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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텔, AI 투자 위해 상장 후 첫 유상증자…21조원 실탄 조달
립부 탄 인텔 CEO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인공지능(AI) 반도체 투자를 위해 상장 후 처음으로 공개 유상증자에 나섰다. 인텔은 보통주 추가 발행 공모를 통해 150억 달러(약 21조2천억원) 규모의 증자를 단행한다고 10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는 인텔이 1971년 상장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주식 공모다. 인텔은 이번 유상증자의 배경에 대해 "고객들이 AI 연산 분야에 대해 전례 없는 투자를 벌여 지속 가능한 수요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며 "실물(피지컬) AI, 전용 칩, 첨단 패키징, 외부 웨이퍼 등 발전은 인텔에 중요한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인텔은 신주 발행으로 확보한 실탄을 AI 인프라 투자 등을 위한 자본지출(CapEx)과 운전자본 등에 사용하겠다고 예고했다. 인텔은 지난달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연간 자본지출 예측치를 200억 달러로 상향하면서 "내년까지 제품·파운드리 성장 지원을 위해 장비·청정실(클린룸)·기판 등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견실한 재무구조와 더불어 투자 적격의 신용등급을 유지해 향후 성장 기회를 모색하겠다고도 부연했다. 이는 이번 증자가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 취임 이후 최우선 순위로 내놓은 재무 구조 개선의 일환이면서, 향후 추가 회사채 발행 시 유리한 금리를 확보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점을 시사한 것이다. 다만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이 전해지자 지분 가치 희석을 우려한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이날 인텔 주가는 내림세를 보여 미 동부 시간 오후 3시 기준 약 2.7% 하락한 98달러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com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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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쉿~ 조용! 수색중”…콜롬비아 규모 7.4 강진 100여명 사망
10년래 최악 강진… 콜롬비아 대통령 “사망 111명·부상 87명…건물 61채 무너져” 10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서부를 덮친 규모 7.4의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0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마니살레스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시민들이 놀라 대피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대통령은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11명, 부상자가 8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진 피해로 붕괴된 건물은 61채로 집계됐으며, 현재 인명 구조작업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에스프리에야 대통령은 강조했다. 에스프리에야 대통령은 지난 7일 공식 취임했으며, 이번 강진은 새 정부가 출범한 지 불과 며칠 만에 발생했다. 콜롬비아 서부를 중심으로 여러 도시에서 건물이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건물 잔해에 갇힌 이들이 많은 것으로 전해져 사망자 수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로이터는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피해가 커피 생산지가 밀집한 고산지대인 리사랄다주(州)에 집중됐다고 전했다. 후안 디에고 파티뇨 리사랄다주 주지사는 현지 TV 인터뷰에서 이날 지진으로 현재까지 42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리사랄다주의 주도(州都)인 페레이라는 이번 지진 진앙으로부터 동쪽으로 불과 약 60㎞ 거리다. 10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칼리에서 강진 발생 직후 생존자 수색에 나선 작업자들이 주위 사람들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페레이라의 한 건물이 무너지고, 주변의 시민들이 황급히 대비하는 장면이 공유되기도 했다. 페레이라에서 북쪽으로 떨어진 마니살레스에서도 지진으로 시민 3명이 사망했다고 호르헤 에두아르도 로하스 시장이 밝혔다. 마니살레스에서는 지진 충격으로 고딕 양식 성당의 첨탑이 무너져 내리기도 했다. 태평양 연안 항구도시인 부에나벤투라에서는 건물 한 채가 붕괴하면서 여러 명이 갇혔고,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했다고 리히아 델 카르멘 코르도바 시장이 밝혔다. 인구 200여만명의 콜롬비아 3위 대도시인 칼리 역시 피해가 컸으나 현지 당국이 아직 사망자 수를 공식 발표하지 않은 상태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알레한드로 에데르 칼리 시장은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최소 30개 건물이 붕괴했고, 이 가운데 10곳에서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콜롬비아 수도인 보고타와 인구 2위 도시인 메데인에 긴급구조대 파견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칼리에서는 강진 발생 직후 작업자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 주변을 수색하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생존자 수색을 위해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누비아 코르도바 초코주 주지사는 지진 발생 직후 엑스(X·옛 트위터) 글에서 “우리는 조금 전 초코주에서 강력한 지진을 겪었고 여진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앙은 산호세델팔마르지만 주도(州都)인 키브도에서도 부상자가 발생하고 건물이 심각한 피해를 보았다”며 “첫 공식 보고서 발표를 위해 현재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칼리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한 후 콜롬비아 적십자 대원이 무너진 건물 잔해를 수색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콜롬비아 서부의 다른 도시에서도 건물이 심각한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돼 피해 상황 조사가 진행되면서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콜롬비아 항공 당국은 지진 발생 이후 페레이라를 비롯해 마니살레스, 키브도, 아르메니아, 카르타고, 부에나벤투라 등 서부 지역 6개 공항에서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잠정 분석에 따르면 콜롬비아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 34분쯤(한국시간 오후 8시 34분) 태평양 연안 초코주(州)의 산호세델팔마르 인근에서 측정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과거 페레이라, 아르메니아 등 일대는 1999년 규모 6.2의 지진으로 1000명 이상의 사망자 피해를 낸 적이 있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콜롬비아 지질조사국 발표를 인용해 이번 지진은 지난 10년 동안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력했다고 전했다. 