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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李 정부 성공 위한 쓴소리.. '이적행위' 운운하면 정당방위 할 것'

"추석 민심, 정부·여당에 '정신차려라' 질타.. 개혁·민생 성과내야"
"내란죄 사면 금지·법원행정처 폐지·'조작기소' 규멍에 집중해야"
"조국혁신당 적극 협력하겠으나 깔보고 조롱·무시한다면 정당방위"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추석 명절 민심을 두고 정치권에서 저마다 여러 해석을 내놓는 가운데 조국혁신당에서는 정부·여당을 향해 개혁과 민생에 대한 성과 집중을 주문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오늘(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추석 연휴 전후 여러 곳에서 시민들을 만나거나 전화·문자로 소통했다"라며 "여러 말씀을 하셨는데 중요한 것만 가감없이 옮긴다"라며 정부 여당을 향한 비판적인 여론을 전했습니다.

조 원장이 소개한 내용에는 '180석은 역대 최대치인데 뭐가 부족해서 집안 내부 갈라치기 하냐', '이재명 대통령은 왜 자꾸 문제소지가 있는 SNS 글을 리트윗하나', '문조털래유 공격하면 대통령과 정부에 도움 되는가', '뉴이재명만으로 28년 총선과 30년 대선을 이길 수 있다 생각하나', '총선 지면 대선 지는데 그러면 퇴임한 이 대통령 재판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생각해보라'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를 두고 조 원장은 "모두 '정신차려라'고 했고 뭐라고 답할지 난감했다"라며 "그리고 집권 여당인 민주당이 중심이 돼 '개혁 실천'과 '민생 회복' 두 과제에서 성과를 내야 한다고 역설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풀어야 할 과제로는 내란·외환죄에는 사면을 금지를 비롯해 법원행정처 폐지, 민주당 내의 '공소취소모임' 해산과 '조작기소' 규명 집중, 복지 분야의 '메가 프로젝트' 등을 꼽았습니다.

이를 두고 조 원장은 "내란 척결과 이재명 정부 수립에 헌신했던 주권자 국민의 마음이 식고 있다"라며 "마음이 식으면, 백약이 무효"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와 집권 여당 민주당은 개혁과 민생에서 성과를 내는데 총력을 다해야 합니다. 조국혁신당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러나 조국혁신당을 깔보고 조롱하고 무시한다면, 그리고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한 쓴소리에 대하여 '이적행위' 운운한다면, 정당방위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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