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삼성전자 DX노조 동행, 새 위원장 선출…DS와 공동교섭 요구 본격화

요약
  • 삼성전자 가전·스마트폰·TV 등을 담당하는 DX 부문 중심의 노동조합 '동행'이 새 집행부를 선출하고 DS 부문과의 공동교섭 요구를 본격화한다.
  • 동행노조는 차기 위원장 선출 이후 임·단협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공동교섭 구조를 요구하고 DX 부문의 요구안을 협상 테이블에 올릴 방침이다.
차기 위원장·수석부위원장 선출
임·단협 TF 가동해 공동교섭 요구 방침
삼성전자 가전·스마트폰·TV 등을 담당하는 DX(디바이스경험) 부문 중심의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동행 노조)이 새 집행부를 꾸리고 공동교섭 요구를 본격화한다.

28일 동행노조에 따르면 이날 손용호·안영득 후보가 9777표를 얻으며 54.2%의 득표율로 차기 위원장·수석부위원장에 당선됐다.

지난 18일 용산구에 위치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앞에서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직원 중심으로 구성된 노동조합 '동행' 조합원들이 보상 격차 해소를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8일 용산구에 위치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앞에서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직원 중심으로 구성된 노동조합 '동행' 조합원들이 보상 격차 해소를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차기 위원장 투표는 지난 21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진행됐으며, 최종 투표율은 62.1%로 집계됐다.

동행노조는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과 함께 임금협상 교섭을 할 수 있도록 공동교섭의 틀을 마련해달라고 요구 중이다. 이를 위해 차기 위원장 선출 이후 임·단협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공동교섭 구조를 요구하고 DX 부문의 요구안을 협상 테이블에 올리겠다고 밝힌 상태다.

그냥 목록으로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