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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어쩌나”… 변요한 빠졌다는 ‘이 음식’, 뭐야?

[스타의 건강] 배우 변요한(40)은 최근 “동료들과 함께 점심으로 경양식 돈가스를 3일 연속 먹었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Korea’ 캡처 배우 변요한(40)은 최근 “동료들과 함께 점심으로 경양식 돈가스를 3일 연속 먹었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Korea’ 캡처
노릇하게 튀겨낸 튀김류나 고지방 식단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그러나 기름진 음식을 연달아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이 치솟아 심혈관에 부담을 준다. 배우 변요한(40)은 최근 하퍼스 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동료들과 함께 점심으로 경양식 돈가스를 3일 연속 먹었다”고 말했다.

돈가스는 탄수화물인 튀김옷에 기름이 대량 흡수돼 열량이 매우 높다. 기름을 고온에서 반복 사용하면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늘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리고 동맥경화를 유발한다.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는 혈관 탄력과 맞물리면 심혈관 질환 위험은 더 증폭한다. 국제 학술지 ‘영국의학저널(BMJ)’에 실린 연구에서는 폐경 후 여성 10만 6966명을 약 18년간 추적한 결과, 튀긴 닭고기를 주 1회 이상 섭취한 여성은 전혀 섭취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12%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화 기관에 가해지는 자극도 문제다. 기름진 고지방 음식은 위장 소화 시간을 길게 만들어 속 더부룩함과 위산 역류를 부른다. 지방을 분해하느라 췌장이 소화효소를 과도하게 분비하면서 혹사당하기도 한다. 돈가스 소스와 함께 나오는 수프에 든 다량의 나트륨 역시 혈압을 올리는 주범이다.

돈가스를 건강하게 즐기려면 기름 사용을 줄이는 조리법 변경이 필수다. 집에서 조리할 때는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을 활용해 기름기를 빼내는 게 좋다. 지방이 적은 등심이나 안심 살코기 부위를 선택하고, 나트륨이 많은 소스는 찍어 먹는 방식으로 섭취량을 조절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양배추샐러드나 채소를 곁들이면 지방과 나트륨의 체내 흡수를 줄이고 소화를 돕는다. 또한 식사 후 20~30분 정도 가볍게 걸어주면 근육이 혈액 속 포도당을 소모해,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현상을 막고 열량 소비를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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