콜롬비아 정부는 지진 피해 대응을 위해 이날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에스프리에야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피해 상황 파악과 이재민 지원을 총괄하는 통합지휘본부 소집을 지시했다며 “피해를 본 모든 지역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를 직접 진두지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지난 6월 24일 베네수엘라 북부를 강타한 연쇄 강진이 발생한 지 한 달 보름여 만에 일어났다. 이 강진으로 현재까지 공식 집계된 사망자 수만 6000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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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폭탄 터진 줄" 건물 와르르…콜롬비아 7.4 강진, 최소 111명 사망 [영상]
지진 피해 건물만 1000여 채, 실종자 상당… "잔해 갇힌 사람 많아" 인명 피해 더 늘어날 듯 10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서부를 강타한 규모 7.4 지진의 사망자 수가 최소 111명으로 늘고,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사진은 리사랄다주 페레이라의 한 건물이 이번 지진으로 완전히 붕괴된 모습 /AFPBBNews=뉴스1 콜롬비아 서부를 강타한 규모 7.4 강진으로 사망자가 최소 111명 발생하고,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10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콜롬비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국민 연설에서 이번 강진의 사망자가 최소 111명, 부상자가 87명으로 늘었고 1000여 채의 건물이 지진 피해를 보았다고 밝혔다. 에스프리에야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정부는 생명을 보호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며 필요한 곳 어디에든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한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며 "최우선 과제는 잔해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지진은 에스프리에야 대통령이 지난 7일 공식 취임하고 새 정부가 출범한 지 불과 사흘 만에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콜롬비아 현지 기준 이날 오전 7시34분(한국시간 오후 8시34분)경 수도 보고타에서 서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태평양 연안 초코(Choco)주의 산호세델팔마르 인근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10.3km로 관측됐다. 10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서부를 강타한 규모 7.4 강진으로 건물이 붕괴되는 모습 /영상=X 지진 사망자와 부상자는 콜롬비아의 커피 생산지대인 서부 리사랄다주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리사랄다주에서 최소 40명이 목숨을 잃었다. 콜롬비아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인 칼리도 큰 타격을 받았지만, 구체적인 인명 피해 규모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알레한드로 에데르 칼리 시장은 "건물이 최소 20채가 무너져 사람들이 잔해 아래 갇혀있다"고 밝혔다. 칼리 주민인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는 현지 카라콜TV 인터뷰에서 "건물이 완전히 무너졌다. 폭탄이 터지는 것 같았고 끔찍했다"며 "이웃 주민 모두가 힘을 합쳐 인간 사슬을 만들고 작업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건물 잔해에 갇혀있다. 중장비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부 도시 마니살레스도 유명 성당의 탑 일부가 붕괴하는 등 피해를 보았다. 현지 당국자는 "수많은 건물이 피해를 보았다. 교통이 마비됐고, 여진 발생 우려에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지진이 발생한 초코주의 주도 키브도에서는 여러 건물이 잿더미로 변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키브도의 지역사회 지도자인 루이스 그레고리오 모레노는 AFP에 "사망자와 부상자보다 많은 것은 실종자"라며 추가 인명 피해 가능성을 언급했다. 10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칼리에서 구조대원들과 현지 주민들이 건물 잔해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 주변국도 흔들림 감지…베네수엘라 연쇄 지진 후 한 달 보름여만 ━ 지진의 흔들림은 콜롬비아 전국 주요 도시는 물론 에콰도르, 파나마, 베네수엘라 등 주변 국가에서도 감지됐다고 한다. 보고타에서는 건물 대피령이 내려졌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난 6월 규모 7.2와 규모 7.5의 연쇄 지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63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지진으로 콜롬비아 내 6개의 공항 운항이 중단됐다. 콜롬비아 민간항공 당국은 지진 피해를 점검하는 동안 페레이라·마니살레스·키브도·아르메니아·카르타고·부에나벤투라 공항의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의 깊이가 깊었음에도 진동이 컸다며 진앙의 위치와 지각판의 이동이 피해 규모를 키웠다고 짚었다. 로이터에 따르면 콜롬비아에서는 통상 매월 수천 건의 소규모 지진이 발생한다. 지진학자 수잔 반더리 노스웨스턴대 교수는 "이번 지진은 지각보다 훨씬 깊은 곳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진동이 심하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강한 지진 규모와 퇴적물이 많은 강 유역 근처의 내륙 진앙, 그리고 지각판의 이동이 더 심각한 피해를 불러왔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USGS는 "이번 지진은 약 110km 깊이에서 주로 주향이동단층(두 지층이 서로 수평으로 이동) 운동에 의해 발생했다"며 "단층면해 분석 결과, 급경사 연단층 및 좌수향 주향이동단층 운동이 복합적으로 나타나 단층 또는 중간 정도의 경사를 가진 우수향 주향이동단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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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외신 헤드라인] 인텔, 주가 강세 타고 150억달러 유상증자
