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연합뉴스정부가 지난 22일 대미투자 첫 프로젝트를 국회에 보고했지만, 한미 양국의 공식 발표가 이뤄지지 않는 것과 관련해 산업부는 아직 미국 내부 절차가 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업통상부 관계자는 미국 측 국내 절차 완료에 다소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상무장관 등의 추천을 받아 투자처를 선정하는 절차가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이 지난해 11월 체결한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 등에 따르면 투자처 선정은 양국 협의를 거쳐 미국 대통령이 하게 돼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은 미 상무장관이 위원장인 투자위원회 추천을 받아 투자 분야를 선정하되, 투자위원회는 사전에 한국 산업부 장관이 위원장으로 있는 한미 협의위원회와 협의해 상업적으로 합리적인 투자만을 추천합니다.
앞서 산업부는 대미 투자 첫 사업으로 미 텍사스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내용 등을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최근 유엔총회와 미중 정상회담 등 일정이 이어지면서 대미투자 발표가 늦어졌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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