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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의 새 당대표가 오늘 결정됩니다. 권리당원 투표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에게 앞섰는데요. 대의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가 남았습니다. 김 후보가 과반 승리를 거둘지, 정 후보가 대역전극을 거둘지가 관심입니다. 최고위원 구성을 놓고도 계파 간 신경전이 치열합니다.
김필준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대전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앞으로 2년 당을 이끌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뽑습니다.
권리당원 투표에서는 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누적득표율 49.91%로 정청래 후보에 8.4%p 앞서고 있습니다.
김 후보는 초반 부산·울산·경남에서 정 후보에게 밀렸지만, 지난 주말 호남에서 대승을 거두고 수도권에서도 근소하게 이기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막판 변수는 오늘 실시되는 대의원 투표와 30% 비중의 대국민여론조사입니다.
정 후보는 대역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1위 후보의 최종 득표율이 과반이 안 되면, 3위 후보를 지지한 사람들의 2순위 선호표를 반영하는 '선호투표'로 최종 승자를 결정합니다.
당대표 못지않게 최고위원 선거도 치열합니다.
현재 최민희, 박선원, 서미화, 이성윤, 한민수 후보가 당선권에 들어가 있는데 친청계 3명, 친명계 2명 구도입니다.
하지만 5위 한민수 후보와 6위 친명계 김용 후보의 격차는 불과 0.15%p.
7, 8위였던 친명계 임미애, 김영호 후보는 어젯밤 전격 사퇴하며 김용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친청계 최민희 후보는 '꼼수 사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영상편집 김황주]
정치
민주당 오늘 새 당대표 선출…1차 과반 vs 대역전 주목
[앵커]
민주당의 새 당대표가 오늘 결정됩니다. 권리당원 투표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에게 앞섰는데요. 대의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가 남았습니다. 김 후보가 과반 승리를 거둘지, 정 후보가 대역전극을 거둘지가 관심입니다. 최고위원 구성을 놓고도 계파 간 신경전이 치열합니다.
김필준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대전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앞으로 2년 당을 이끌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뽑습니다.
권리당원 투표에서는 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누적득표율 49.91%로 정청래 후보에 8.4%p 앞서고 있습니다.
김 후보는 초반 부산·울산·경남에서 정 후보에게 밀렸지만, 지난 주말 호남에서 대승을 거두고 수도권에서도 근소하게 이기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막판 변수는 오늘 실시되는 대의원 투표와 30% 비중의 대국민여론조사입니다.
정 후보는 대역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1위 후보의 최종 득표율이 과반이 안 되면, 3위 후보를 지지한 사람들의 2순위 선호표를 반영하는 '선호투표'로 최종 승자를 결정합니다.
당대표 못지않게 최고위원 선거도 치열합니다.
현재 최민희, 박선원, 서미화, 이성윤, 한민수 후보가 당선권에 들어가 있는데 친청계 3명, 친명계 2명 구도입니다.
하지만 5위 한민수 후보와 6위 친명계 김용 후보의 격차는 불과 0.15%p.
7, 8위였던 친명계 임미애, 김영호 후보는 어젯밤 전격 사퇴하며 김용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친청계 최민희 후보는 '꼼수 사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영상편집 김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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