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국내 증시가 반도체 중심 급락세를 겪는 가운데 코스피가 장중 6000선을 내줬다.
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355.48포인트(5.26%) 내린 6400.27로 개장해 하락 폭을 키우며 장중 한때 5992.91(-11.29%)까지 밀려 6000선을 밑돌았다. 현재는 6000피를 되찾아 오후 3시 15분 기준 11.01% 내린 6011.95다.
이날 급락세에 코스피와 코스닥 두 시장에 대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 등 시장조치가 잇달아 발동되기도 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8.02% 내린 703.51이다. 지수는 이날 장중 한때 697.45(-8.81%)로 내려앉으면서 지난해 4월 16일 이후 1년 3개월 만에 700선을 이탈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