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가수 영탁이 정규 3집 ‘GOGO’로 초동 판매량 37만 장을 넘기며 음반 차트 2관왕에 올랐다. 타이틀곡 ‘꺾어’는 뮤직비디오와 댄스 챌린지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한터차트 집계에 따르면 ‘GOGO’는 발매 후 일주일 동안 37만 463장이 판매됐다. 9월 3주 차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에서는 판매량 30만 3724장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글로벌 월드 주간 차트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써클차트가 발표한 2026년 38주 차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도 ‘GOGO’가 정상을 차지했다.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에 이어 또 한 번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음반 차트 2관왕을 기록한 것이다. 초동 판매량과 주간 차트 판매량은 집계 기간이 서로 다른 수치다.
타이틀곡 ‘꺾어’를 향한 관심은 영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꺾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톱100에 진입했고, 음원도 한국 인기곡 톱100에 올랐다. 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을 통해 공개된 수트댄스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50만 회를 넘겼다.
‘GOGO’는 영탁이 2023년 8월 발표한 ‘FORM’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인 정규 앨범이다. 총 12곡 가운데 ‘오늘 밤 잠 못 자겠다’를 제외한 11곡의 작사·작곡·편곡에 영탁이 참여했다. 앨범에는 ‘예상과 조금 다르게 움직이면 어때’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탁은 ‘꺾어’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 무대에도 올랐다. 음반과 영상, 챌린지로 신곡을 알린 데 이어 팬들을 공연장에서 만날 예정이다.
단독 콘서트 시리즈 ‘TAK SHOW5’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시작된다. 이후 10월 24~25일 전주, 11월 28~29일 대구, 12월 19~20일 인천, 내년 1월 16~17일 부산으로 이어진다.
chanyu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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