■ 모닝벨 '외신 헤드라인' - 임선우 외신캐스터 외신이 주목한 주요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 인텔, 주가 강세 타고 150억달러 유상증자 인텔이 유상증자 카드를 꺼냈습니다. 150억 달러, 우리돈 21조원 규모의 보통주 발행에 나서는데요.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올해 주가가 3배 가까이 뛴 가운데 나온 결정으로, 파운드리 확장을 비롯해 대규모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부채 없이 조달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기사회생이라는 표현까지 나올 만큼 어렵사리 잡은 기회를 놓칠까, 인텔은 공격적인 몸집 불리기에 나서면서,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도 200억달러로 높여 잡은 상황인데요. 뚜렷한 성장세가 믿음을 북돋아주고 있습니다. 한때 시장 매물로 내놓을까 고민까지 했던 파운드리는 내후년 1.4나노 스테이지를 겨냥하고 있고, 트럼프라는 든든한 뒷배 덕에 연신 큰손 고객들을 모아가면서 왕좌 탈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이번 유상증자 결정이 또 한 번의 부스터가 돼 줄지 관심이 쏠립니다. ◇ 엔비디아, 월가 큰손들과 '700조원' AI 펀딩 추진 그런가 하면 AI 판 중앙은행 역할을 자처하고 나선 엔비디아는 또다시 쩐의 전쟁을 준비 중입니다. 이번엔 블랙스톤과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월가 큰손들과 손잡고, 5천억 달러, 우리돈 700조원 규모의 인공지능 인프라 자금조달 패키지를 조성하는데요. 규모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 커질 수 있을 걸로도 전해집니다. 오픈AI를 비롯한 대규모 고객사 파이낸싱에 이은 초대형 딜로, 시장에 대한 믿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방증이기도 하지만, 대규모 계약이 반복되면서 순환거래 논란에 다시금 불이 붙고 있습니다. 실제 수요보다 시장 규모나, 밸류에이션을 부풀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요. 채권시장에서도 엔비디아 채권에 요구되는 국채 대비 스프레드가 두 배로 확대될 만큼 신중한 기류가 감지되고 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가능한 모든 돈줄을 총동원하는 모습입니다. ◇ 제프리스, 애플 투자의견 하향 조정 이렇게 전례 없는 투자 레이스에서, 오히려 한 발짝 물러나 주목을 받는 곳이 있죠. 애플인데요. 마이웨이 틈새 공략으로 잘 올라왔는데, 월가에서 난데없이 매도 의견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프리스는 투자 의견을 보유에서, 시장수익률 하회로 조정했는데요. 목표주가도 오늘 종가보다 약 15% 낮은 263.66 달러로 낮추면서, 다시 말해 애플을 팔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공급망을 점검해 보니, 수율이 떨어져 예고했던 20주년 기념, 전면 유리디자인의 아이폰을 출시할 수 없게 됐다면서, 프리미엄 제품의 수익 창출력이 의문시된다고 지적했고요. 주당순이익 전망치도 2% 넘게 낮춰 잡았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달로 예정된 첫 폴더블폰이 유일한 동력이 될 것으로 봤는데, 이마저도 치솟는 메모리 가격에 판매가가 2천달러를 넘어설 걸로 보면서, 비싼 가격이 틈새시장 제품으로 만들어버려 주가 상승 여력을 제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저커버그, '폐쇄형' 오픈AI·앤트로픽 저격 메타의 수장 저커버그가 소수 기업이 주도하는 '폐쇄형 AI'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적극적으로 속도전에 나서고 있는 오픈AI와 앤트로픽을 저격하는 모습인데요. 이에 회사는 미래는 모두의 것이 돼야 한다는 저커버그의 발표에 맞춰, 차세대 개방형 AI 모델 '뮤즈 글리머'를 새로 선보이며 생태계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지난해 참담한 패배를 맞고 개방형 모델에서 손을 뗐다가, 다시 기수를 돌린 건데, 앤트로픽과 오픈AI가 선점한 시장을 다시 공략하고, 특히 물량공세를 펼치는 중국의 오픈소스 AI에 맞서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됩니다. ◇ TSMC, 또 사상 최대…7월 매출 45% 상승 반도체 업계 소식 이어 볼까요. TSMC가 TSMC했습니다. 역대 최대 월간 매출 기록을 또 새로 썼는데요. 지난달에만 40% 넘게 늘어난 우리돈 20조5천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피크아웃 우려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 하드웨어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는 시그널로 평가되고요. 사측 역시도 올해 자본지출이 90조원을 넘어설 만큼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고, 연간 매출은 40%를 웃도는 성장률을 보일 걸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하나 더 보면, TSMC는 이미지센서 분야 세계 1위인 일본 소니와도 맞손을 잡았는데요. 9조원을 들여 내후년부터 이미지 센서 반도체를 양산할 계획인 걸로 전해집니다. 이미지 센서 반도체는 로봇이나 자동차를 제어하는 피지컬 AI 분야에서 '눈' 역할을 하게 되는데, 중국 옴니비전이나, 우리나라에선 삼성전자가 막대한 투자에 나서며 파이를 한껏 키우고 있습니다. ◇ '中판 엔비디아' 무어스레드 약진…홍콩 상장 추진 기술장성 쌓기에 진심인 중국으로 가볼까요. 시장에 대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엔 중국판 엔비디아로 불리는 무어스레드가 본토 증시에 이어 홍콩에서도 상장을 추진합니다. 앞선 IPO에서 초대형 잭팟을 터뜨리기도 했던 만큼, 중국 첨단기술주에 대한 투자 열기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는 소식인데요. 상반기 매출만 150% 가까이 급증할 만큼 성장세도 매섭습니다. 무어스레드뿐만 아니라, 젠슨 황 엔비디아CEO의 픽으로도 유명한 중국 휴머노이드 기업 유니트리부터 딥시크에 최근 시장을 뒤집어놓은 문샷AI까지, 대어들이 줄줄이 상장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는데요.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흩어져 있던 퍼즐 조각들이, 하나의 큰 그림으로 맞춰져 나가고 있다며 중국의 기술굴기가 헤비급으로 올라섰다는 평가까지도 나옵니다. 지금까지 외신 헤드라인이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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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美 주도로 IAEA가 시리아 내 핵물질 폐기 합의"
