의 예멘 후티 반군은 전날 “사우디아라비아 지잔 지역에 있는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정유공장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미 에너지부에 따르면 지난주 기준 미국 전략비축유(SPR)는 610만 배럴가량 감소한 2억9870만 배럴로 집계됐다. 1983년 1월 이후 43년 만의 최저 수준이다.
관세삼성전자이재명개인정보유출선관위 -
세계트럼프, 아동 백신 권고 18개→11개 축소…"자폐증 줄일 것"
의료계 "감염병 노출 위험 커질 수 있어" 백신·자폐증 연관성엔 과학적 근거 부족 행정명령 서명식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 /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각 10일 아동들의 예방접종(백신) 권고 대상을 기존 18개 질병에서 11개로 축소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홍역·볼거리·풍진을 한 번에 예방하는 MMR 복합 백신은 질병별 백신으로 분리해 서로 다른 시기에 접종하도록 하고, 코로나19와 B형 간염, 인플루엔자 등 일부 백신은 더 이상 모든 아동에게 일률적으로 권고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기존 백신 정책에 의문을 제기하며 아동 예방접종 체계를 재편해온 흐름의 연장선에서 나온 조치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행정명령 서명식을 열고 "수십 년 전만 해도 아이들은 오늘날 요구되는 백신 접종량의 극히 일부만 맞았다"며 "그 당시 사람들은 훨씬 더 건강했고, 현재 관찰되는 높은 자폐증 발병률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폐증이 이처럼 유행병 수준으로 확산한 데에는 이유가 있으며, 우리는 그 수치를 과거 수준에 훨씬 더 가깝게 되돌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 자폐증의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백신 권장 사항을 갖추는 것은 우리의 연구 노력에 있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행정명령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모든 아동에게 접종을 권고하는 대상을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 풍진,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 폐렴구균 질환,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수두 등 11가지 질병으로 규정했습니다. 현재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권장하는 17가지 질병에서 6가지 줄어든 겁니다. 특정 고위험군에 대해선 B형 간염과 A형 간염 등의 백신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나머지 경우엔 의사와 보호자가 아동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상담을 거쳐 접종 여부를 결정하는 '공동 임상 의사결정' 방식으로 전환하도록 했습니다. 백신 접종 시기와 방식도 분산하도록 했습니다. MMR 복합백신의 경우 홍역·볼거리·풍진 백신을 각각 별도로, 서로 다른 시기에 접종하도록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생후 1년 차에는 백신을 모두 같은 날에 접종하는 대신, 5번에 걸쳐 별도의 방문을 통해 접종해야 한다"며 "현재 여러분의 자녀의 몸에는 엄청난 양의 백신이 주입되는데, 한번 방문할 때 그 양의 20%만 투여하고 방문 사이에 시간을 둬 신체가 이를 감당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B형 간염,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 일부 백신의 경우 더 이상 모든 어린이에게 권장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자기 자녀들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을 한 번에 몰아서 하지 않고 다섯 차례에 나눠서 했다면서 "다섯번이나 가야 하니 불편하긴 하지만, 이것이 자폐증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의료계와 과학계에서는 백신 접종 간격을 늘릴 경우 아동이 감염병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또 백신 접종 권고 대상을 축소하면 예방 접종률이 떨어지고, 그 결과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감염병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AP통신은 "홍역, 볼거리, 풍진 개별 백신은 현재로선 미국에서 구할 수 없는 상태"라고도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이 제기해온 백신 접종과 자폐증의 연관 가능성에 대해서도 과학계에서는 이를 뒷받침하는 신뢰할 만한 근거가 없다는 견해가 주를 이룹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행정명령이 실제 어느 정도의 법적 효력을 가질지는 불분명하다고 짚었습니다. 아동의 학교 입학 등에 필요한 예방접종을 의무화할 권한은 연방정부가 아닌 주 정부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한계를 의식한 듯, 행정명령은 종교적 또는 의학적 사유에 따른 예방접종 면제 권리를 침해하는 주 정부에 대해 법무장관이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백신 접종 권고 축소 시도는 이미 한 차례 법원의 제동이 걸린 바 있습니다. 지난 1월 CDC가 소아 예방접종 권고 목록을 축소하자 미국소아과학회 등 6개 의료단체가 소송을 제기했고, 연방법원은 지난 3월 원고 측 요청을 받아들여 개정된 예방접종 권고안의 효력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선관위인공지능국민의힘폭염증시 -
