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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금리인상 시기가 예상보다 일러질 것이란 우려 속에 코스피가 2%대 내리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3% 넘게 하락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장중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채영 기자.
[기자]
네, 오늘(31일) 코스피가 2% 넘게 내려 6,700선을 회복하지 못한 채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날 지수는 6,610선에서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3%대로 키워 장 초반 6,500선까지 내리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하락 폭을 일부 조정해 6,63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 홀로 사고 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들도 일제히 내리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는 나란히 2%대 내리며 약세입니다.
이날 코스피 하락은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강한 경계감을 드러내자, 9월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번진 영향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주 후반 뉴욕증시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3% 넘게 내리며 국내 증시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하방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워시 의장은 잭슨홀 미팅 기조연설에서 "올해 여름 개인소비지출(PCE) 지수와 소비자물가지수(PCI) 수치는 예상보다 좋았지만, 근본적인 (인플레이션) 추세가 의미 있게 개선됐다고는 볼 수 없다"는 발언을 내놨습니다.
여기에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호실적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중장기 경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졌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2% 하락 출발해 낙폭을 3%대로 키워 81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70원 중반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영상취재 이승욱]
[영상편집 이유리]
#환율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연준 #케빈워시 #CX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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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美금리인상 우려에 하락…삼전닉스 2% ↓
미국 금리인상 시기가 예상보다 일러질 것이란 우려 속에 코스피가 2%대 내리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3% 넘게 하락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장중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채영 기자.
[기자]
네, 오늘(31일) 코스피가 2% 넘게 내려 6,700선을 회복하지 못한 채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날 지수는 6,610선에서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3%대로 키워 장 초반 6,500선까지 내리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하락 폭을 일부 조정해 6,63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 홀로 사고 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들도 일제히 내리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는 나란히 2%대 내리며 약세입니다.
이날 코스피 하락은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강한 경계감을 드러내자, 9월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번진 영향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주 후반 뉴욕증시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3% 넘게 내리며 국내 증시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하방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워시 의장은 잭슨홀 미팅 기조연설에서 "올해 여름 개인소비지출(PCE) 지수와 소비자물가지수(PCI) 수치는 예상보다 좋았지만, 근본적인 (인플레이션) 추세가 의미 있게 개선됐다고는 볼 수 없다"는 발언을 내놨습니다.
여기에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호실적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중장기 경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졌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2% 하락 출발해 낙폭을 3%대로 키워 81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70원 중반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영상취재 이승욱]
[영상편집 이유리]
#환율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연준 #케빈워시 #CX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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