액시오스, 美·이스라엘 당국자 인용 보도 시리아, 北도움 받아 핵무기 개발 시도 이스라엘 폭격 이후 핵물질 비밀리 보관 [워싱턴=AP/뉴시스] 시리아 대통령실이 공개한 사진에 아메드 알샤라(왼쪽) 시리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10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시리아 건국 후 시리아 대통령이 백악관을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며 회담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2026.08.11.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조만간 시리아 내 보관되고 있던 핵물질을 제거하는 계획에 미국, 이스라엘, 시리아가 합의했다고 액시오스가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미국과 이스라엘 관계자를 인용해 IAEA와 시리아 정부는 3주전 이른바 '사이트 99'에 보관 중인 핵물질을 제거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아사드 정권은 2000년대 초반 북한 등의 지원을 받아 알키바르 지역에서 비밀리에 핵무기 개발에 착수했다. 그러나 이는 미국과 이스라엘에 포착됐고, 이스라엘이 2007년 원자로 폭격에 나서면서 대부분 파괴됐다. 이후 아사드 정권은 해당 프로젝트의 일부였던 핵물질 등을 '사이트 99'에 계속 보관했으며, 이스라엘은 아사드 정권 전복 이후에도 해당 시설을 주시해왔다고 이스라엘과 미국 관리들은 전했다. 액시오스는 "해당 시설 물질은 핵무기로 사용할 수는 없지만, 핵폭발보다 방사능 물질을 살포해 특정 지역을 오염시키는 재래식 폭발 장치인 '더티 밤'에는 사용될 수 있다"며 "이스라엘군은 아사드 정권 붕괴 후 해당 시설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입구를 공습했다고 이스라엘 당국자들이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의해왔는데, 이스라엘은 핵물질이 해당 부지에 남아있는 것을 용납할 수 없으며 시리아가 접근하려는 징후가 보일 경우 다시 폭격하겠다는 입장을 취했다고 한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시리아 정부에 해당 문제들을 제기했는데, 시리아 관료들은 해당 장소에 핵물질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답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논의는 몇주전 이스라엘이 시리아 정부가 핵물질에 접근하려 한다는 의심을 품으면서 급진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은 튀르키예가 시리아로부터 핵물질을 넘겨받는 상황까지 우려했는데, 미국은 이에 IAEA를 참여시켰고 합의가 이뤄졌다는 것이다. 다만 핵물질은 아직 제거되지 않은 상태이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미국 관계자들은 전했다. 한 미국 정부 관계자는 "모두가 결과에 만족하고 있다. 조만간 회수 작업을 시작해 올해가 끝나기 전에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우려에 불구하고 시리아와 우호적 관계를 조성해왔는데, 이번 합의는 그러한 접근방식이 옳았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미국 당국자들은 주장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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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안 열려요”…호르무즈 ‘공회전’에 국제유가 5%↑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두고 미국과 이란이 조속한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10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다시 5% 가량 상승했다. [EPA]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대해 조속한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10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5% 급등했다.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7.7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대비 5.0% 상승한 가격이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5.1% 상승한 배럴당 82.13달러로 올라갔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를 둘러싸고 서로 추가적인 요구 사항을 내거는 등 합의 도출에 걸림돌이 많아지면서 해협 재개방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빠르게 식고 있다. 이란은 지난 8일 호르무즈 해협 개방의 선결 조건으로 지난 6월 양국이 체결한 종전 업무협약(MOU) 내용을 넘어서는 수준의 6개 요구사항을 내걸었다. 여기에는 미국의 해상 봉쇄 해제부터 영구적인 공격 중단, 이란 주변 지역에서의 미군 병력 철수, 이번 공습에 대한 피해 보상, 대(對) 이란 제재 해제, 이란 동결 자산 해제 등이 들어갔다. 전제 조건 없이 무조건적으로 동결 자산을 해제하는 등의 내용은 기존 6월 MOU보다 더 강화된 수준의 요구사항이라는게 전반적인 평이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이란이야말로 과거 저지른 테러와 자국 내 시위대 살해 등에 대해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날만 해도 ‘로키(low-key·대중의 이목을 끌지 않고 조용하고 차분하게 나서는 자세)’로 협상중이라며 맞대응을 자제하다 하루만에 이란의 주장을 전면 반박하는 모습으로 돌아섰다. 중동 지역의 추가적인 공급 차질 우려도 유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친(親)이란 성향의 예멘 후티 반군은 전날 사우디아라비아 지잔 지역에 있는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정유공장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에너지 시설을 겨냥한 우크라이나의 공격도 이어지면서, 유가 상승 압력을 더했다. BOK파이낸셜의 데니스 키슬러 수석부사장은 “미국과 이란의 합의가 지연될 것으로 보이는 데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정유시설과 흑해 유조선에 추가 공격을 가하면서 원유 선물이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란이 추가 요구사항을 제시하면서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은 단기적으로 공급 부족 상황이 더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미 에너지부에 따르면 지난주 기준 미국 전략비축유(SPR)는 610만배럴가량 감소한 2억9870만 배럴로 집계됐다. 이는 1983년 1월 이후 43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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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트럼프 "미 해군, 호르무즈 '100%' 통제…이란 기뢰 모두 제거"
