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대.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인천의 한 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3.2t 무게의 철판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43분께 미추홀구 도화동의 한 프레스기기 제조공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철판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A씨는 공장에서 철판 재단 작업을 하던 중 약 3m 높이에서 떨어진 3.2t 무게의 철판에 깔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