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가·보급형까지 라인업 확대 가능성…급진적 변화는 수년 뒤 전망
[쿠퍼티노=AP/뉴시스] 9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방문객이 애플워치11과 애플워치 울트라3 등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애플은 이날 아이폰17 시리즈와 아이폰 에어, 애플워치11과 애플워치 울트라3, 에어팟3 프로 등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2025.09.10.[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10년 넘게 '사각 화면'을 고수해온 애플워치가 대대적인 변화를 맞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애플이 원형 화면을 적용한 모델부터 디스플레이 자체를 없앤 피트니스 밴드까지 다양한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를 검토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스마트워치 중심이던 웨어러블 시장에서 스마트링과 화면 없는 건강관리 기기가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자 애플도 기존 애플워치의 틀을 넘어 제품군 자체를 다시 짜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제품 형태는 확정되지 않았고 급격한 변화가 실제 제품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수년이 걸릴 전망이다.
사각 화면 벗어나 원형·무화면까지…애플워치 '원점 재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