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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창원 축사 불… 돼지 380마리 폐사 1억5000만 원 재산피해

30여 분만 진화·인명피해 無
900㎡ 규모 축사 등도 소실
21일 오전 1시27분 경남 창원의 한 축사에서 불이나 돼지 380마리가 폐사하는 등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창원소방본부 제공 21일 오전 1시27분 경남 창원의 한 축사에서 불이나 돼지 380마리가 폐사하는 등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창원소방본부 제공밤사이 경남 창원시 한 축사에서 불이나 돼지 수백 마리가 폐사하는 등 1억50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1일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7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에 있는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CCTV를 통해 화재를 발견한 축사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40명, 장비 13대 등을 동원해 화재 발생 30여 분 만인 이날 오전 2시께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축사 1개 동이 전소되고 3개 동이 일부 불에 타거나 그을렸다. 총 소실 규모만 900㎡에 이른다. 이와 함께 내부에 있던 돼지 380마리도 폐사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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