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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낮추고 살 빼준다”… 고소영 냉장고 속 ‘3가지 음식’

[스타의 건강] 배우 고소영이 냉장고에 보관하는 음식 세 가지를 공개했다./사진=고소영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고소영이 냉장고에 보관하는 음식 세 가지를 공개했다./사진=고소영 유튜브 채널 캡처
주변에 어떤 음식을 두느냐가 건강을 좌우한다. 가까이 있는 음식을 무심코 집어 먹기 쉽기 때문이다. 건강한 음식을 가까이 두는 습관을 들이자. 지난 29일 배우 고소영(53)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평소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즐겨 먹는 음식 세 가지를 공개했다.

▶콜라비=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해 만든 이색적인 채소다. 고소영은 “밤에 야식 당길 때 콜라비를 먹는다”고 밝혔다. 콜라비는 100g당 27kcal로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특히 효과적이다. 또 콜라비는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돕는다. 실제로 2022년 국제학술지 ‘식물치료연구(Phytotherapy Research)’에 발표된 메타분석에서는 브로콜리·양배추·콜라비 등 십자화과 채소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의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루베리=블루베리의 짙은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뇌 혈류를 개선해 신경 손상과 염증 반응을 억제한다.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따르면, 매일 건조 블루베리 분말 26g(블루베리 75~80알)을 음료로 섭취한 참가자는 수축기 혈압이 감소하고 단어를 기억하거나 생각을 전환하는 속도가 빨라졌다. 눈 건강에도 좋다. 안토시아닌이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시각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고소영 역시 “눈 건강에 좋아서 먹어야 한다”고 했다.

▶닭가슴살=고소영은 단백질 식품으로 닭가슴살을 소개하며 “슬라이스해서 라면에 넣어 먹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닭가슴살 100g당 단백질 함량은 23~25g이다. 열량은 102kcal 정도로 낮은 편에 속한다. 또 닭가슴살에 풍부한 필수아미노산 역시 근육 합성을 촉진해 다이어트 중 발생하기 쉬운 근손실을 막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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