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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종전의 길 열렸다?...가자 병원 폭격에 '거대한 분화구'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하마스의 무장해제 합의로 종전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큰소리쳤지만, 가자지구 평화정착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은 이스라엘은 여전히 가자 전역에 폭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박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자지구 병원에 거대한 구덩이가 생겼습니다. 의약품을 보관하던 병원 창고가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완전히 파괴된 겁니다. 병원 측은 필수 의료용품이 극도로 부족한 상황에서, 의료창고를 겨냥한 이스라엘의 공격은 극악무도한 범죄라고 비난했습니다. [칼릴 알 다크란 / 알아크사 순교자병원 의사 : 환자들과 부상자들은 공포에 휩싸였고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공격을 가자지구 내 병원 기반시설을 파괴하는 범죄 행위로 간주합니다.] 주변에 있던 피란민 텐트도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가자지구 피란민 : 이곳에는 병원 주변에 머물던 환자들과 갈 데 없는 피란민들의 임시 텐트가 있었고, 신장 투석 환자들을 위한 의료물자 보관 시설도 있었는데 모두 사라졌어요.] 가자시티 셰이크 라드완 지역에서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2명이 숨지는 등 곳곳에서 인명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은신처와 무기고를 폭격했다면서, 사망자들은 무장 정파 하마스 대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하마스의 무장해제 합의를 발표하면서 이스라엘도 매우 만족한다고 주장했던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우리는 이스라엘과 이해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번 합의에 매우 만족했고, 우리를 도왔습니다.] 종전을 위한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자화자찬하며 사실상 이스라엘의 호응을 압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은 채 가자 전역에서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지난달 어린이 21명을 포함해 152명이 숨졌다며,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숫자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10월 휴전 합의 발표 이후 지금까지 1,2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집계했습니다. YTN 박영진입니다. 영상편집 : 최연호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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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트럼프 때문에?… 베네수엘라, ICC 탈퇴 속내는
[뉴스 큐레이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왼쪽)가 2025년 12월29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REUTERS 펠릭스 플라센시아 베네수엘라 외교장관이 2026년 7월24일 유엔에 고지했다. 베네수엘라가 국제형사재판소(ICC) 설치를 규정한 로마협정에서 탈퇴하겠다고 말이다. 플라센시아 장관은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글에서 “델시 로드리게스 대통령 권한대행의 ‘확고하고 단호한 결정’에 따른 조처”라고 적었다. “ICC는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 국가에 대한 지리적 편견을 보여왔다.” 플라센시아 장관은 이렇게 말했다. 그의 발언은 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발언과 일치한다. 차베스 전 대통령도 자신을 겨냥한 미국과 유럽의 공세를 두고 같은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세상은 돌고 도는가? 아닌 것 같다. 플라센시아 장관의 발표가 나온 뒤 환호작약한 것은 차베스의 ‘철천지원수’였던 미국이다. 미국 국무부는 성명을 내어 “부패하고 무능한 ICC를 해체하려는 미국 주도의 노력에 (베네수엘라가) 동참했다”며 로드리게스 권한대행을 칭찬했다. 국무부 쪽은 “ICC는 오랜 기간 니콜라스 마두로(전 베네수엘라 대통령)를 조사했지만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로마협정 가입국 모두 ICC에서 탈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국은 2026년 1월3일 기습 군사작전으로 마두로 전 대통령 부부를 체포·납치·이송해 뉴욕에서 재판에 넘긴 바 있다. ICC는 팔레스타인 땅 가자지구에서 벌인 집단학살 혐의로 2024년 11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2026년 9월 유엔 총회를 앞두고 그가 미국행을 준비하고 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네타냐후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연방정부에 촉구한 바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7월2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하기 위해 워싱턴에 도착했다. 그보다 나흘 앞서 베네수엘라는 ICC에서 탈퇴했다. 두고 기억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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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트럼프 "이란 강하게 타격할 것…거짓말에 신뢰 잃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강력한 공습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1일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주재한 내각회의에서 "우리는 그들을 매우 강력하게 타격할 것"이라며 "어느 시점에는 그들이 '더는 못 참겠다'고 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은 매우 정직하지 못했고 다루기에 매우 불명예스러운 상대였다"며 "하지만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 이란은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라고도 지적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그저 이기고 싶을 뿐"이라며 "이란은 핵무기를 갖지 않을 것이며, 가질 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이달 11일부터 13일간 이어진 대이란 공습을 지난 24일 중단한 뒤, 29일부터 다시 교전에 나선 상태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렇다"면서도 "그들은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난 그들에 대한 신뢰를 잃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얼마 전에 미사일 다섯 발이 발사됐다"며 "우리가 요격했지만, 당시 우리는 협상 중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이란 #미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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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트럼프 "이란, 미사일 쏘며 신뢰 훼손…강력하게 타격할 것"
