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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성공기, 글로벌 개발진과 나눈다[오늘의 게임 업데이트]

펄어비스, 게임스컴 데브서 초청 강연
붉사 오픈월드 제작 등 개발 과정 공유
펄어비스(263750)의 대표 기대작 ‘붉은사막(Crimson Desert)’ 개발진이 글로벌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게임스컴 데브 2026’의 연사로 나서 게임 제작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공유한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개발진이 게임스컴 데브의 스피커로 초청받아 오는 24일 독일 쾰른메쎄에서 강연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게임스컴 데브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개막에 앞서 세계 각국의 개발자들이 최신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컨퍼런스다.

붉은사막은 출시 3개월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600만 장을 달성한 글로벌 인기작이다. 올해 미국 비디오게임 누적 판매량 2위(시장조사기관 서카나 기준)와 신규 지식재산권(IP) 중 스팀 매출 1위(알리네아 애널리틱스 기준)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강연에는 펄어비스 안근태 아트레벨실장, 김진환·윤진호 게임엔진그래픽실장이 연사로 참여해 ‘붉은사막: 광활한 파이웰 대륙을 구현한 과정과 자체 엔진 기반 대규모 오픈월드 제작 기술’을 주제로 발표한다.

개발진은 붉은사막의 무대인 ‘파이웰’ 대륙 구축 과정과 탐험 요소를 극대화한 오픈월드 환경 설계 방식을 소개한다. 또 자연환경 구현, 제작 자동화 파이프라인, 실제 지형 기반 설계 등 개발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펄어비스의 차세대 자체 엔진인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활용한 오픈월드 기술도 집중 조명한다. 실시간 환경 변화, 대기 표현, 밀도 구현 기술은 물론 절차적 제작 파이프라인을 통한 지형 및 오브젝트 자동 배치 과정도 선보인다.

한편 펄어비스는 게임스컴 데브 참석에 이어 삼성전자와 손잡고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게임스컴 2026’ B2C 전시관에도 참가해 글로벌 게이머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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