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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다이어트 때문에 몇 년을 안 먹었다”… 무슨 음식?

[스타의 건강] 개그우먼 조혜련이 다이어트 중 참은 음식을 공개했다./사진=조혜련 유튜브 채널 캡처 개그우먼 조혜련이 다이어트 중 참은 음식을 공개했다./사진=조혜련 유튜브 채널 캡처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평소 즐겨 먹던 음식과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된다. 특히 몸 관리를 위해 좋아하는 음식도 꾹 참는 경우가 많다.

지난 19일 조혜련의 유튜브 채널에는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먹방을 위해 시장을 찾았고, 조혜련은 각종 튀김과 떡꼬치를 구매했다. 조혜련은 떡꼬치를 먹으며 “떡꼬치를 먹은 지 5만 년 전이다”며 “몸 관리하느라 이런 거는 그냥 지나갔다”고 말했다.

떡꼬치, 탄수화물에 당 함량까지 높아 떡꼬치는 다이어트 중 피해야 하는 음식이다. 떡 자체가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데다, 여기에 달콤한 양념이 더해지면서 당류와 열량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양념에 설탕이나 물엿 등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떡과 양념을 함께 먹으면서 탄수화물과 당류를 한꺼번에 섭취하게 된다.

이러한 고탄수화물·고당류 음식을 자주 먹으면 체중 관리에 불리할 수 있다. 미국 미네소타대 연구진이 참여한 30년 추적 연구에서도 첨가당 섭취량이 많을수록 체중과 허리둘레 증가 및 비만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서 첨가당 섭취가 많은 사람은 적은 사람보다 30년 동안 체중이 평균 2.3kg 더 증가하고 비만 발생 위험도 28% 높았다.

간식 참기 힘들다면 껌 씹는 것도 방법다이어트 중 간식 유혹을 참기 힘들 때는 무가당 껌을 씹어보자. 미국 일리노이공대 연구팀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 후 한 시간 간격으로 세 차례 15분간 껌을 씹게 한 뒤 간식 섭취량의 변화를 조사했다. 그 결과 껌을 씹었을 때 간식 섭취량이 9.3% 줄어들었다.

자신의 배고픔과 음식에 대한 욕구를 살펴보는 것도 방법이다. 영국 리버풀존무어스대 연구팀은 음식 자극에 노출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방식(배고픔이나 음식에 대한 욕구를 의식적으로 살펴보는 것)으로 음식에 주의를 기울이게 한 결과, 일반적으로 음식에 주의를 기울인 그룹보다 이후 쿠키를 덜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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