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이번 주 내내 올랐다‥외국인 돌아오나

[정오뉴스]
◀ 앵커 ▶

코스피가 닷새째 상승 중입니다.

장 초반에는 7천을 넘어서면서 잠시나마 '7천피'를 회복하기도 했는데요.

외국인들의 투자 심리가 살아나면서 이번 주에 오름세가 쭉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주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코스피는 어제보다 2.68% 오른 6천935.84로 출발한 뒤 장 초반에 곧바로 7천을 넘어섰습니다.

7천 아래로 떨어졌던 지난달 24일 이후 3주 만에 '7천피'를 회복한 겁니다.

이후 상승세가 다소 진정되며 현재는 6천900선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보합세를 유지하며 27만 원 선에서, SK하이닉스가 3% 넘게 오른 165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식품, 전자제품 등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조 원 넘게 순매수하며 외국인이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코스피 종목들을 나흘 연속으로 사들이는 중입니다.

오늘 상승은 미국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밑돌게 나온 게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물가 상승 압력과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그만큼 작아지고 위험자산에 투자하려는 심리는 되살아났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밤사이 나스닥과 S&P 500 등 미국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고, 나스닥에 상장된 SK하이닉스 ADR도 7% 넘게 급등했습니다.

반면, 나흘 연속 상승했던 코스닥은 온도 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0.78% 오른 채로 상승 출발했지만 곧바로 하락세로 돌아서며 현재는 850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개인은 코스닥 종목을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내리는 중입니다.

MBC뉴스 배주환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그냥 목록으로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