▲ 31일(현지시간) 내각회의 주재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왼쪽은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오른쪽은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강력한 공습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이란과의 합의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는 않으면서도 군사적 압박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하면서 양측 간 군사 충돌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주재한 내각회의에서 "우리는 그들을 매우 강력하게 타격할 것"이라며 "어느 시점에는 그들이 '더는 못 참겠다'고 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란은 매우 정직하지 못했고 다루기에 매우 불명예스러운 상대였다"며 "하지만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 이란은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라고도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그저 이기고 싶을 뿐"이라며 "이란은 핵무기를 갖지 않을 것이며, 가질 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이달 11일부터 13일간 이어진 대이란 공습을 지난 24일 중단한 뒤, 29일부터 다시 교전에 나선 상태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렇다"면서도 "그들은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난 그들에 대한 신뢰를 잃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얼마 전에 미사일 다섯 발이 발사됐다"며 "우리가 요격했지만, 당시 우리는 협상 중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이 미국과 협상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미사일을 발사해 협상 상대로서 신뢰를 스스로 훼손했다는 주장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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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트럼프, 이스라엘에 '하마스 무장 해제' 호응 압박..."이란 강력히 타격"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팔레스타인의 친이란 무장 정파 하마스의 무장 해제 합의에 이스라엘도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하마스는 이스라엘 철군이 먼저라며 밝혀 합의 이행에 험로가 예상됩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신윤정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하마스 무장 해제 합의 성과에 대해 자화자찬하고 있는데, 정작 이행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죠?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내각 회의에서 전날 발표한 하마스 무장 해제 합의를 "중동을 위한 큰 진전"이자 "종전을 위한 돌파구"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이란 문제에서 얼마나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보여준다"며 이란 전쟁이 하마스의 합의를 끌어내는 데 도움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합의를 어떤 순서로 이행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을 피했습니다. 팔레스타인에서 이스라엘 철군과 하마스의 무장 해제 가운데 뭐가 먼저인지 묻자 이스라엘은 이번 합의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만 답했습니다.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이스라엘이 철수한 뒤 하마스가 무장 해제하나요? 아니면 하마스가 무장 해제해야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를 떠나나요?) 우리는 이스라엘과 이해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번 합의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공식 입장을 아직 내지 않은 상황에서 사실상 이스라엘에 호응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아주 복잡한 상황이고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이라며 합의 이행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 내다봤습니다. 실제로 양측은 그동안 깊은 불신 속에 상대방이 먼저 행동할 것을 요구하면서 협상이 번번이 교착 상태에 빠졌는데, 이번에도 같은 양상입니다. 하마스는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철수를 먼저 요구했고,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무장 해제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10월 말 총선을 앞두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 지구 철군을 결단할 가능성은 작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AP 통신은 실제 합의 이행까지는 여전히 많은 장애물과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요?