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NCT 127과 NCT DREAM부터 에이티즈(ATEEZ), TWS(투어스), 82메이저(82MAJOR), 앤더블(AND2BLE)까지. K팝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아티스트들이 MMA2026 무대에 총출동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오는 11월 14~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The 18th Melon Music Awards, MMA2026(2026 멜론뮤직어워드)’의 3차 라인업을 30일 공개했다.
올해 나란히 데뷔 10주년을 맞은 NCT 127과 NCT DREAM의 합류가 눈길을 끈다. NCT 127은 지난 8월 정규 7집 ‘BLINGY’로 멜론의 전당 ‘밀리언스 앨범’에 이름을 올렸으며, 최근 서울 KSPO DOME에서 열린 투어 공연도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켰다.
NCT DREAM 역시 한중일 통합 이용량 기반의 멜론 ‘Global-K Chart’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8월 완전체 재계약에 이어 데뷔 10주년 팬미팅까지 전석 매진시키며 변함없는 팬덤 파워를 보여줬다.
챌린지 열풍을 이끈 에이티즈와 TWS도 고척돔을 달군다. 에이티즈는 미니 14집 타이틀곡 ‘BAD’의 ‘다 죽자’ 챌린지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멜론 TOP100에서 역주행하며 7위까지 상승했다. 앨범은 초동 188만장을 기록했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도 올랐다.
TWS는 ‘앙탈 챌린지’에 이어 ‘따름 챌린지’로 인기를 이어갔다. 미니 5집 ‘NO TRAGEDY’는 초동 111만장을 돌파하며 팀의 첫 밀리언셀러가 됐고, 타이틀곡 ‘널 따라가(You, You)’로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했다.
차세대 주자 82메이저와 앤더블도 합류한다. 82메이저는 지난 9월 ‘Like Fire’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이번 MMA2026을 통해 처음 멜론뮤직어워드 무대에 오른다. 지난 5월 데뷔한 앤더블은 데뷔곡 ‘Curious’로 멜론 HOT100 7위에 오르고 데뷔 앨범 초동 약 73만장을 기록하며 신예다운 존재감을 보여줬다.
MMA2026은 올해 처음으로 11월 14일과 15일 이틀간 ‘2-SHOW’ 방식으로 확대 개최된다. ‘K-POP CONNECT: The New Pulse’를 슬로건으로 내걸었으며, 한중일 통합 지표 ‘Global-K Chart’와 연계한 ‘글로벌 TOP10’ 부문도 신설한다.
TOP10 및 부문별 투표와 사전 이벤트 등 자세한 일정은 멜론 MMA2026 공식 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pensier3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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