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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임계점 넘어…주식 줄이고 채권 투자 확대해야"

요약
  • 정용택 IBK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미국의 시장 금리가 임계점을 넘어 위험자산의 투자 매력이 약화되었다며, 주식을 줄이고 채권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 미국의 재정 건전성 우려와 국채 발행 부담으로 인해 시장 금리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주식과 위험자산은 줄이고 채권 비중은 늘려야 하는 시기라고 봅니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IBK투자증권 본사에서 만나 이같이 강조했다. 미국의 시장 금리가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주식을 비롯한 위험자산 투자 매력이 약화되는 국면에 다다랐다는 판단에서다.

이란 전쟁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감세 기조로 미국 정부의 재정 건전성 우려가 지속되면서 '국채 발행 부담 증가→기간 프리미엄 확대→시장 금리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해석도 덧붙였다. 특히 그는 "미국 국고채 금리가 임계치를 넘겼다"며 "2023년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 때처럼 미국의 구경제(Old Economy) 부문에서 부도 위험이 높아졌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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