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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정책실장에 하준경 발탁…문신학 산업부 차관 경제성장수석으로

요약
  • 이재명 대통령은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에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을 임명하고, 경제성장수석에는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을 기용했습니다.
  • 청와대는 이번 인사가 사회정책과 경제정책을 아우르며 국민 삶과 직결된 분야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에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이 임명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1일)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에 하 수석을, 경제성장수석에는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을 임명했습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번 인사는 국민의 삶을 더 살피겠다는 대통령의 뜻에 따라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더욱 충실히 반영하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먼저 하 수석 임명 배경에 대해선 "공정 성장과 양극화 해소 등을 성장 전략에 결합해 온 대표적인 학자이고 이재명 정부 초대 경제 수석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전환시킨 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 사회정책과 경제정책을 두루 아우르며 복지, 일자리, 교육, 주거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된 분야에서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성 수석은 "하준경 신임 정책실장은 그동안 경제성장수석으로 일하는 동안 공정 성장, 양극화 등 사회적 현안을 경제에 접목시킨 학자 출신으로 무난하게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는다"며 "앞으로 정책실장으로서 전체적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사회, 경제 정책을 아우르며 체감 있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개혁은 우리 정부의 정체성이라고 말씀드렸던 대로 주거와 일자리, 서민금융 분야에 대한 사회 정책을 강화하겠단 이재명 정부의 전체적인 방향은 잡혀 있는 상태"라며 "신임 하 실장께서 전체적으로 성장 전략과 사회정책을 결합해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용범 전임 정책실장의 사표가 지난달 1일 수리된 후 내부 발탁치고는 후임 인선이 늦어졌단 지적에는 "집권 2년 차 정책을 이끌어 갈 실장은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고 서민을 위한 정책을 보완하는 사회 정책을 이끌어 갈 텐데 어떤 분이 균형감 있게 할지 고민해 왔던 것이고 그 결과물을 오늘 발표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제성장수석으로 임명된 문신학 차관에 대해선 "산업 에너지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실물경제 전문가로 반도체와 AI 등 첨단산업 육성을 진두지휘한 역량을 바탕으로 3대 메가프로젝트 등 신성장동력을 빠르게 추진하는 건 물론 실행 중심의 경제성장 전략으로 잠재성장률 회복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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