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6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서울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마치고 정청래, 송영길 후보와 악수하고 있다. 2026.08.16. 뉴시스 제공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후보가 서울·경기 권리당원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민석 후보는 오늘(16일) 발표된 서울과 경기 권리당원 투표에서 각각 46.61%와 46.70%를 득표해 정청래 후보와 송영길 후보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습니다.
서울·경기 합산 득표수는 김민석 후보 14만8천245표, 정청래 후보 14만7천38표, 송영길 후보 2만2천410표입니다.
김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49.91%로 집계됐습니다. 41.51%의 누적득표율을 보이고 있는 정 후보와의 격차는 8.4%p 차이가 됐습니다.
민주당은 내일(17일) 대전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투표와 권리당원 투표,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차기 당대표를 최종 선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