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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북미 무대 휩쓴 글로벌 핫 아이콘

요약
  • 그룹 르세라핌이 북미 주요 무대인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과 '블리즈컨 2026' 등에서 연이어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핫 아이콘으로 주목받았다.
  • 현지 외신의 찬사 속에 신곡 '메이드 마이 나이트'는 빌보드 '핫 댄스/팝 송' 차트에서 2주 연속 순위권을 지키며 상승세를 입증했다.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북미 주요 무대를 잇달아 접수한 가운데, 현지 외신들의 찬사가 쏟아지며 ‘글로벌 핫 아이콘’의 저력을 과시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19일(현지시간) K-팝 걸그룹 최초로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출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하트라디오는 공식 기사를 통해 “공연 내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화려한 라인업 속에서도 단연 관객들을 사로잡은 퍼포먼스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미국 빌보드는 인기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 쇼’에서 펼친 무대에 대해 “밝고 신나는 퍼포먼스였다. 다섯 멤버는 곡의 에너지를 무대 위에서 고스란히 전달했다”고 호평했다.

지난 13일 참석한 세계적인 게임 축제 ‘블리즈컨 2026’ 현장 반응도 뜨거웠다. 글로벌 게임 ‘오버워치’와 신곡 ‘메이드 마이 나이트(Made My Night)’ 뮤직비디오를 공동 제작하며 성사된 이번 무대에 대해 영국의 음악 매거진 NME는 “열광적인 피날레 공연”이라 평하며 신곡의 라이브 퍼포먼스 최초 공개를 집중 조명했다.

인도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매체 레져바이트 역시 ‘메이드 마이 나이트’ 퍼포먼스 필름을 두고 “전염성 강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어느새 안무를 따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며 “다섯 멤버는 복잡하고 어려운 동작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쉽게 보이게 한다. 이것이 바로 르세라핌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치켜세웠다.

이 같은 글로벌 활약에 힘입어 신곡 ‘메이드 마이 나이트’는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0월 3일 자) ‘핫 댄스/팝 송’ 부문 13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순위권을 지켰다. 이는 이번 주 해당 차트에 진입한 K-팝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아울러 ‘대만 송’ 차트에서도 지난주보다 5단계 상승한 18위에 안착하는 등 꺾이지 않는 글로벌 상승세를 증명하고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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