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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장동혁 '인간받침대 논란'에 "인권의식 없는 판사출신" 질타

지난 14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경남 밀양시 웅동저수지 등에서 급수계획 보고를 받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 14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경남 밀양시 웅동저수지 등에서 급수계획 보고를 받는 모습. 연합뉴스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둘러싼 과잉의전 논란과 관련해 "인권의식이 없는 판사출신"이라고 질타했다.

조 대표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에 대한 미움에 눈이 멀었는지 헌법의 가장 중요한 기본권 조항인 연좌제 금지와 무죄추정 원칙을 위반했다"며 이 같이 비판했다.

이어 "그러니 자신의 눈앞에서 벌어진 비인간적 모습에 전혀 반응이 없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4일 장 대표가 경남 밀양시 웅동저수지 등을 찾아 급수 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과잉 의전 논란이 일었다. 현장에서 농어촌공사 직원 2명이 자세를 낮춰 상황판을 떠받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당시 기온은 34도였다.

지난 글에서도 조 대표는 장 대표를 향해 "한동훈에 대한 미움으로 눈이 멀었는지 인류가 피를 흘려 발전시킨 인권보호의 대원칙 두 개를 부숴버렸다"며 "연좌제 금지(헌법 13조)와 무죄추정 원칙(헌법 27조). 사안의 중대성으로 판단할 때 복당을 불허하는 영구제명감"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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