[미국-이란 전쟁] NYT "전쟁 심각성 축소 의도로 또 허위 주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BBNews=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내 이란의 기뢰를 모두 제거했다며 해협이 개방된 상태라고 주장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에게 "(호르무즈) 해협은 이제 열려 있다"며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는 유일한 주체는 미 해군"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들(이란)이 가끔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는 데 우리는 그 기뢰를 찾아낸다.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 전체의 기뢰를 제거했다"며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100% 통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주장을 반박하며 미국에 의해 해협의 항로가 개방되어 있다는 기존 주장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그러나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의 심각성을 축소하려는 듯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어 있다고 또다시 허위 주장을 했다"며 "호르무즈 해협은 지난 2월 말 이후 사실상 폐쇄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우리는 여전히 사태를 악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이란에 전쟁 피해 보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루스소셜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SNS(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이번 전쟁에 대한 피해 보상을 요구한 것처럼 미국도 이란에 보상을 요구할 것이라며 "여기에는 USS 콜에서 사망한 사람들의 유가족, 그리고 전투에서 사망한 수천 명의 다른 사람들도 포함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50년 동안 이란이 살해한 수십만 명의 무고한 시위대 유가족에게도 배상금이 지급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별도 게시물을 통해 이란이 레바논, 시리아, 예멘,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전쟁에 대한 피해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한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USS 콜' 사건은 미 해군 함정 콜호가 2000년 예멘에서 '폭탄 보트' 테러를 당해 장병 17명이 사망한 사건이다. 당시 공격은 이란이 아닌 오사마 빈 라덴을 수장으로 설립된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조직 '알카에다'에 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시아파 종주국이다. 한편 모하마드 바게르 졸가드르는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 자리에서 물러나기 전인 지난 8일 이란 국영 매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6개 요구 사항으로 해상 봉쇄 및 제재 해제, 이란 주변 지역에서 미군 철수, '두 차례 침략 전쟁'에 따른 피해 배상 등을 요구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9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군사 고문이자 전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인 모흐센 레자이를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의 새로운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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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개방돼 있어"...이란 "미국, 해상 봉쇄 해제해야"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는 유일한 존재는 미군뿐이라며 현재 해협이 개방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에 피해 배상금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는데 이란은 미군의 해상봉쇄가 해제돼야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돼 있다는 주장을 폈죠? [기자] 이곳 시간으로 오늘 낮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언제쯤 개방될 것으로 보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지금도 많은 선박이 해협을 통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100% 통제하고 있는 유일한 존재는 미군이고, 미군은 이란으로 가기 위해 해협에 진입하는 선박만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들어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우리는 많은 선박들을 통과시키고 있습니다. 지금은 열려 있습니다. 지금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고 있는 유일한 존재는 미 해군입니다. 우리는 완벽하게 작동해 온 봉쇄망을 구축해 놓았습니다.] 또 이란이 해협에서 기뢰를 투하하고 문제를 일으킬 수는 있겠지만, 이란은 완전히 파산한 상태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협상 대표들이 전쟁 피해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며 자신도 마찬가지로 이란에 배상금을 요구할 거라고 밝혔는데요. 이 발언도 들어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이란은 미국이 준 피해에 대해 돈을 요구했습니다. 저는 좋은 생각이라고 했죠. 우리도 이란이 50년 동안 준 피해에 대해 돈을 요구할 겁니다. 