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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미 금리·유가 상승 부담에 약보합 출발

글로벌 반도체주 약세에 투자 심리 위축
미 국채 10년물 금리 5% 돌파…원·달러 환율 1346.90원
▲ 코스피가 하락 출발해 장 초반 6,660대를 나타내고 있는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살피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9시 2분 현재 전장보다 25.12포인트(0.38%) 내린 ▲ 코스피가 하락 출발해 장 초반 6,660대를 나타내고 있는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살피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9시 2분 현재 전장보다 25.12포인트(0.38%) 내린 6,659.25로 출발했다. 반면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39포인트(0.42%) 오른 810.18이다. 2026.9.15 연합뉴스 15일 국내 증시가 미국 국채 금리 급등과 국제유가 상승 부담 속에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12포인트(0.38%) 내린 6659.25로 출발해 오전 9시 15분 현재 34.38포인트(-0.51%) 하락한 6649.99를 기록 중이며, 코스닥 지수 역시 1.36포인트(-0.17%) 내린 805.43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하락세는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5%를 돌파하고 글로벌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인 점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결과로 풀이된다. 장중 개인 투자자는 3157억 원 규모를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서고 있으나, 외국인(-2007억 원)과 기관(-1473억 원)의 동반 매도세가 이어지며 상승 반전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전일 대비 250원(-0.10%) 내린 24만8750원에 거래 중이며, SK하이닉스는 3000원(+0.18%) 오른 170만원을 기록하는 등 반도체 대형주 내에서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46.90원(-0.12%)으로 소폭 내림세를 보였으며, 국제유가(WTI)는 배럴당 102.33달러(+0.93%)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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