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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작은 실천 하나가 만드는 안전한 도로

박형원 인천남동경찰서 교통과 경사

박형원 인천남동경찰서 교통과 경사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도로에는 서로의 안전을 위해 지켜야 할 작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안전띠를 매고, 안전모를 쓰고, 방향지시등을 켜는 아주 간단한 행동입니다. 

최근 안전띠 미착용,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차선 변경 시 방향지시등 미점등 시 각각 벌점 10점이 부과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됐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승용차의 안전띠 미착용 시 범칙금 3만 원과 벌점 10점, 이륜차의 안전모 미착용 시 범칙금 2만 원과 벌점 10점, 차선을 변경하면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을 경우 범칙금 3만 원과 벌점 10점을 부과하게 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범칙금이나 벌점보다 그 안에 담긴 '안전'이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안전띠는 사고 순간 우리의 몸을 지켜주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치이고, 안전모 역시 이륜차 사고에서 운전자와 동승자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중요한 장비입니다. 

방향지시등은 주변 차량에 나의 움직임을 미리 알려주는 작은 신호이지만, 그 작은 신호 하나가 사고를 막는 큰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딱 세 가지만 기억해도 우리의 도로는 훨씬 안전해질 수 있습니다. 

"착!한 운전, 함께해요."

차에 타면 안전띠 착! 

이륜차를 탈 때는 안전모 착! 

차선을 변경할 때는 방향지시등 착!

교통안전은 특별한 누군가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작은 배려에서 시작됩니다. 

내가 지키는 교통법규 하나가 가족의 안전을 지키고, 이웃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안전운전, 그 작은 실천이 모여 더 안전하고 따뜻한 교통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박형원 인천남동경찰서 교통과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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