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 재계 '미래 먹거리' 집중…AI·로봇 중심 재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입니다.
발놀림, 패스, 슈팅 등 다양한 축구 동작을 거뜬히 구사하는데요.
다리를 꼬아 공을 차는 ‘라보나 킥’과 수비수를 속이는 페인트 동작을 더한 고난도 기술인 '고스트 라보나 킥'까지 성공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인수를 추진합니다.
소프트뱅크 지분 전량을 확보해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완전 자회사 체제로 전환해 로보틱스 사업에 힘을 싣는다는 구상입니다.
테슬라도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에서 프리몬트 공장의 모델S·X 라인을 없애고
그 자리에 옵티머스 생산 설비를 넣겠다고 발표한 건데요.
반도체와 인공지능, 로봇 등이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며 기업들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신산업에 집중하며 조직도를 다시 그리고 있는데요.
최지원 기자입니다.
▶"딸칵! 벼 농사 끝!"…AI가 벼 베고 모내기까지
트랙터 두 대가 주행하며 밭을 갑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운전자가 없는데요.
바로 무인으로 주행하며 밭을 가는 자율주행 트랙터입니다.
농촌진흥청이 민간 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한 건데,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인식 기술과 위성항법시스템이 장착돼 한 번 경로를 설정해 주면 스스로 직진과 선회를 반복하며 작업합니다.
포도밭 사이를 이동하며 농약을 살포하는 무인로봇방제기도 있습니다.
리모컨만 작동하면 되기 때문에 농약에 노출될 염려가 없고 노동력을 대폭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활용 범위가 늘어나고 있는 AI 덕분에 농촌 풍경이 바뀌고 있습니다.
벼를 수확하고 모를 심는 것은 물론, 비료를 뿌리고 논을 가는 일까지 AI 농기계가 맡고 있는데요.
농업의 새로운 모습을 최다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中 'AI 탈의' 범죄 기승…일상사진 조작해 협박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가 된 배우 이정재.
그런데 지난해 말 이정재의 얼굴을 이용한 '로맨스 스캠'이 충격을 줬습니다.
피해 규모는 5억 원, 피해자는 AI가 감쪽같이 만들어낸 가짜 신분증과 사진에 속아 넘어갔습니다.
모델 문가비도 AI 관련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아들의 얼굴이 AI로 만들어진 가짜 영상으로 유포되고 있던 겁니다.
이러한 AI 범죄는 이제 일반인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딥페이크 기술로 신체 부위를 합성해 음란 영상을 만든 뒤 판매하거나 협박에 이용하는 이른바 'AI 탈의'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이 AI 프로그램 유통을 방치한 플랫폼에도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는데요.
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IT
[AI&] 재계 '미래 먹거리' 집중…AI·로봇 중심 재편 外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입니다.
발놀림, 패스, 슈팅 등 다양한 축구 동작을 거뜬히 구사하는데요.
다리를 꼬아 공을 차는 ‘라보나 킥’과 수비수를 속이는 페인트 동작을 더한 고난도 기술인 '고스트 라보나 킥'까지 성공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인수를 추진합니다.
소프트뱅크 지분 전량을 확보해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완전 자회사 체제로 전환해 로보틱스 사업에 힘을 싣는다는 구상입니다.
테슬라도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에서 프리몬트 공장의 모델S·X 라인을 없애고
그 자리에 옵티머스 생산 설비를 넣겠다고 발표한 건데요.
반도체와 인공지능, 로봇 등이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며 기업들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신산업에 집중하며 조직도를 다시 그리고 있는데요.
최지원 기자입니다.
▶"딸칵! 벼 농사 끝!"…AI가 벼 베고 모내기까지
트랙터 두 대가 주행하며 밭을 갑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운전자가 없는데요.
바로 무인으로 주행하며 밭을 가는 자율주행 트랙터입니다.
농촌진흥청이 민간 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한 건데,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인식 기술과 위성항법시스템이 장착돼 한 번 경로를 설정해 주면 스스로 직진과 선회를 반복하며 작업합니다.
포도밭 사이를 이동하며 농약을 살포하는 무인로봇방제기도 있습니다.
리모컨만 작동하면 되기 때문에 농약에 노출될 염려가 없고 노동력을 대폭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활용 범위가 늘어나고 있는 AI 덕분에 농촌 풍경이 바뀌고 있습니다.
벼를 수확하고 모를 심는 것은 물론, 비료를 뿌리고 논을 가는 일까지 AI 농기계가 맡고 있는데요.
농업의 새로운 모습을 최다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中 'AI 탈의' 범죄 기승…일상사진 조작해 협박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가 된 배우 이정재.
그런데 지난해 말 이정재의 얼굴을 이용한 '로맨스 스캠'이 충격을 줬습니다.
피해 규모는 5억 원, 피해자는 AI가 감쪽같이 만들어낸 가짜 신분증과 사진에 속아 넘어갔습니다.
모델 문가비도 AI 관련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아들의 얼굴이 AI로 만들어진 가짜 영상으로 유포되고 있던 겁니다.
이러한 AI 범죄는 이제 일반인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딥페이크 기술로 신체 부위를 합성해 음란 영상을 만든 뒤 판매하거나 협박에 이용하는 이른바 'AI 탈의'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이 AI 프로그램 유통을 방치한 플랫폼에도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는데요.
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키워드
인공지능김건희미국이스라엘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