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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애플이 '삼전닉스'의 중국 경쟁업체 메모리칩을 테스트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달 들어서도 메모리 반도체주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반도체 저승사자'로 불렸던 미 애널리스트는 지금이 메모리주 재진입 기회로 평가했습니다.
장재용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애플이 중국산 메모리칩 시험 적용에 들어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판매 일부 제품에 부품을 공급할 목적으로 아이폰과 맥북 등 자사 여러 제품군에 창신메모리 칩을 테스트했다는 것입니다.
중국 본토 시가총액 1위로 떠오른 창신메모리는 미 국방부가 중국군 지원 기업으로 지정한 데다 미 정치권도 중국산 칩에 부정적입니다.
하지만 애플은 메모리 공급 부족을 내세워 중국산 메모리를 쓰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고 글로벌PC제조사 일부는 이미 창신 메모리칩을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메모리 업계 영향이 주목되는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최근 보고서에서 "메모리 산업에서 나타난 가장 가파른 조정은 끝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주가 수준을 매력적인 전술적 재진입 기회로 제시했습니다.
불과 한 달 전, 메모리 비중 축소를 권고하며 코스피를 출렁이게 했던 모건스탠리가 매수 관점으로 전격 선회한 겁니다.
이번 보고서를 작성한 숀 킴이 반도체 호황이 한창이던 지난 2021년 '메모리, 겨울이 오고 있다'는 보고서로 한국 반도체주 시장에 충격을 몰고 온 애널리스트인 점도 관심을 끕니다.
블룸버그 통신도 한국 증시의 최근 극심한 혼란이 정점을 지나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반대매매에 따른 신융융자 잔고가 줄고, 레버리지 청산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투자자본이 돌아오려면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주 발표될 미국 물가지수도 외국인 수급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장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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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메모리주 급락 마무리"‥"애플, 중국 칩 테스트"
◀ 앵커 ▶
애플이 '삼전닉스'의 중국 경쟁업체 메모리칩을 테스트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달 들어서도 메모리 반도체주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반도체 저승사자'로 불렸던 미 애널리스트는 지금이 메모리주 재진입 기회로 평가했습니다.
장재용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애플이 중국산 메모리칩 시험 적용에 들어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판매 일부 제품에 부품을 공급할 목적으로 아이폰과 맥북 등 자사 여러 제품군에 창신메모리 칩을 테스트했다는 것입니다.
중국 본토 시가총액 1위로 떠오른 창신메모리는 미 국방부가 중국군 지원 기업으로 지정한 데다 미 정치권도 중국산 칩에 부정적입니다.
하지만 애플은 메모리 공급 부족을 내세워 중국산 메모리를 쓰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고 글로벌PC제조사 일부는 이미 창신 메모리칩을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메모리 업계 영향이 주목되는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최근 보고서에서 "메모리 산업에서 나타난 가장 가파른 조정은 끝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주가 수준을 매력적인 전술적 재진입 기회로 제시했습니다.
불과 한 달 전, 메모리 비중 축소를 권고하며 코스피를 출렁이게 했던 모건스탠리가 매수 관점으로 전격 선회한 겁니다.
이번 보고서를 작성한 숀 킴이 반도체 호황이 한창이던 지난 2021년 '메모리, 겨울이 오고 있다'는 보고서로 한국 반도체주 시장에 충격을 몰고 온 애널리스트인 점도 관심을 끕니다.
블룸버그 통신도 한국 증시의 최근 극심한 혼란이 정점을 지나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반대매매에 따른 신융융자 잔고가 줄고, 레버리지 청산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투자자본이 돌아오려면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주 발표될 미국 물가지수도 외국인 수급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장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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