세계저커버그, '폐쇄형' 오픈AI·앤트로픽 저격…개방형AI 다시 출시
"미래는 모두의 것…소수 독점 막고 AI 권력 분산해야"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 인공지능(AI) 후발주자인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소수 기업이 주도하는 '폐쇄형 AI'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메타는 개인용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오픈소스) AI 모델을 함께 공개하며 개방형 생태계 복귀를 선언했다. 저커버그 CEO는 10일(현지시간) 발표한 6천500단어 분량 에세이 '미래는 모두의 것'에서 "초인공지능을 중앙집중화하기보다 널리 배포해 모든 사람이 이를 통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AI가 너무나 위험해서 안전하게 만들려면 권력을 극도로 집중시키는 것뿐이라는 생각은 본질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단 한 사람에게만 초지능 변호사가 있는 세상보다 모든 사람에게 초지능 변호사가 있는 세상이 더 공정하고 효율적일 것이라는 사고 실험을 제안하면서, 마찬가지로 단 한 기업만이 초지능을 보유한다면 오늘날보다 덜 역동적이고 번영을 누리지 못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AI가 일자리 대부분을 없애고 인류 존재 의의 상당 부분을 상실하게 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왜 서둘러 그런 미래를 만들어가려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꼬집기도 했다. 이는 AI의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AI 개발에 가장 적극적인 앤트로픽과 오픈AI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저커버그 CEO는 정부의 사이버 보안이나 생화학 무기 개발 악용 위험성 등에 대한 검토도 좀 더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모델이 출시 준비가 된 이후 정부가 검토하는 대신 새로운 첨단 모델의 중간 훈련 점검 단계와 기술 인력을 정부에 제공해 정부가 새로운 위험에 대비해 핵심 시스템을 강화하고 보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내 대안"이라며 "이러한 방식을 통해 정부는 개인이 초지능에 접근하는 것을 제한하거나 지연시키지 않으면서도 권력 불균형을 초래하지 않고 역량을 확보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미국 모델의 출시를 한 달간 유예하는 지금의 정책은 외국 모델이 앞서나가게 해 미국의 AI 지배력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또 다른 AI 답변을 베껴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로 규정돼온 '증류' 방식에 대해서도 개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메타는 이와 같은 저커버그 CEO의 발표에 발맞춰 차세대 개방형 AI 모델 '뮤즈 글리머'를 새로 선보였다. 기기내장형(온디바이스) AI에 특화한 뮤즈 글리머는 매개변수(파라미터) 300억 개 규모의 소형 모델로, 일반 PC 내에서 단일 그래픽 카드만으로 에이전트 작업을 상시 구동할 수 있도록 한 모델이다. 메타 측은 자사의 현 최상위 모델인 '뮤즈 스파크1.2'의 가중치 개방형 모델도 몇 주 안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전했다. 메타는 지난해까지 개방형 AI 모델 '라마'(Llama)를 개발해오다 성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계획을 접고 AI 부문을 재편한 이후 폐쇄형 AI 모델 개발로 돌아섰던 전력이 있다. 그랬던 메타가 다시 개방형 AI로 기수를 다시 돌린 것은 개방형 생태계를 무기로 앤트로픽과 오픈AI가 선점한 시장을 공략하고, 중국의 개방형 AI에 맞서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저커버그 CEO는 안전성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사내 독립 이사회에 AI 모델 안전 기준 심의와 출시 여부의 통제권을 부여하는 새 지배구조를 마련하고, 미국 내 AI 인프라 구축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10억 달러(1조4천억원) 규모의 '미래는 모두의 것'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com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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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란 최고지도자, 이란군 총참모장 등 軍지휘부 인사
