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시된 아이폰18 프로(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 18 프로·프로맥스가 국내에 공식 출시된 18일 서울 중구 애플 명동점에서 방문객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6.9.18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이동통신 3사가 애플의 신작 스마트폰 아이폰 18 프로·프로맥스의 개통을 18일 시작했다.
이통 3사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사전 예약에서는 공통으로 프로 모델에 대한 수요가 프로맥스보다 높았지만 전작 대비 예약 규모와 선호 색상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SK텔레콤은 아이폰 18 프로·프로맥스의 사전 예약 규모가 전작과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모델별로는 프로가 프로맥스보다 많이 예약됐으며, 색상별로는 프로가 실버, 블랙, 글레이셔, 버건디 순으로, 프로맥스는 블랙, 실버, 버건디, 글레이셔 순으로 인기가 높았다.
KT는 전작보다 사전 예약 건수가 늘었다고 밝혔다. 모델별로는 프로가 전체의 약 70%를 차지했다. 프로는 실버, 블랙, 글레이셔, 버건디 순으로, 프로맥스는 버건디, 블랙, 실버, 글레이셔 순으로 예약이 많았다.
LG유플러스 역시 프로 모델의 예약 비중이 약 80%로 프로맥스보다 높았다. 프로와 프로맥스 모두 실버가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프로는 버건디·글레이셔·블랙 순, 프로맥스는 글레이셔·버건디·블랙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통 3사는 아이폰 18 프로 기준 최대 45만원의 공통 지원금을 책정했다.
이와 함께 각 사는 단말 반납 보상과 멤버십 혜택, 제휴카드 할인 등을 제공하며 가입자 유치에 나섰다. 일부 요금제에서는 에어팟이나 애플워치 등 다른 애플 기기와 함께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이통 3사는 다음 달 16일부터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인 아이폰 듀오 사전 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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