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최대 32% 요금할인에 iCloud+·단말케어 혜택
LGU+, 중고폰 보상에 아이폰 교체·애플기기 할인까지
ⓒSK텔레콤[데일리안 = 조인영 기자]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맥스가 18일 정식 출시된 가운데 통신 3사가 공통지원금을 비롯한 각종 마케팅을 앞세워 신제품 수요 잡기에 나섰다.통신 3사 모두 아이폰18 프로에는 고가 요금제 기준 최대 45만원의 공통지원금을 책정했다. 아이폰18 프로맥스의 최대 공통지원금은 SK텔레콤 26만원, KT 25만원, LG유플러스 23만원이다.
SK텔레콤은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맥스의 공통지원금을 요금제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아이폰18 프로의 경우 베스트89(월 8만9000원) 요금제에서 30만원, 베스트99(월 9만9000원)에서 40만원, 베스트109(월 10만9000원)에서 45만원의 공통지원금이 적용된다. 베스트 프로와 베스트 Max 요금제에서도 각각 45만원을 받을 수 있다.
라이트79(월 7만9000원)는 28만5000원, 라이트69(월 6만9000원)는 26만8000원, 라이트59(월 5만9000원)는 26만2000원, 라이트49(월 4만9000원)는 25만원, 라이트39(월 3만9000원)는 23만6000원의 공통지원금이 적용된다.
아이폰18 프로맥스는 베스트 Max 요금제에서 26만원으로 가장 높으며, 베스트 프로 24만4000원, 베스트109 22만원, 베스트99 18만원 순으로 지원금이 책정됐다. 라이트79는 13만5000원, 라이트69는 11만8000원, 라이트59는 11만2000원, 라이트49는 10만원, 라이트39는 8만6000원이다.
유통점 추가지원금을 공통지원금의 15% 수준으로 적용할 경우, 아이폰18 프로는 최대 51만7500원, 아이폰18 프로맥스는 최대 29만90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델들이 새로 출시된 아이폰 18 프로(버건디)와 아이폰 18 프로 맥스(글레이셔)를 소개하고 있다.ⓒKT아이폰18 프로는 초이스130·초이스 더블·초이스110·베이직100 요금제에서 45만원의 공통지원금이 적용된다. 초이스90은 40만원, 베이직80은 30만원, 베이직110GB는 25만6000원이다. 키즈 요금제와 베이직30GB 등 기타 요금제의 공통지원금은 4만6000원~22만원으로 책정됐다.아이폰18 프로 맥스는 초이스130 요금제에서 25만원으로 가장 높으며, 초이스 더블 22만1000원, 초이스110 20만1000원, 베이직100 18만3000원, 초이스90 15만원, 베이직80 14만7000원, 베이직110GB 12만7000원 순이다. 키즈 요금제와 베이직30GB 등 기타 요금제의 공통지원금은 3만6000원~11만1000원이다.
LG유플러스도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의 공통지원금을 요금제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아이폰18 프로는 130·115·105 요금제에서 45만원으로 가장 높고, 95 요금제는 40만원, MAX 요금제는 30만원이다.
150GB~14GB 요금제는 20만2000원~26만7000원, 9GB~750MB 요금제는 11만6000원~17만5000원의 공통지원금이 적용된다.
아이폰18 프로맥스는 130 요금제에서 23만원으로 가장 높으며, 115 요금제 20만4000원, 105 요금제 18만6000원, 95 요금제 16만8000원, MAX 요금제 15만1000원 순이다. 150GB~14GB 요금제는 9만8000원~13만3000원, 9GB~750MB 요금제는 5만2000원~8만4000원의 공통지원금이 적용된다.
LG유플러스 사전예약 고객이 ‘아침배송’ 서비스를 통해 iPhone 18 Pro를 받는 모습.ⓒLG유플러스아이폰은 충성 고객층이 두꺼운 만큼 통신사 입장에서는 제휴 프로모션 등을 앞세워 번호이동과 신규 가입 수요를 끌어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SKT는 10월 18일까지 아이폰 신제품 구매 후 개통을 완료하는 모든 고객에게 T 우주의 구글 AI Plus (400GB) 2개월 구독권과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4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 구글 AI Plus는 제미나이 무료 버전보다 약 2배 높은 사용 한도, AI 이미지 생성∙편집 모델 나노 바나나, 리서치·문서 정리 도구인 노트북LM 프로와 400GB의 구글 드라이브 저장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10월 31일까지 아이폰 신제품 구매와 개통을 완료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유명 프로야구 선수 10인의 친필 사인볼 패키지와 애장품 패키지(210명), 11월 1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가민런 행사 초대권(100명), T1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아이폰18 프로 휴대폰 케이스(500명)를 제공한다.
