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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8 프로 공통지원금 45만원…프로 맥스보다 ‘프로’ 선호

색상은 실버, 용량은 256GB 강세…프로 맥스는 512GB 이상 선호 아이폰18 프로 [사진=애플] 아이폰18 프로 [사진=애플]

[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이동통신3사가 애플의 아이폰18 프로·아이폰18 프로 맥스를 정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 경쟁에 돌입했다. 아이폰18 프로 기준 공통지원금은 최대 45만원 수준으로 책정된 가운데, 이통3사는 자체 혜택을 앞세워 가입자 유치에 나섰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이날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사전예약 고객 개통을 시작하고 일반 고객 대상 판매에 들어갔다.

아이폰18 프로 기준 공통지원금은 최대 45만원 수준으로 전작과 동일하게 책정됐다. 공통지원금은 가입 요금제에 따라 달라지며, 각사 온라인몰 할인과 중고폰 보상, 제휴카드 혜택 등을 더하면 실제 구매 부담은 더 낮아질 수 있다.

사전예약에선 이통3사 모두 아이폰18 프로가 프로 맥스보다 높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용량은 256GB 선호가 가장 높았고, 특히 프로 맥스의 경우 512GB 이상 고용량 모델 선택 비중이 두드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색상은 아이폰18 프로에서 실버 선호가 두드러졌다. 프로 맥스는 SK텔레콤에서 블랙, KT에서 버건디, LG유플러스에서 실버가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았다.

이통3사는 정식 출시 이후에도 자체 혜택을 앞세워 가입자 유치에 나선다.

SK텔레콤은 다음달 18일까지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구매·개통 고객에게 구글 AI Plus 400GB 2개월 구독권과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4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는 중고폰을 최대 127만원까지 보상하고, 일부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에어팟·애플워치·아이패드 할부금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KT는 KT다이렉트샵 개통 고객에게 선택약정 25%에 전용 7% 할인을 더해 최대 32%의 요금 할인을 제공한다. 아이폰 신제품 주문·개통 고객에게 iCloud+ 200GB 12개월 무료 이용 혜택과 액세서리 패키지를 제공하고, 2년 뒤 기존 단말 반납 시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하는 폰체인지 서비스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U+공식온라인스토어에서 기존 휴대폰을 반납하고 아이폰18 프로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존 중고폰 보상가에 네이버페이 5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24개월 뒤 후속 아이폰으로 기기변경하고 기존 단말을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하는 ‘보상패스’와 에어팟4 등 애플 기기 할부금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애플의 첫 폴더블 단말인 아이폰 듀오는 오는 10월16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정식 출시는 같은 달 23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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