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경찰서 [연합뉴스] 충북 옥천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옥천군 옥천읍 아파트에서 50대 남성 A씨와 50대 아내, 10대 자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A씨는 아파트 앞 화단에서, 아내와 자녀는 집 안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아파트 화단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화단에서 A씨를 발견하고, 1시간 30여분 뒤 그의 자택에서 아내와 자녀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