그러니 배상해야 할 피해가 있다면, 이란이 그 배상금을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란에서 살해된 5만2천 명의 시위대와 전쟁 기간 숨진 사람들에 대해서도 배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2000년 예멘에서 일어난 미 해군 구축함 콜함 폭탄 테러에 대해서도 이란이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로이터는 이 테러의 배후는 이란이 아니라 알카에다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배상 요구 발언은 이란의 전쟁 피해 배상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규모 군사 공격이 여전히 선택지로 남아 있느냐는 질문에는 우리가 원한다면 그럴 능력이 있다면서도 곧 알게 될 거라고만 말했습니다. [앵커] 이란은 미국이 요구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호르무즈 해협을 열지 않겠다고 밝혔죠? [기자]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이 이란의 조건을 수용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6개의 조건 가운데 미국이 이란 해상 봉쇄를 해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들어보시죠. [에스마일 바가이 / 이란 외무부 대변인 : 미국의 위반 행위가 계속되는 한, 호르무즈 해협이 안전한 항로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이 갖춰지지 않을 것입니다.] 앞서 최고 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영상을 다시 공개하기도 했던 이란 정부는 오늘도 모즈타바가 매우 건강하다며 건재함을 강조했습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모즈타바 하메네이와 7시간 동안 면담을 했고 여러 지침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란 제재로 인한 문제와 국민의 생계와 고용 문제 등을 논의했다며 모즈타바 최고 지도자가 이란 국민에 단결을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 국영 매체는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이란군 총참모장과 이슬람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등 군 지휘부 인사를 단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전쟁 장기화로 이란 국민의 고통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고 지도자 위독설로 인한 이란 국민의 불안을 가라앉히고 결속을 다지기 위한 행보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 : 강연오 영상편집 : 최연호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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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신칸센인데 도쿄→오사카 9시간…이틀 만에 매진된 매력은[이세계도쿄]
밤 10시 도쿄 출발, 아침 7시 전 신오사카 도착 도중 6시간 정차…호텔 대신 열차에서 하룻밤 막차보다 늦게 출발하지만 첫차보다 먼저 도착 일반 신칸센과 비슷한 가격…숙박비 절약 이점 지난 8일 밤 도쿄역 승강장에서 신오사카역으로 향하는 신칸센 특별열차 ‘도카이도 루미에르 익스프레스’에 승객들이 탑승하는 모습. 실제 장면을 참고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일러스트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9시간 가까이 걸리는 ‘느린 신칸센’이 지난 8일 첫 운행에 나섰다. 가장 빠른 열차라면 2시간20분대에 주파하는 구간이다. 같은 거리를 가는 데 거의 4배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티켓값은 일반 신칸센과 비슷하다. 그런데도 준비된 502석이 판매 시작 이틀 만에 매진됐다. 이 열차의 매력은 ‘이동’과 ‘숙박’을 결합한 상품이라는 데 있다. 밤늦게 도쿄를 출발해 열차 안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 날 이른 아침 신오사카에 도착한다. 기존 신오사카행 막차보다 늦게 출발하면서도 다음 날 첫차보다 먼저 목적지에 도착한다는 것도 이점이다. 늦은 시간까지 도쿄 일정을 소화한 뒤 굳이 호텔에 묵지 않고 오사카로 이동하려는 수요를 노린 열차다. 디즈니 불꽃놀이 보고 오사카로 철도회사 JR도카이는 8일 오후 10시 도쿄역에서 신오사카역으로 향하는 신칸센 특별열차 ‘도카이도 루미에르 익스프레스’를 운행했다. 열차는 다음 날 오전 6시59분 신오사카역에 도착했다. 도쿄~신오사카 구간을 8시간59분에 걸쳐 이동한 셈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치솟는 숙박비를 아끼려는 여행객을 겨냥한 상품”이라며 “502석이 이틀 만에 모두 팔렸다. 당일에는 461명이 탑승했다”고 전했다. 일본 철도 전문매체 철도닷컴은 운행 당일 오후 9시30분을 넘기자 도카이도 신칸센 승강장에 승객들이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루미에르 익스프레스는 출발 10분 전인 오후 9시50분쯤 도쿄역 19번 승강장에 들어왔다. 지난 8일 밤 도쿄역 승강장에서 신오사카역으로 향하는 신칸센 특별열차 ‘도카이도 루미에르 익스프레스’가 들어오는 모습. 실제 장면을 참고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일러스트 철도닷컴은 “야행열차 같은 새로운 열차라 철도 팬이 많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은 이용자도 상당수였다”며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거나 라이브 등 행사를 보고 온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많았다”고 했다. 닛케이신문은 여행용 캐리어나 보스턴백을 든 여행객, 자녀와 함께 온 가족 등이 열차에 올랐다고 묘사했다. 도쿄디즈니리조트에서 돌아가는 길에 이 열차를 이용한 교토부 거주 여성(33)은 “막차를 걱정하지 않고 폐장 직전의 불꽃놀이까지 즐길 수 있었다”며 웃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오늘 출발, 내일 도착하는 열차 차량은 도카이도 신칸센 최신형 N700S가 아니라 한 세대 전인 N700A였다. JR도카이 측은 차량 운용상의 사정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N700S는 모든 좌석에서 콘센트를 이용할 수 있지만 N700A는 일반석 모든 좌석에 콘센트가 설치돼 있지는 않다. 이번에는 창가 좌석만 여행상품 형태로 판매했기 때문에 충전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열차는 오후 10시 정각 도쿄역을 출발했다. 도쿄~신오사카를 가장 빨리 연결하는 열차 ‘노조미’처럼 시나가와역과 신요코하마역에 정차해 추가 승객을 태웠다. 승객들은 교토역과 신오사카역에서 내릴 수 있었다. 편성된 16량 가운데 6량은 여성 전용 차량으로 운영됐다. 신칸센 특별열차 ‘도카이도 루미에르 익스프레스’ 이동 경로.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일러스트 차내 안내방송은 일반 신칸센과 조금 달랐다. 열차 이름을 직접 언급한 뒤 “다음 정차역인 기후하시마에는 오후 11시43분, 교토에는 내일 오전 6시44분, 종점 신오사카에는 오전 6시59분 도착한다”고 알렸다. ‘내일’이라는 표현은 일반 도카이도 신칸센에서 좀처럼 들을 수 없는 단어다. 통상 자정을 넘기지 않고 하루 안에 운행을 끝내기 때문이다. 이 열차의 가치는 속도가 아닌 출발·도착 시간에 있었다. 도쿄역에서 출발하는 신오사카행 막차는 오후 9시24분이다. 이걸 못 타면 다음 날 오전 6시 출발하는 첫차를 기다려야 한다. 첫차가 신오사카에 도착하는 시간은 오전 8시22분이다. 루미에르 익스프레스는 막차보다 36분 늦은 오후 10시에 떠나면서도 첫차보다 1시간23분 이른 오전 6시59분 신오사카에 도착한다. 늦은 시간까지 도쿄에서 여행이나 공연 같은 일정을 마친 뒤 별도의 호텔 숙박 없이 곧바로 오사카로 이동할 수 있다. 침대 대신 의자 젖히고 하룻밤 열차는 오후 11시30분을 넘겨 나고야를 거친 뒤 기후하시마역으로 향했다. 