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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9원 오른 1468.5원

요약
  •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위변조센터에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 /뉴스1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27일 오후 3시 30분 1468.6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1.9원(0.12%) 오른 것이다.
  • 원·달러 환율은 지난 23일부터 3거래일 연속(주간 종가 기준) 146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 환율이 1460원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위변조센터에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위변조센터에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뉴스1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27일 오후 3시 30분 1468.6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1.9원(0.12%) 오른 것이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23일부터 3거래일 연속(주간 종가 기준) 146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환율이 1460원대를 유지한 것은 미국·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쟁 종료 상황이라고 생각되면, 안전 자산인 달러보다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확대될 수 있다.

미국은 지난 지속된 이란 본토 타격을 24일부터 보류했다. 이란 측도 동맹국에 대한 보복 작전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국제 유가도 하락했다. 24일(현지 시각) 9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은 직전 거래일보다 3.12% 하락한 배럴당 89.31달러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으로 인한 기대감이 계속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0일 나스닥에 ADR을 상장해 조달한 265억달러를 지난 15일부터 원화로 환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65억달러는 지난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당시 한미 통화 스와프로 공급된 달러(198억달러)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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