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코스피, 1,000포인트 폭등…SK하이닉스 상한가

[앵커]

코스피가 17%대 급등해 6,600선 바로 아래에서 마감하며 역대급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30% 가까이 폭등해 상한가를 기록했는데요.

자세한 마감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채영 기자.

[기자]

네,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31일) 코스피가 17% 넘게 폭등하면서 하루 만에 1,000포인트 넘게 올랐습니다.

이날 5,600선에서 상승 출발한 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6,000선을 넘었습니다.

급등세에 개장 6분 만에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가파르게 올라 17%대 폭등하며 6,600선 바로 아래에서 마감했습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합쳐 8조원 넘게 순매수한 반면, 개인 홀로 약 8조원어치 팔았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들도 일제히 폭등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와 3위 삼성전자 우선주도 각각 24~28%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시가총액 2위 SK하이닉스를 비롯해 4위 SK스퀘어와 5위 삼성전기도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폭등세에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도 4거래일 만에 5천조원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11% 넘게 오르며 720선을 회복했습니다.

급등세에 오전 9시 6분쯤 코스피에 이어 코스닥 시장에서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이날 국내 증시 강세는 현지시간 30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시장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인공지능(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이 일부 해소된 영향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간밤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 AMD,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등이 폭등하는 등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관련주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현장연결 신재민]

#환율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그냥 목록으로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