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김포공항점 외부 전경.(롯데백화점 제공)(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롯데백화점이 가을 레저 시즌과 10월 연휴를 겨냥해 스포츠·아웃도어 체험 콘텐츠와 쇼핑 혜택을 한데 모은 행사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일부터 18일까지 백화점과 쇼핑몰·아울렛 전 지점에서 '롯데 액티브 위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스포츠·레저를 앞세운 체험형 행사에 공을 들이는 것은 가을철 야외 활동 수요가 커지는 시기에 쇼핑과 스포츠·여가를 결합해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관련 상품 구매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하려는 전략이다.
대표 행사는 다음 달 9~10일 롯데몰 김포공항점 야외 광장 '스카이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액티브 페스티벌'이다. 피클볼과 텐트 피칭, 오르막 트레일, 풀업 등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피크닉 존과 스포츠 관련 영화를 상영하는 '아웃도어 시네마'도 운영한다.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야외 요가 클래스와 인디언 텐트에서 저녁을 보내는 '나이트 캠핑'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각 점포에서는 레저 브랜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다음 달 9~18일 인천점, 노원점, 평촌점, 동탄점 등에서 네파, 안다르, 젝시믹스, 브롬톤 런던 등과 함께 아웃도어 관련 강좌를 진행한다.
가을 정기 세일도 병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11일 전 지점에서 가을 정기 세일을 열고 참여 브랜드의 F/W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주말에는 구매 금액의 최대 5~10%를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음 달 9일과 16일에는 롯데백화점 모바일 앱을 통해 스포츠·레저·골프 상품군에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8일 잠실 일대에서 러닝 행사 '2026 스타일런'도 개최한다. 올해는 러닝에 더해 하이브리드 스포츠 챌린지 '데이아웃'을 처음 선보이며 스포츠 콘텐츠 영역을 넓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