알리 압돌라히 이란군 총참모장 [IRNA 텔레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은둔 중인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10일(현지시간) 이란군 총참모장 등 군 지휘부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IRNA 통신 등 국영 매체들이 보도했다.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이날 교시를 통해 알리 압돌라히 소장을 신임 이란 공화국군 총참모장으로 임명했다. 압돌라히 소장은 지난 2월 28일 시작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으로 사망한 압돌라힘 무사비 전 총참모장의 후임이다. 또 이란군 부총참모장에는 키요마르스 헤이다리 준장을,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 총사령관에는 아흐마드 바히디 소장을 각각 임명했다. 신임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 총사령관 [IRNA 텔레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혁명수비대 부사령관에는 모스타파 이자디 소장, 혁명수비대 해군 사령관에는 알리 아즈마에이 소장, 바시즈 민병대 수장에는 아야톨라 후세인 타에브가 각각 임명됐다.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시온주의자(이스라엘)-미국 적대 세력에 의한 무사비 장군의 명예롭고 영광스러운 순교와 압돌라히 장군의 훌륭한 복무 기록 및 귀중한 경험을 고려해 군 총참모장직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 및 바시즈 민병대의 포괄적이고 최신화된 방어 및 안보 역량과 준비 태세 강화, 이란을 겨냥한 재래식 및 현대 군사, 인지, 혼합(하이브리드) 위협에 대한 대응 수단 마련, 군 합동참모부와 중앙사령부의 통합 과정 완료 등을 군 지휘부에 주문했다. meol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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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트럼프, 인판티노 FIFA 회장 공개 지지…"교체하면 끔찍한 실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퇴 압력을 받는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을 공개 지지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인판티노 회장은 네 차례나 가장 성공적인 월드컵을 주재하는 등 환상적이다"라며 "FIFA가 어떤 이유로든 인판티노 회장을 교체하는 것을 고려한다면 끔찍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는 "인판티노 회장이 떠난다면 다시는 (월드컵이) 성공하거나 수익을 낼 수 없을 것"이라며 인판티노 회장을 공개 지지했습니다. 인판티노 회장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초대 'FIFA 평화상'을 수여하는 등 트럼프 대통령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트럼프는 최근 월드컵 대회를 운영할 자회사를 신설하고 민간에 그 일부 지분을 매각하는 계획을 추진하다 축구계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고, 해당 계획을 결국 철회했지만 세계 각국의 축구계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인판티노 회장의 월드컵 지분 일부 매각 계획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의 동생 조슈아 쿠슈너가 이끄는 벤처캐피털 '스라이브 캐피털'이 주도할 예정이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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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폐버스 청년주택’ 연일 때린 새민주 “사다리 차는 李정권 부동산실패 민낯”
김양정 수석대변인 “사과로 덮을일 아냐” 논평 “민주, 넘어뜨린 청년에 폐버스 내민 낡은 위선” “무리한 부동산세제 손질도 최대피해자는 청년” 전병헌 당대표도 “폐버스 해프닝? 집권당 경박” “집 1채 국민까지 투기꾼몰고 전월세 혼란조장” “책임 허공에 밀어내…‘예스맨 지도부’ 더 걱정” 이낙연 전 국무총리(NY)계 주축의 새미래민주당이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제안했다가 철회한 ‘폐기 버스 활용 청년주택’ 논란과 부동산 세제개편안 이슈를 연이틀 겨냥했다. 김양정 새민주 수석대변인은 11일 당 논평에서 “황희 민주당 의원이 폐버스를 개조해 청년 단기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이른바 ‘버스 하우스’를 제안했다가 거센 비판에 부딪힌 지 사흘 만(지난 10일)에 사과했다. 당의 만류로 예정했던 기자간담회도 취소했다고 한다”며 “사과는 당연하나, 사과 한마디로 덮을 일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전병헌(왼쪽 두번째) 새미래민주당 당대표가 지난 8월 5일 서울 여의도 새민주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하고 있다. [새미래민주당 제공 사진] 그는 “청년의 삶을 바라보는 민주당의 시선이 얼마나 낡고 위선적인지 드러났다”며 “해외 빈곤층의 극한 주거대책에서나 나올 법한 발상을 당 청년정책이라고 내놓은 의원에게 ‘본인 딸부터 그 버스에서 살아보라’는 비난은 결코 무리가 아니다. 대한민국 청년은 폐버스에서 ‘잠시 버티는 삶’을 원하는 세대가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내 이름으로 된 집 한채 갖길 바라는 세대이고 스스로 인생의 운전대를 잡고 싶은 당당한 국민”이라며 “민주당은 간신히 매달려 있던 주거 사다리마저 걷어차, 넘어진 청년에게 ‘폐버스’를 내밀었다”고 빗댔다. 민주당이 ‘개인 의견’으로 선 그은 데 대해선 “이재명 정부의 실패한 청년·부동산 정책의 상징이자 민낯”이라고 받아쳤다. 김양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정권은 무리하게 부동산세제를 손질하고 대출을 조이면 시장에서 발생할 (세금)부담이 ‘결국 임대료·전월세비용으로 전가될 가능성’을 외면하나, 가장 큰 피해자는 (무주택) 청년층이 된단 사실을 모르지는 않을 것”이라며 “정부여당은 번번이 사다리를 걷어차인 청년들의 분노가 결코 가볍지 않음을 명심하라. 낡으면 버려지는 건 버스만이 아니다. 