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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영이 증조부 친일 행적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히고 사과했습니다.
하영은 SNS에 올린 자필 사과문에서 "큰 실망과 상처를 안겨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최근 증조부 안상호의 과거 행적을 접하며 가족의 역사를 무거운 마음으로 돌아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동안 저는 가족을 통해 전해 들은 이야기로 증조부의 삶을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었다"며 "부끄럽게도 그런 무지한 상태로 여러 자리에서 증조부에 대한 이야기를 가족의 자랑처럼 꺼내 왔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관련 자료를 직접 찾아보는 과정에서 증조부의 친일적 행적을 알게 됐다"며 "일제 강점기라는 뼈아픈 시간을 지낸 우리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가족사를 가볍게 언급했던 것을 반성한다"고 적었습니다.
하영은 논란 초기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던 점에 대해서도 사과했습니다.
하영은 "충분한 확인 없이 잘못된 입장이 전달되도록 한 점 또한 저의 부족함이라고 생각한다, 이로 인해 더 큰 혼란과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안이 너무나 무겁고 죄송스러워 어떻게 사죄의 뜻을 전해야 할지 고민하다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에 대해서도 거듭 사과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영은 "증조부의 과오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광복절을 앞둔 시기에 제 부족함으로 물의를 일으켜 더욱 송구스런 마음"이라며 "독립유공자분들과 우리나라의 광복과 안녕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하영은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4대째 의사 집안이라는 점을 공개하며 일제강점기 시대 의사로 활동한 증조부를 거론했는데, 알고 보니 증조부가 친일 성격의 단체에서 활동하고 총독부 기관지에도 소개된 행적 등이 드러나 논란이 커졌습니다.
사회
하영 "모르고 집안 자랑 부끄럽다"‥매서운 역풍에 '사과'
배우 하영이 증조부 친일 행적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히고 사과했습니다.
하영은 SNS에 올린 자필 사과문에서 "큰 실망과 상처를 안겨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최근 증조부 안상호의 과거 행적을 접하며 가족의 역사를 무거운 마음으로 돌아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동안 저는 가족을 통해 전해 들은 이야기로 증조부의 삶을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었다"며 "부끄럽게도 그런 무지한 상태로 여러 자리에서 증조부에 대한 이야기를 가족의 자랑처럼 꺼내 왔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관련 자료를 직접 찾아보는 과정에서 증조부의 친일적 행적을 알게 됐다"며 "일제 강점기라는 뼈아픈 시간을 지낸 우리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가족사를 가볍게 언급했던 것을 반성한다"고 적었습니다.
하영은 논란 초기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던 점에 대해서도 사과했습니다.
하영은 "충분한 확인 없이 잘못된 입장이 전달되도록 한 점 또한 저의 부족함이라고 생각한다, 이로 인해 더 큰 혼란과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안이 너무나 무겁고 죄송스러워 어떻게 사죄의 뜻을 전해야 할지 고민하다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에 대해서도 거듭 사과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영은 "증조부의 과오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광복절을 앞둔 시기에 제 부족함으로 물의를 일으켜 더욱 송구스런 마음"이라며 "독립유공자분들과 우리나라의 광복과 안녕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하영은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4대째 의사 집안이라는 점을 공개하며 일제강점기 시대 의사로 활동한 증조부를 거론했는데, 알고 보니 증조부가 친일 성격의 단체에서 활동하고 총독부 기관지에도 소개된 행적 등이 드러나 논란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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