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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장 초반 상승세 못 지킨 코스피, 소폭 하락 마감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던 코스피가 결국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17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56포인트, 0.04% 빠진 6,715.41로 마감한 반면, 코스닥은 6.2포인트 오른 822.18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외국인들의 팔자 주문이 이어진 코스피는 이날 하루 만에 2조가 넘게 빠지며, 7거래일 연속으로 외국인들의 매도가 이어졌습니다.

반면, 코스닥의 경우 기관에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0.7% 넘게 상승세를 보입니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하락세를 보이며 삼성전자가 1,000원 내린 252,500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는 14,000원이나 빠진 1,745,000원을 보였습니다.

전장보다 0.9% 상승 출발하며 6795.53까지 상승폭을 키웠지만, 이후 오름폭을 줄이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가더니, 결국 약보합 마감을 기록했는데 이는 금리 인상 여파는 풀이됩니다.

미국 금리 여파는 환율에도 영향을 주며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340원대 머물던 환율은 최근 급격하게 상승세를 이어가며 1,380원대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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