낡고 위선적인 정권도 결국 ‘폐버스’ 신세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새미래민주당 공식 당보 ‘새민주on’ X 게시물 갈무리] 전병헌 당대표도 전날(10일) SNS 입장문을 통해 “‘폐버스 주택’이란 걸 아이디어랍시고 내세우고, 해프닝으로 치부하는 데서 집권여당의 경박함이 그대로 드러난다”며 “집 한채 가진 국민까지 투기꾼 취급하며 부동산 시장 옥죄고 보완수사권마저 없애 사법시스템에 대한 국민불안을 키우더니 이제 전·월세 시장마저 혼란으로 몰아넣는다”고 질타했다. 또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은 졸속 논란 속에 추진되고,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편은 이재명 대통령이 뒤늦게 남탓, 김용범 정책실장은 딴소리 하고, 김민석 전 총리는 엉뚱한 데 공을 넘긴다”며 “책임질 사람들이 상대방만 손가락질하며 허공으로 밀어낸다. 지금 개미의 피눈물과 부동산·사법 현장의 혼선은 포퓰리즘 계산서의 시작일지 모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병헌 대표는 “더욱 우려스러운 건 앞으로다. 여기에 당 지도부마저 대통령 심기만 살피는 ‘예스맨 지도부’로 채워진다면 잘못된 정책에 제동을 걸 내부 견제장치마저 사라질 것”이라며 “말초적 포퓰리즘 정권의 한계와 후유증이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자정능력과 견제 없는 권력은 반드시 무너진다”고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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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與 최고위원 경쟁도 가열…수석최고위원 '친청' 최민희냐 '친명' 박선원이냐 주목
선출직 최고위원 5인 자리 두고 8인 후보 경쟁…친명·친청 '과반싸움' 치열 김용·이성윤 5위 다툼…수석최고위원 자리 놓고 최민희·박선원 선두 경쟁 [인천=뉴시스] 김근수 기자 = 한병도(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대표 후보자들과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8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광역시당 정기당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선출 순회경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8.08.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후반부로 접어들며 최고위원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당선권인 5위 안에 포함되려는 후순위 후보들의 싸움이 거세지는 가운데, 수석최고위원 자리를 두고도 경쟁이 가열 중이다. 11일 기준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 순회경선 결과 발표를 종합하면 충청, 부산·울산·경남, 제주·인천, 강원·대구·경북 총 4개 권역 합산 기준 최고위원 선거 상위 5인은 최민희, 박선원, 한민수, 서미화, 김용 후보다. 이들 중 박선원, 서미화, 김용 후보는 친명(親이재명 대통령), 최민희, 한민수 후보는 친청(親정청래)계로 분류된다. 현재 최고위원 후보는 총 8명으로, 당선권은 5순위까지다. 현 순위대로라면 친명이 3대 2로 우위다. 5순위인 김용 후보의 4개 권역 누적 득표율은 12.65%로, 누적 11.88%를 득표한 6순위 이성윤 후보와 불과 0.77%p 차이다. 친청계인 이성윤 후보가 5순위 자리를 탈환하면 선출직 최고위원 구성이 친청 3명 대 친명 2명으로 바뀐다. 이에 5위 자리를 두고 현재 5순위인 김용 후보와 6순위인 이성윤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모양새다. 김용 후보 측은 이날 SNS를 통해 이 후보를 "검찰주의자 이성윤"이라고 칭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이 후보를 포함하는 친청 지지층의 '생일 투표' 이미지를 공유하며 "압도적 투표로 못난 짝짓기 계파 주권주의를 심판해 달라"고 했다. 이성윤 후보도 같은 날 SNS로 "이 대통령을 지키려면 검찰개혁을 끝까지 완수해야 한다"며 "최고위원 후보 중 유일한 법조인, 검찰을 속속들이 아는 저 이성윤이 검찰 개혁, 법원 개혁을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했다. 이번 전대 구도를 "진짜 개혁 vs 사이비 개혁"이라고 규정하기도 했다. 당 일각에서는 향후 누가 되든 당대표가 선출되면 지명직 최고위원 2인을 임명할 수 있는 만큼 선출직 5석 중 3석을 어느 쪽이 차지하더라도 큰 의미는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친명, 친청 중 어느 한쪽이 선출직 5석 중 4석을 차지할 경우 지명직과 상관없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최고위원 선거 선두 자리를 두고도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누적 기준 1위는 최민희 후보로, 득표율 20.28%를 득표해 2위 박선원 후보(16.74%)와 3.54%p 차이다. 최 후보가 현재까지 4개 권역 중 제주·인천을 제외한 3개 권역에서 박 후보를 앞선 가운데, 최대 승부처인 호남과 서울·경기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최고위원 선거에서 1위를 차지한 후보는 수석 최고위원으로 불린다. 공식 직함은 아니지만, 공개 최고위 등에서 당대표와 원내대표 다음으로 발언권을 갖는 등의 차이가 있다. 민주당은 오는 15일 호남권, 16일 서울·경기권 순회경선을 거쳐 오는 17일 전당대회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최종 결과에는 순회경선에서 권역별로 발표한 권리당원 투표 외에 대의원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가 반영된다.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 여론조사 30% 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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