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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 GN: 시니어 엔지니어의 사고 방식이란?

며칠 전 GeekNews에 ‘Senior Thinking Skills’라는 프로젝트를 올렸던 고1 학생입니다.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여러 자료에서 시니어 엔지니어의 사고방식이라고 이야기하는 것들을 찾아봤고, 문제 정의, 트레이드오프, 검증, 변경 영향, 단순성, 디버깅 같은 요소들을 작은 Skill로 나눠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만들수록 오히려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실제 현업에서 경험이 쌓이면서 바뀌는 ‘생각하는 방식’은 무엇인가요?

단순히 코드를 더 잘 짜거나 특정 기술을 많이 아는 것보다는,

처음 문제를 받았을 때 어디부터 보는지,
무엇을 의심하고 무엇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는지,
언제 직접 해결하고 언제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는지,
어떤 변경은 쉽게 결정하고 어떤 변경에서는 멈추는지,
실패를 몇 번 겪고 나서야 생긴 판단 기준은 무엇인지

같은 부분이 궁금합니다.

저는 아직 고1이라 실제 회사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거나 여러 사람과 장기간 협업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자료를 찾아 원칙으로 정리하는 것과 실제 경험에서 생기는 판단에는 분명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의 나였다면 이렇게 했겠지만, 지금은 이렇게 생각한다” 같은 경험이 있다면 특히 듣고 싶습니다.

정답을 찾는다기보다, 여러 엔지니어분들이 경험을 통해 갖게 된 서로 다른 관점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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