오후 11시45분쯤 기후하시마역에 도착하자 맞은편 승강장에서 JR도카이 직원들이 특별 제작한 팻말을 들고 손을 흔들며 승객을 맞았다. 이곳에서 열차는 다음 날 오전 6시20분쯤까지 약 6시간 반 동안 머물렀다. 도착 직후 약 30분간 열차 문이 열렸다. 승객들은 승강장으로 나와 몸을 풀거나 열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자정을 넘긴 뒤 문이 닫혔고 본격적인 ‘취침 시간’이 시작됐다. 침대특급처럼 침대나 숙박용 객실이 있는 것은 아니다. 승객들은 일반 신칸센 좌석의 등받이를 뒤로 젖히고 잠을 청했다. 지난 8일 밤 도쿄역에서 출발해 신오사카역으로 향하는 신칸센 특별열차 ‘도카이도 루미에르 익스프레스’ 안에서 승객들이 잠을 자는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일러스트 직접 열차에 탄 철도닷컴 기자도 N700A 일반석에서 잠을 잤다. 기자는 “리클라이닝 각도가 의외로 깊어 상상했던 것보다는 잠을 잘 수 있었다”고 승차 소감을 전했다. 그는 “나는 잠들어 있어 놓쳤지만 기후하시마역 정차 중에는 영업 시작 전 본선 안전을 점검하는 ‘확인차’가 달리는 모습을 창밖에서 볼 수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오전 5시30분쯤 다시 문이 열렸다. 밤을 열차에서 보낸 승객들에게 약 30분 동안 승강장으로 나갈 시간이 주어졌다. 아침 햇빛이 들어오기 시작한 맞은편 0번 승강장에서는 기후하시마역에서 출발하는 고다마 800호가 지붕 위 집전장치인 팬터그래프를 올리는 등 하루 운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팬터그래프는 위쪽 전차선에 접촉해 전력을 공급받는 장치다. 기후하시마에서 6시간 반 멈춘 이유 루미에르 익스프레스가 하룻밤을 보낼 역으로 기후하시마가 선택된 데는 신칸센 특유의 운행 제한이 있다. 일본 신칸센은 소음 피해 방지를 위해 운행 장애 등 예외적 경우를 제외하고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영업열차를 운행할 수 없다. 기후하시마보다 앞에서 장시간 정차하면 다음 날 신오사카 도착 시간이 늦어진다. 반대로 더 서쪽까지 이동하면 기존 노조미 549호의 시간표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자정을 넘겨 운행할 가능성이 생긴다. 신칸센 특별열차 ‘도카이도 루미에르 익스프레스’가 기후하시마역에서 정차 상태로 아침을 맞은 모습. 실제 장면을 참고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일러스트 오전 6시가 됐다고 바로 출발할 수도 없었다. 야간 선로 보수작업을 마친 뒤 안전을 확인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오전 6시 정각 출발로 편성하면 충분한 확인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워 출발을 약 20분 늦췄다. 열차는 오전 6시20분쯤 역 직원들의 배웅을 받으며 기후하시마역을 떠났다. 교토를 거쳐 오전 6시59분 예정대로 신오사카역 22번 승강장에 도착했다. 하룻밤 탔지만 ‘야행열차’는 아냐 형태만 보면 밤에 이동하는 야행열차와 비슷하지만 JR도카이는 루미에르 익스프레스를 야행열차라고 부르지 않는다. JR도카이는 새벽 1~4시 사이 운행하는 열차를 야행열차로 정의한다. 루미에르 익스프레스는 이 시간 내내 기후하시마역에 정차하기 때문에 야행열차에 해당하지 않는다. JR도카이 신칸센철도사업본부 오가와 하루히사 운수영업부 담당부장은 철도닷컴에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는 계속 기후하시마역에 정차한다”며 “한밤중에 열차가 이동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야행열차라고 부르지 않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9일 아침 신오사카역에 도착한 신칸센 특별열차 ‘도카이도 루미에르 익스프레스’에서 승객들이 내린 모습. 실제 장면을 참고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일러스트 출발 후 도착 사이 날짜가 바뀌면서 열차번호도 달라졌다. 도쿄역에서 기후하시마역까지는 ‘9737A’였지만 기후하시마 이후에는 ‘9739A’가 됐다. 열차번호는 날짜를 넘겨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도쿄~신오사카 기준 상품 가격은 일반석 지정석 1만5000엔(약 13만4000원), 특실에 해당하는 그린차 2만엔(약 17만8000원)이었다. 같은 날 일반 신칸센은 성수기 운임 기준 일반석 지정석 1만4920엔, 그린차 1만9770엔이었다. 사실상 일반 열차와 거의 같은 가격이다. 승객 입장에서는 신칸센 요금만으로 밤 이동과 숙박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셈이다. 이번 운행은 시험적 성격의 특별편성이었다. 오가와 부장은 “판매가 좋은 반응을 보인 만큼 2차 운행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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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략] 인텔, 150억달러 유상증자 추진…AI 수요 급증 대응
■ 모닝벨 '증시전략' - 박철순 파이낸셜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호르무즈 해협 불확실성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그래도 유가 상승폭에 비해 낙폭이 그리 크지 않은데요. 오늘(11일) 장 흐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호르무즈 불확실성에 약보합…국제유가 상승 - 다우 60p 하락…S&P500 약보합, 최고치 부근 - 국제유가, 호르무즈 협상 교착에 급등…WTI 82달러대 - 꽉 막힌 호르무즈 정세에 투자심리 위축…관망세 고조 - 국채금리 상승…국제유가 급등·이번 주 CPI 발표 대기 - 트럼프 "군사 대신 경제 압박"…이란에 배상 요구 선언 - 트럼프 '신중 모드'…"핵 빠진 승전선언 모색" 보도 - 이란 외무부 대변인 "호르무즈 서비스 대가 받아야" - 유가 급등 속 '실적 모멘텀' 끝났다…반도체주 하락 - 엔비디아·브로드컴·AMD 이어 하이닉스·샌디스크 하락 - 제프리스 "애플, 올글래스폰 출시 취소…매도하라" - 제프리스, 애플 투자의견 하향·목표가 285→263달러 - 인텔, 150억달러 유상증자 추진…AI 수요 급증 대응 - 인텔 4%↓…대규모 신주 발행에 주가 가치 희석 우려 - 스페이스X, 보호예수 물량 해제에도 주가 4.23%↑ - 불확실성 해소·성장성 기대…씨티·도이체 목표가 유지 - 인텔, 추가 매입 옵션도 부여…최대 172억5천만달러 - 조달금은 설비투자·운전자금 활용…재무 건전성 유지 조치 - 인텔 "AI 컴퓨팅 투자, 지속 가능한 수요 보여줘" - 2분기 실적발표 당시 올해 설비투자 200억달러로 상향 - 인텔 주가, 올해 유상증자 발표 전까지 약 3배로 뛰어 - 인텔 기존 주주들 지분 희석 부담…주가 4.06% 하락 - 해맥 총재 "급격한 인상 피하려면 점진적으로 올려야" - 이번 주 물가지표에 시선 집중…경제지표 의존도 높아 - 美 7월 CPI 전월비 0.1% 상승 예상…인플레 주시 - 4년간 목표 웃돈 물가…연준 매파 우려 잠재우기 역부족 Q. 호르무즈 해협 불확실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이렇다 할 출구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이란의 강경한 대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경색 국면이 뉴노멀로 굳어져가는 분위기인데요. 국제유가 향방이 문제인데, 미국의 전략비축유가 43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줄어들었다고 하죠?