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앵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코스피가 2%대 하락 출발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3% 넘게 내렸는데요.
자세한 개장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채영 기자.
[기자]
네,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31일) 코스피가 2% 넘게 내려 6,600선을 아슬아슬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이날 지수는 6,610선에서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3%대로 키워 장 초반 6,600선을 내주기도 했습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 홀로 사고 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들도 일제히 내리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나란히 3%대 약세입니다.
이날 코스피 하락은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를 키우는 매파적 발언에 미국 반도체주가 급락한 여파가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현지시간 28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3% 넘게 내렸습니다.
워시 의장은 잭슨홀 미팅 기조연설에서 "올해 여름 개인소비지출(PCE) 지수와 소비자물가지수(PCI) 수치는 예상보다 좋았지만, 근본적인 (인플레이션) 추세가 의미 있게 개선됐다고는 볼 수 없다"며 매파적인 발언을 내놨습니다.
여기에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상반기 매출이 급증하면서 기존 메모리 시장 강자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위협할 것이라는 전망도 지수를 끌어내리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코스닥 지수도 2% 하락 출발해 낙폭을 3%대로 키워 810선을 내줬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70원 후반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현장연결 이승욱]
#환율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연준 #케빈워시 #CXMT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경제
코스피, 워시 매파 발언에 급락…반도체주 '뚝'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코스피가 2%대 하락 출발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3% 넘게 내렸는데요.
자세한 개장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채영 기자.
[기자]
네,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31일) 코스피가 2% 넘게 내려 6,600선을 아슬아슬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이날 지수는 6,610선에서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3%대로 키워 장 초반 6,600선을 내주기도 했습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 홀로 사고 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들도 일제히 내리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나란히 3%대 약세입니다.
이날 코스피 하락은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를 키우는 매파적 발언에 미국 반도체주가 급락한 여파가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현지시간 28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3% 넘게 내렸습니다.
워시 의장은 잭슨홀 미팅 기조연설에서 "올해 여름 개인소비지출(PCE) 지수와 소비자물가지수(PCI) 수치는 예상보다 좋았지만, 근본적인 (인플레이션) 추세가 의미 있게 개선됐다고는 볼 수 없다"며 매파적인 발언을 내놨습니다.
여기에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상반기 매출이 급증하면서 기존 메모리 시장 강자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위협할 것이라는 전망도 지수를 끌어내리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코스닥 지수도 2% 하락 출발해 낙폭을 3%대로 키워 810선을 내줬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70원 후반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현장연결 이승욱]
#환율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연준 #케빈워시 #CXMT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키워드
이재명정부트럼프이란반도체부동산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