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보험사기로 적발된 보험업 종사자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7% 가까이 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28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 현황'을 보면, 보험사 직원과 보험설계사 등 보험업 종사자 적발 인원은 모두 1,67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0명, 36.6% 증가했습니다.
이 중 보험업 회사원으로 분류된 적발 인원은 44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9명보다 199.3% 증가했습니다.
보험업 회사원에는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 등 보험업 전문직이 포함됩니다.
보험설계사 등 보험업 모집종사자 적발 인원도 1,233명으로 14.2% 늘었습니다.
상반기 전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은 6,2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늘었습니다.
적발 인원은 5만 3,865명으로 5.6% 증가했습니다.
금감원은 "내년 3월 개정 보험업법이 시행되면 보험사기로 유죄가 확정된 보험설계사의 등록을 신속히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금융감독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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