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美-이란 협상 교착상태…호르무즈 경색, '뉴노멀' 되나 - 트럼프 "이란, 폭탄테러·시위대 살해 배상하라" 맞불 - 美, 전략비축유 43년 만에 최저…유가 변동성 경계 - 통항량 급감·이란 강경파 부상에 브렌트유 86달러 돌파 - 美 전략비축유 2.9억배럴로 최저…이란 사태 대응 여파 - 당분간 유가 강세 지속…브렌트유 80~90달러 변동성 - 중국 수요 둔화+비축유 방출 완충 역할…공급 부족 완화 - OPEC 7월 증산…여전히 팬데믹 당시 수준 밑돌아 - 이란, 미군 철수·전쟁 피해 배상 등 6가지 대미 요구 - 장기전 각오한 이란의 요구 강화, 트럼프 선택지 줄여 - 긴장 관리 가능성…합의 눈높이 낮췄지만 출구 사라져 - 이란 새 안보수장에 '초강경파' 임명…"협상파 견제" - 이슬람혁명수비대 역대 최장수 총사령관 출신 레자이 임명 -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10여초 동영상 최초 공개 - '위독설' 정면 반박 시도 풀이…촬영시점 불확실해 의문 - 사우디, '메카협정' 체결…이란 "美 패권 약화" 강조 Q. 오늘 장 눈에 띄는 종목은 엔비디아입니다. 엔비디아가 월가의 대형 금융사 6곳과 손잡고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5000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순환금융 우려가 또 다시 불거지고 있는데요. 성장 동력이 될지, AI 거품을 만들지 어떻게 보세요? - 엔비디아, 월가 자산운용사들과 5천억달러 AI펀딩 추진 - 아폴로·블랙스톤·블랙록·브룩필드·골드만·KKR 참여 - AI 인프라 구축 위한 자금 조달 '핵심 축' 엔비디아 - AI 경쟁 격화, 데이터센터·전력 등 필요한 자금 급증 - "하이퍼스케일러들, AI 인프라에 3조5천억달러 투입" - 엔비디아, 칩도 팔고 자금 조달 지원…순환금융 우려도 - 자금 지원 나선 엔비디아…"성장 동력 VS AI 거품" Q. 뉴욕증시는 지난달 AI 조정을 딛고 다시 최고치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월가에서도 눈높이를 높이는 분위기인데, 향방 어떻게 보세요? - 뉴욕증시, 'AI 냉각' 지나 다시 최고치…더 오를까? - 2분기 이익 증가율 50.4%…86%가 시장 예상 상회 - 빅테크 AI 현금 흐름 우려도 완화…금리인상 전망 후퇴 - AI 투자 이익으로 이어질지 여부 추가 상승 결정할 듯 - JP모건, S&P500 연말 목표치 8000으로 상향 - 클라우드 성장·수주 잔과 확대, AI 수익성 우려 불식 - BofA "증시 낙관론 과도…위험자산 비중 줄여야" - 강세·약세 지수 9.7로 상승…2021년 이후 최대치 Q. TSMC의 지난달 매출이 나왔습니다. 전년대비 45% 가까이 급증한 가운데 전월보다 증가율은 둔화된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요.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까요? - TSMC, 매출 신기록…AI 회의론에도 칩 수요 견조? - TSMC 7월 매출 44.7% 급증…석달째 신기록 경신 - 전월보다 5.6% 증가…5월 이후 매출 매월 역대 최대 - 1월~7월 누적 매출 127조원…전년대비 37% 증가 - AI 투자지속 가능성 우려 속 AI 하드웨어 수요 견조 - 지난달 2분기 실적 발표 당시 설비투자·매출 전망 상향 - AI 개발용 칩 수요의 높은 성장세 내년 이후에도 지속 - TSMC, 올해 자본지출 600억~640억달러 예상 - TSMC 주가 6월말 고점대비 5% 하락…올해 +50% Q. 국내 반도체 투톱 숨 고르기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충칭공장 매각설이 나오고 있는데 주가에는 악재가 아닌 것으로 해석이 되는데 어떻게 보세요? - 연일 숨 고르는 반도체 대형주…기다림의 시간 길어지나? - 외국인 매도에 흔들…증권가 "주주환원이 향방 가를 것" - 외인, 삼성전자 1조182억·하이닉스 4103억 순매도 - "삼성전자, 주주환원 최대 200조 전망…투자 적기" - SK하이닉스는 특별배당 등 거론…반도체주 재평가 기대 - SK하이닉스, 올해 3분기 내 주주환원 방안 확정 예정 - SK하이닉스, 中 충칭공장 매각설에 "多 방안 검토" - "확정된 사항 없어" 답변공시…확정 시점·한달내 재공시 - SK하이닉스, 주주환원책·中 공장 매각…팩트 체크는? - 지분 매각 시 공장 가치 약 30억달러(4조원) 수준 - 중국계 펀드와 현지 반도체 기업 등 잠재적 인수 후보군 Q. 애플과 창신메모리의 동맹 움직임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애플이 창신메모리 테스트에 이어 실제 공급을 - 위한 초기 협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 메모리 3강 추격 거세질까요? - 애플과 공급 협상 나선 中 CXMT…K-메모리 영향은? - 아이폰·맥북 등서 제품 검증…중국 판매 기기 탑재 목표 - 美 규제·백악관 판단 변수…CXMT D램 점유율 7% - HP-에이서, 美 이외 지역 판매 제품에 CXMT 사용 - 美 국방부, 중국군과 연계된 기업 명단에 CXMT 포함 - "中 메모리 공급 부족, 애플 납품 어려울 것" - CXMT, 글로벌 D램 시장에서 빠르게 영향력 확대 - CXMT, 빅3 진입 '어떻게' 아니라 '언제' 관건 Q. 어제(10일) 국내증시는 코스닥 강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무려 7% 가까이 급등하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어요. 벌써 이달에만 3차례인데요. 코스닥 강세 어디까지 열어둬야 할까요? - 코스닥 또 매수 사이드카…코스피는 6200선 숨 고르기 - 코스닥 6% 이상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이달에만 3차례 - 코스닥, 전거래일 대비 6.97% 오른 854.47 - 외국인·기관 코스닥 동반 순매수…상승 비중 80% 육박 - 바이오·반도체 소부장으로 자금 이동…수급 변화 감지 -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 결정, 소부장 수혜 기대 - 코스닥, 고점비 47.1% 하락…저점서 35.4% 반등 - 하반기 코스닥 승강제 도입 구체화…부실기업 퇴출 본격화 - 한국거래소,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 새로 적용 - 30거래일 연속 1천원 미만→13일부터 관리종목 지정 - 코스피 0.65% 상승…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약보합 - 외국인 코스피 1조5천억 '팔자'…3거래일 연속 매도 - 전력기기·엔진주는 'AI 인프라' 투자 기대감에 강세 - '코스피 과매도' 평가 불구 경계심 풀지 않는 투자심리 Q. 코스닥 급등 속에 알테오젠이 7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여기에 호실적에 블랙록 지분 매입 소식까지 알테오젠은 지금 어떻게 봐야 할까요? 미국의 금리인상 기대감도 후퇴한 상황이라 바이오주 매력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 바이오주 접근 전략 세워 주시죠? - 알테오젠, 호실적·블랙록 지분 매입에 '급등'…판단은? - 알테오젠, 블랙록 지분보유 사실 공시 14% 넘게 뛰어 - 연일 오르는 알테오젠, 바이오주 추세 상승 신호인가? Q. 마지막으로 오늘 장 전략 어떻게 세우면 좋을까요? 코스닥 강세가 지속된다면, 포트폴리오 변경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7월 CPI가 금리 방향 결정…8월 증시 최대 변수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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