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매우 강력하게 타격할 것이라며 "어느 시점에는 이란이 '더는 못 참겠다'고 말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이 협상 도중에 미국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해 협상 상대로서 신뢰를 스스로 훼손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우리는 이란을 매우 강하게 타격할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이란은 '더는 견딜 수 없다'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이란은 거짓말을 하고 사실을 왜곡하기 때문에 점점 신뢰를 잃고 있습니다.] 이란과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며 협상 가능성은 열어뒀지만, 군사적 압박 기조를 유지한 만큼, 양측의 충돌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란 이슬람 혁명 수비대는 미군의 공중 호위를 받으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은 국영 방송 등을 통해 유조선이 불길에 휩싸인 채 멈춰 선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쿠웨이트는 또 주요 군사시설을 겨냥한 이란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영상편집 : 서영미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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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보]트럼프 "하마스, 완전한 무장해제 합의"… 하마스는 무반응
30일 트루스소셜 "가자지구 모든 무장단체 포함" 트럼프 "이스라엘군 철수, 국제안정화군이 안전 책임" 다만 얼마만큼 믿을 수 있는 발언일지가 관건 전쟁 종식과 가자지구 재건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평화위원회. AP 연합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의 친 이란 무장정파 하마스가 완전한 무장해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오늘, 평화위원회는 하마스와 가자지구의 기타 모든 무장단체의 완전한 무장해제를 위한 역사적 합의에 도달했다. 이는 (가자지구의) 지속적 평화와 안보를 향한 기념비적 진전”이라고 밝혔다. 평화위는 가자지구 평화 유지와 도시 재건을 담당할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해 설립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발표에 하마스는 아직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간 하마스는 무장해제 수용을 거부해왔으나, 지난 6일 20년간 이어져 온 가자지구 통치 기구의 해산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하마스가 무장해제에 합의했다면 가자지구의 치안과 행정을 맡게 된 새로운 통치기구인 국가행정위원회(NCAG)가 완전한 행정권을 확보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대로 가자지구의 평화 및 안정, 재건 작업이 용이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합의는 가자지구가 마침내 새로운 팔레스타인 정부의 통치를 받게 되는 데 있어 결정적 단계이며, 이 정부는 평화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팔레스타인 국민을 도울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동시에 이스라엘은 가자가 더는 테러 공격의 거점으로 이용되지 않음으로써 누려야 할 안보를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울러 “무장해제가 완료되면 이스라엘군은 철수할 것이며, 국제안정화군은 새로운 팔레스타인 경찰력과 협력해 가자 주민과 이웃 국가들을 위해 가자의 안전을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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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보] 트럼프 "하마스 무장 해제 합의 도달…완료시 가자지구 이스라엘 철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 "평화위원회는 하마스와 가자지구 내 모든 무장 단체의 완전한 무장 해제를 위한 역사적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합의는 가자지구가 마침내 새로운 팔레스타인 정부의 통치를 받게 되는 중요한 발걸음이며, 이 정부(새 팔레스타인 정부)는 평화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도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동시에 이스라엘은 가자지구가 더 이상 테러 공격의 기지로 사용되지 않음으로써 마땅히 누려야 할 안보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은 '트럼프 20개항 계획' 이행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다. 이 합의는 신중하게 계획된 단계별로 시행될 것"이라며 "무장 해제가 완료되면 이스라엘군은 철수하고, 국제안정화군은 새로운 팔레스타인 경찰과 협력하여 가자지구 주민과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재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신 이집트, 카타르, 터키에 감사드리고, 특히 이 역사적인 돌파구를 마련해 준 저의 훌륭한 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10월 7일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위협이 다시 활성화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평화위원회는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해 설립된 가자 지구 전후 복구 및 통치, 국제 분쟁 해결 등을 목표로 결성된 국제기구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통해 권한을 부여 받았다. 다만 하마스가 이같은 트럼프의 합의문에 합의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REUTER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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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트럼프 "하마스 완전한 무장해제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의 친(親)이란 무장정파 하마스가 완전한 무장해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오늘, 평화위원회는 하마스와 가자지구의 기타 모든 무장단체의 완전한 무장해제를 위한 역사적 합의에 도달했다. 이는 (가자지구의) 지속적 평화와 안보를 향한 기념비적 진전"이라고 밝혔다. 