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온.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1일 귀를 막지 않고 걸쳐 쓰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온’을 비롯해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12 시리즈’, 위치 추적 기기 ‘갤럭시 스마트태그3’를 공개했다.갤럭시 버즈 온은 갤럭시 버즈 가운데 처음으로 귀에 끼우는 대신 걸쳐 쓰는 클립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귀를 막지 않아 음악을 들으면서도 자동차 소리 등 주변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 산책이나 운동할 때 유용하다.
‘누음 저감 기술(소리가 밖으로 새는 것을 줄이는 기술)’을 적용했으며, 3개의 마이크와 사용자가 말할 때 생기는 진동을 감지하는 센서를 활용해 통화 품질도 높였다. 고개를 끄덕이거나 가로저어 전화를 받거나 끊을 수도 있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9.5시간 음악을 들을 수 있다. 27일 블랙 색상으로 국내 출시되며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갤럭시 탭 S12 울트라.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 탭 S12 시리즈는 14.6형 화면의 ‘울트라’와 12.6형 ‘S12+’ 두 종류다. 울트라는 5.1mm 두께에 최대 23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S펜을 기본 제공하며 화면을 최대 3개로 나눠 영상 시청과 필기, 인공지능(AI) 검색 등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최초로 어도비 포토샵도 기본 탑재했다. 7일 출시되며 울트라는 189만9700~301만8400원, S12+는 154만9900~206만9100원이다.
갤럭시 스마트태그3. 삼성전자 제공 분실한 물건이나 반려동물의 위치를 찾는 갤럭시 스마트태그3도 공개됐다. 최대 60m 떨어진 곳에서도 태그가 있는 방향과 거리를 확인할 수 있고, 처음으로 아이폰 등 iOS 기기에서도 위치 확인과 공유가 가능해졌다. 배터리는 일반 사용 기준 최대 550일간 사용할 수 있다. 7일 국내 출시되며 가격은 1개 4만4000원, 4개 묶음은 14만96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