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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현미경' 새빛가속기 첫 삽…삼성·SK 차세대 반도체 결함 잡는다

요약
  • 충북 청주 오창에 국내 첫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인 '한국새빛가속기' 착공식이 개최되었습니다.
  • 이 시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차세대 소자 개발을 지원하는 국가 핵심 연구 인프架构라 구축되며, 2031년부터 산업계와 학계에 전면 개방될 예정입니다.
충북 청주 오창서 착공식… 2029년 완공·2031년 산업체 개방
초기 빔라인 10기 중 3기 '산업체 전용'… 삼성·SK하이닉스 차세대 소자 연계 R&D
작동 중 소자·배터리 미세 변화 '실시간 멀티모달 관찰'…하루 1PB 데이터 피지컬 AI 융합
충북 청주 오창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조감도. (사진=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 청주 오창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조감도. (사진=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국내 첫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인 '한국새빛가속기'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차세대 소자 개발을 지원하는 국가 핵심 연구 인프라로 구축된다. 포항 방사광가속기보다 약 100배 밝은 성능을 바탕으로 작동 중인 반도체와 배터리 내부 변화를 실시간 분석할 수 있어 국내 반도체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청북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다목적방사광가속기구축사업단은 27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현장에서 '한국새빛가속기 착공식'을 개최했다.

총사업비 1조 1643억원이 투입되는 한국새빛가속기는 54만㎡ 부지에 둘레 약 800m 크기의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와 가속장치, 12개 동의 지원 시설을 구축하는 대형 국책 사업이다. 오는 2029년 12월 완공 후 2030년 시범운전을 거쳐 늦어도 2031년부터 산업계와 학계 연구진에게 전면 개방된다.

삼성·SK하이닉스와 차세대 소자 협력…산업 빔라인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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