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전후 정지웅의 모습./사진=KBS 2TV ‘말자쇼’ 캡처 한 번 감량한 체중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체중 감량보다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이다.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 역시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말자쇼’에 출연한 정지웅은 고등학교 시절 120kg에 달했던 체중을 군 복무 후 40kg 감량했다고 밝혔다. 현재도 80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정지웅은 “요즘도 계속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지웅은 꾸준한 식단과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다이어트 방법과 관련해서는 러닝과 클라이밍 등의 운동을 즐겨 하면서 채소 위주의 식단을 했다고 밝혔다.
채소, 적정량 섭취하는 게 중요다이어트 중에는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채소는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적은 열량으로도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2014년 유럽임상영양학회지에 실린 연구에서 과체중 성인 120명을 12개월간 추적한 결과, 채소 섭취량이 늘어난 사람일수록 체중 감소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채소라고 해서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채소를 튀기거나 열량 높은 소스와 함께 먹으면 오히려 열량 섭취가 늘어날 수 있다. 다이어트 중에는 잎채소, 오이, 토마토, 브로콜리 등 다양한 채소를 식사에 충분히 포함하되, 단백질과 적당한 지방·탄수화물도 함께 섭취해 영양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다.
러닝과 클라이밍, 열량 소모 커러닝과 클라이밍은 모두 열량 소모가 큰 운동이다. 러닝은 일정 시간 꾸준히 달리며 많은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고, 클라이밍은 전신의 근육을 사용하는 만큼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운동만으로 체중을 감량하기보다는 식사량과 영양 균형을 함께 관리하면서 자신의 체력에 맞는 강도로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