평화위는 가자지구 평화 유지와 도시 재건을 담당할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해 설립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발표에 하마스는 아직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하마스는 무장해제 수용을 거부해왔으나, 지난 6일 20년간 이어져 온 가자지구 통치 기구의 해산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하마스가 무장해제에 합의했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대로 가자지구의 평화 및 안정, 재건 작업이 용이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합의는 가자지구가 마침내 새로운 팔레스타인 정부의 통치를 받게 되는 데 있어 결정적 단계이며, 이 정부는 평화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팔레스타인 국민을 도울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무장해제가 완료되면 이스라엘군은 철수할 것이며, 국제안정화군은 새로운 팔레스타인 경찰력과 협력해 가자 주민과 이웃 국가들을 위해 가자의 안전을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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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트럼프 "하마스, 완전한 무장해제 합의"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완전한 무장해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하마스는 현재까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아 실제 합의 여부를 둘러싼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오늘 평화위원회는 하마스와 가자지구의 기타 모든 무장단체의 완전한 무장해제를 위한 역사적 합의에 도달했다"며 "이는 가자지구의 지속적인 평화와 안보를 향한 기념비적인 진전"이라고 밝혔다. 평화위원회는 가자지구의 평화 유지와 도시 재건을 담당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해 설립한 기구다. 그러나 하마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그동안 하마스는 무장해제 요구를 거부해왔지만, 지난 6일에는 약 20년간 유지해 온 가자지구 통치기구의 해산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대로 무장해제가 실제 이행될 경우, 가자지구의 치안과 행정을 담당하는 새로운 통치기구인 국가행정위원회(NCAG)가 전면적인 행정권을 확보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가자지구의 안정과 재건 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합의는 가자지구가 새로운 팔레스타인 정부의 통치를 받게 되는 결정적인 단계"라며 "새 정부는 평화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팔레스타인 주민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스라엘은 가자지구가 더 이상 테러 공격의 거점으로 이용되지 않게 됨으로써 필요한 안보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장해제가 완료되면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철수하고, 국제안정화군은 새로운 팔레스타인 경찰력과 협력해 가자 주민과 인접 국가들의 안전을 책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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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럽 축구연맹, 월드컵 보이콧 선언…FIFA 지분 매각 움직임에 반발
"55개 회원 협회, 만장일치로 거부" "FIFA, 지분 매각 철회해야" 잔니 인판티노(왼쪽) FIFA 회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포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월드컵 결승전 이후 시상식에서 메달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스트러더포드=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위의 동생이 운영하는 회사에 월드컵 상업 운영권 매각을 추진하는 국제축구연맹(FIFA)에 맞서 유럽이 각종 대회 불참을 공식 선언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30일(현지시간) 55개 회원 협회와 긴급회의를 가진 뒤 낸 성명에서 FIFA의 자회사를 설립해 상업적 권한을 외부 투자자에게 팔겠다는 제안을 "만장일치로, 명백하게" 거부한다고 밝혔다. 앞서 FIFA는 전날 'FIFA 포워드 엔터프라이즈'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월드컵 등에 대한 중계권, 스폰서십, 티켓 판매 등 상업적 권한을 이 법인으로 이전한 뒤, 법인 지분 20%를 외부 투자자에게 개방하겠다는 내용이 골자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분의 가격은 약 200억 달러(약 29조 원)이며, 조슈아 쿠슈너가 창업한 투자 회사 '스라이브 이터널'이 매입하기로 상당 부분 협상이 진행된 상태다. 조슈아 쿠슈너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의 동생이다. UEFA는 FT 보도가 처음 나왔을 때도 반대 성명을 내며 격하게 반발했다. UEFA는 이날도 성명에서 "전 세계 축구협회들은 이제 최후통첩 앞에 서 있다"며 "축구 최고 대회들의 돌이킬 수 없는 포획을 받아들이거나, 그 결과를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FIFA가 상업적 운영권을 매각할 계획을 전면 폐기하고, 향후 어떤 경우에도 FIFA의 운영과 대회에 민간 자본의 소유 참여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구속력 있는 보증을 하지 않는 한, UEFA의 회원 소속 그 어떤 대표팀도 FIFA 대회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FIFA에서 주최하는 모든 남자·여자 월드컵에 불참하겠다는 것이다. 월드컵 역사에서 보이콧이 처음은 아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월드컵 초기 세 대회(1930·1934·1938)에 불참했다. 아프리카 국가들은 FIFA의 출전권 배분에 항의해 예선 기권으로 1966년 월드컵을 보이콧했고, 소련은 피노체트 군사 쿠데타 이후 칠레와의 예선 경기를 거부해 1974년 대회 출전 기회를 포기했다. 그러나 유럽의 조직적인 집단 철수가 현실화하면 전례 없는 일이 된다. 유로뉴스는 유럽의 철수가 선수·중계사·스폰서에 중대한 파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UEFA는 FIFA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륙 축구 연맹으로, 55개 회원 협회를 두고 있어 FIFA 211개 회원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유럽 대표팀들은 지금까지 남자 월드컵 23회 중 13차례, 여자 월드컵 9회 중 4차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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