SKT의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는 T안심보상 with 민팃을 통해 중고폰을 최대 127만원에 보상한다. 해당 보상 신청과 중고폰 반납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제휴카드를 통해 최대 84만원 할인받아 아이폰 신제품 구매 부담을 낮춰주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아이폰 신제품 구매 시 활용할 수 있는 부가 혜택 및 서비스도 있다.
아이폰 신제품과 함께 최신 에어팟·애플워치·아이패드를 구매하는 고객은 요금제의 스마트기기 할부금 할인 혜택을 활용해 할부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베스트 109’, ‘베스트 Pro’, ‘베스트 Max’ 요금제의 선택 혜택 중 하나인 스마트기기 할부금 할인을 선택하면 24개월 혹은 36개월 할부 기간 동안 월 1만2000원부터 최대 2만4000원까지 스마트기기 할부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아이폰 신제품을 구매하며 사용하던 폰을 만 13세 이하 자녀에게 물려주려는 부모라면 ‘가족폰나눠쓰기’ 무료 부가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가족폰나눠쓰기는 법정대리인에게 ▲1년간 매월 2GB 데이터 쿠폰 ▲1년간 가족 로밍 무료 ▲T우주패스 올리브영&스타벅스&이마트24 구독료 최대 6회 50% 할인 등 3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가족폰나눠쓰기는 가입 시 1년 동안 혜택을 제공하며, 신청은 T월드(홈페이지∙앱), SKT T월드 매장, 114 고객센터 등에서 할 수 있다.
아이폰18 시리즈ⓒSK텔레콤KT도 혜택을 이어간다.KT 다이렉트샵에서 개통하면 25% 선택약정 요금할인에 전용 7% 할인을 더해 최대 32%까지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개인 명의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이용할 수 있어 구매 부담을 낮췄다. 중고폰 반납 고객에게는 기존 중고폰 시세에 최대 5만원을 추가로 보상한다.
또한 KT 다이렉트샵에서 아이폰 신제품을 주문·개통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iCloud+ 200GB 12개월 무료 이용 혜택(5만2800원 상당)과 필수 액세서리 4종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KT는 아이폰 신제품 구매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폰케어_i18 플러스/파손’과 ‘폰체인지_i18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폰 18 시리즈 전용으로 출시된 폰케어_i18 플러스/파손 상품은 단말기의 분실, 도난, 파손 보장은 물론, 세컨드 디바이스(Second Device) 파손 보장과 폰 교체, 수리 대행까지 제공하는 토탈 단말케어 프로그램이다. 또한 분실·도난·파손 보상 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을 분실 40만원, 파손 4만원, 리퍼 12만원의 정액형으로 적용해 예상치 못한 수리·교체 비용에 대한 부담을 완화했다.
폰체인지_i18 서비스의 경우, 월정액 5000원으로 2년 뒤 기존 사용 폰 반납 시 가입시점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애플 워치 시리즈ⓒKTKT는 아이폰 신제품 구매 고객을 위한 제휴카드 혜택도 마련했다. 제휴카드 이용 실적에 따른 요금(단말) 할인과 캐시백을 합산하면 최대 약 144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KT 할부 Plus KB국민카드’와 ‘KT 가족만족 할부 신한카드’의 더블할인을 이용하면 월 70만원 카드 이용 실적 기준(카드별 전월 실적 상이) 24개월간 최대 약 129만원의 요금(단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KT 할부 Plus KB국민카드 최대 10만원, KT 가족만족 할부 신한카드 5만원의 캐시백을 더하면 총 144만원의 혜택이 완성된다.
LG유플러스도 구매 고객 혜택을 지속한다.
U+공식온라인스토어에서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존 중고폰 보상가에 네이버페이 5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쇼핑쿠폰팩’을 선택한 고객은 2년간 최대 18만원 상당의 쇼핑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보상패스’는 아이폰18 구매 후 24개월이 지나 LG유플러스에서 후속 아이폰으로 기기변경하고 기존 단말을 반납하면 구매 당시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월 이용료는 5000원이며, 12월 31일까지 ‘아이폰보상패스 플러스플랜105’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면 이용료를 전액 할인받을 수 있다.
애플 워치 울트라ⓒKTU+멤버십 혜택도 제공한다. iPhone 18 Pro 또는 iPhone 18 Pro Max를 개통하고 U+멤버십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1만5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AI 회의록 서비스 ‘Tiro(티로)’ 300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다양한 애플 기기를 함께 이용하려는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애플디바이스 플러스플랜105’ 이상 요금제 가입 고객은 에어팟4의 24개월 할부금을 전액 할인받을 수 있다.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에 이어 첫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듀오’도 다음달 23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어, 통신3사의 아이폰 고객 유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