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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두뇌 건강 좌우하는 '뇌세포막'과 혈류

두뇌 건강 관리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두뇌 건강 관리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발간한 '대한민국 치매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인지장애 유병률은 10%를 넘어섰다. 추정 환자 수 또한 105만명을 돌파했으며, 2030년 142만명, 2050년 315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에는 65세 이전에 인지력 저하를 겪는 조발성 환자가 10년 전 대비 3배 이상 급증하면서, 40·50대 역시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각심이 확산되고 있다.

/클립아트코리아 /클립아트코리아
40·50대부터 생활습관 관리 필요생활습관 관리는 인지력 저하를 늦추는 첫 걸음이다.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란셋(The Lancet)' 치매예방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두뇌 건강 위험 요인의 약 40%는 일상적인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조절·관리할 수 있다. 보고서는 청력 손실과 고혈압, 비만, 흡연, 우울증, 사회적 고립 등을 위험 요인으로 꼽았으며, 해당 사항이 많을수록 조기에 뇌를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실제 인지력 저하가 심해지기 전부터 뇌 노화가 진행되는 점을 고려한다면 중년기에도 뇌세포막과 혈류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 치매의 대표적 원인인 알츠하이머병 역시 뇌에 축적된 아밀로이드 베타·타우 단백질이 뇌 신경세포를 손상시키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인지 기능 저하와 언어·행동 장애 등이 가속화될 수 있다.

두뇌 세포 손상되면 회복 어려워두뇌 세포는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다. 40·50대부터 생활습관 관리와 더불어 관련 영양 성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보충하는 것이 좋다.

뇌세포막을 구성하는 '포스파티딜세린'은 두뇌 기능 유지를 위해 필요한 핵심 성분으로 주목받는다. 해당 성분은 전체 뇌 인지질의 약 15%를 차지하며, 신경세포 간의 신호 전달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막의 유동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 포스파티딜세린이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했다.

문제는 나이가 들면서 체내에서 포스파티딜세린이 충분히 합성되지 않고 뇌 내 농도가 급격히 감소한다는 점이다. 때문에 혈행 개선을 통해 혈액과 산소·영양소가 뇌까지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돕는 성분을 함께 섭취·보충할 필요가 있다. 은행잎추출물과 같은 플라보노이드 배당체 성분은 혈관을 확장하고 혈소판 응집을 막아 뇌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두 성분이 결합된 제품을 섭취할 때는 원료의 품질과 안전성을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포스파티딜세린의 경우 순도가 낮은 저가 원료를 사용하면 지표 성분의 함량이 떨어질 수 있다. 콩(대두)에서 추출하는 성분 특성상 유전자 변형 우려가 없는 'Non-GMO 원료'인지도 살필 필요가 있다. 은행잎 역시 원물 단순 분말이 아닌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인정을 받은 은행잎추출물인지 따져봐야 하며, 원산지와 잔류농약·중금속 검사 통과 여부를 확인하는 것 또한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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